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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근심을 해결합니다"…국힘, 민생플랫폼 '당근위' 10월 첫 가동
국민의힘이 민생 현안을 발굴하고 현장점검부터 입법,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당근위원회'를 8일 공식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9명, 위원 35명 등 총 45명의 당근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달 중순에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신의 근심을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당근위원회는 국민의 생활 속 고충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과 입법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에는 강선영·김민전·안상훈·이달희·이상휘·이소희·조지연·최수진 의원과 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앞서 임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근위원회에 대해 "국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정책과 입법으로 연결하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라며 "당근위원회를 국민과 국민의힘을 직접 연결하는 민생 정책 플랫폼이자 새로운 민생 정치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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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도 무섭지만 대체 언제까지"…1년 반 만에 다시 움직인 신안산선
━1년 반만에 재개되는 광명 신안산선 공사…무너진 터널은 무얼 남겼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5-2공구 복구공사가 사고 발생 1년5개월만인 지난달 마침내 재개됐다. 정부는 공기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패스트트랙' 형태인 실정보고 방식으로 포스코이앤씨의 설계변경안을 승인했지만 이번 공사는 붕괴된 지하터널을 직접 복구하는 본공사가 아니라 이에 앞서 지반을 다지고 구조물을 보강하는 준비 단계일 뿐이다. 현재로선 본격적인 터널 복구공사가 언제쯤 시작될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해 4월11일 신안산선 5-2공구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2아치(투아치) 터널의 중앙기둥과 터널 상부가 무너지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설계부터 시공, 건설사업관리(감리)까지 공사 전 과정에서 부실이 누적된 철저한 인재(人災)'로 밝혀졌다. 사고의 여파는 막대했다. 터널 붕괴사고 이후 공사는 멈춰섰고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광역교통망을 새로 그리려던 계획도 그만큼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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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넘어 사업화·투자까지… 연합 생태계로 확장"
"우리금융그룹의 '디노랩'과 함께하게 되면 뭐든지 입장권을 가진 상태라고 이해하면 될 것같다. 디노랩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가며 스타트업들이 관악 S밸리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 김준학 관악중소벤처진흥원장은 지난 6일 서울 관악구 디노랩 테크센터에서 열린 '디노랩 테크센터 파트너스 데이'에서 "관악구는 우수한 인적·청년자원을 활용해 지역공간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고민한 끝에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해답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노랩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내 6곳과 해외 1곳 총 7곳에서 거점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235개 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지난달 문을 연 테크센터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PoC(기술검증)를 전담하는 거점이다. 테크센터의 차별점은 협업방식에 있다. 테크센터는 그룹사 현업부서가 풀어야 할 기술과제를 먼저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파트너를 찾는 '과제 선(先) 제시형' 모델을 택했다. 디노랩 테크 1기에는 △멘타트 △액슬레이터 △웨이커홀딩스 △피카부랩스 등 AI 스타트업 4개사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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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빛야장' 6곳, 소음·쓰레기 운영수칙 만든다
서울시가 새로 선정한 '서울 달빛야장' 6곳에서 상인과 주민이 영업구역, 소음, 쓰레기 처리 등에 관한 운영수칙을 함께 정한다. 야간상권을 활성화하면서 인근 주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서울형 야장' 운영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달빛야장으로 선정된 곳은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강남구 세로수길, 도봉구 창동역상점가 등 6곳이다. 상생협약에는 영업구역 준수와 불법 적치물 점검, 개방화장실 운영, 소음·악취 방지 등이 담긴다. 주민·상인·자치구가 참여하는 협의체는 민원을 조정하고 합동 순찰과 청소를 맡는다. 상봉먹자골목과 창동역상점가는 이미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 4개 상권도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협약과 세부 운영수칙을 마련한다. 기존 야장에 대한 현장 관리도 강화한다. 종로구는 종로3가 일대에서 도로점용 허가 면적을 넘긴 영업을 단속하고, 쓰레기통과 개방화장실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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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스타트업 성장거점 '디노랩 테크센터'…연합 생태계로 확장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금융그룹의 '디노랩'과 함께하게 되면 뭐든지 입장권을 가진 상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디노랩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가며, 스타트업들이 관악 S밸리에 계속 정주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 김준학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원장은 6일 서울 관악구 디노랩 테크센터에서 열린 '디노랩 테크센터 파트너스 데이'에서 "관악구는 우수한 인적·청년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간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고민한 끝에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해답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은 '작은 스타트업이 큰 공룡(Dinosaur)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 6곳과 해외 1곳 등 총 7곳에서 거점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235개 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지난달 관악구에 새롭게 문을 연 테크센터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PoC(기술검증)를 전담하는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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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고 날까 불안한데 공사 언제 끝나나"…멈춰선 1년5개월·불안한 주민들
1일 오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현장. 쉴 새 없이 오가는 대형 덤프트럭 행렬 뒤로 안전모를 쓴 인부들의 모습이 겹쳐진다. 지난해 4월 대형 붕괴사고 이후 1년5개월 가까이 멈춰 있던 현장이 비로소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지역 주민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공사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사고 재발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1년 전 무너진 사고 현장… 불안만큼 커진 불편━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사이 달라진 게 있다면 공사 안전에 대한 불안보다 공사 지연에 대한 불만이 더 커졌다는 점이다. 사고 당시에는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컸지만 이제는 공사가 더 늦어지는 것이 걱정이라는 목소리가 늘었다. 1년 넘게 이어진 공사 지연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과 출퇴근 부담과 같은 생활 불편이 누적된 결과다. 공사장 인근에서 영업하던 자영업자 A씨는 사고 이후 가게 문을 닫은 상태다. 건물 안전진단에서 보수·보강 필요성이 확인돼 포스코이앤씨와 건물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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