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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난항' HD현대重 노조, 전 조합원 파업 닷새로 확대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오는 19~23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루 7시간 부분파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당초 19~20일 간부를 대상으로 예고했던 오후 4시간 부분파업을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하루 7시간 파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21~23일 예정됐던 전 조합원 대상 7시간 부분파업도 그대로 진행한다. 김동하 HD현대중공업 노조 지부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사내 크레인에 올라 무기한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김 지부장은 △통합 단체교섭을 위한 '하나 된 노조' 완성과 공정한 성과 분배 △조속한 원청교섭 개시를 통한 하청노동자 노동조건 향상 △이주노동자 차별 철폐와 생존권 보장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까지 23차례 본교섭을 거쳐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2만원(호봉승급분 5만원 포함) 인상, 격려금 등 일시금 1100만원+200% 지급 등이 담겼지만 지난 2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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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스트라우만 그룹, ESG 최고등급 'AAA' 획득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기존 AA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적 자본(Human Capital)과 거버넌스 등 여러 분야의 개선이 반영됐으며, 환경 부문은 높은 점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AAA는 MSCI ESG 평가의 7개 등급(AAA~CCC)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MSCI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관련 주요 리스크와 기회 관리 역량을 글로벌 동종업계 기업과 비교·평가하는 대표적인 ESG 평가 체계다.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과 투자 리스크를 분석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스트라우만 그룹의 '2025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임직원 몰입도 조사 점수는 80점으로 외부 벤치마크 상위 25%에 해당했고, 리더십 직책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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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비상장은 탄탄…불장 이어간 벤처투자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3주차(12~16일) 벤처투자 시장에는 바이오, 우주, 양자컴퓨터,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했다. 딥테크 분야 투자가 강세인 가운데,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와드 △마이크로인피니티 △스몰랩 △히츠 △스위치원 △휴로틱스 △알엑스 △오큐티 △어거스트랩 △레드슬리퍼스 △세진사 △파이브레인에이아이 △플로트바이오 등이다. 투자라운드도 시드부터 시리즈E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투자유치 소식 대부분이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공급"…히츠, 183억 시리즈B 투자유치━ AI (인공지능)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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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성과급, 인생 달겠다"…SK하이닉스 직원에 이미주가 한 말
방송인 이미주가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억대 성과급 소식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에선 대학 진학 대신 일찍 기술을 익혀 대기업 취업 등에 성공한 직업계고 출신 청년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반도체 호황으로 달라진 취업시장의 모습이 조명됐다. 특히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억대 성과급이 화두에 올랐다. 한 출연자가 "하이닉스 생산직인데 인생이 달다"고 말하자 이미주는 "저는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데 억대 성과급이라면 진짜 인생이 달겠다"고 반응했다. 이미주도 직업계고 출신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선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거쳐 21세에 SK하이닉스로 이직한 청년의 사연도 공개됐다. 이 청년은 중학생 시절부터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지켜보며 자신만의 기술을 갖추기 위해 마이스터고 진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직장인 KAI에서 연봉 7000만~8000만원을 받았으며, 고교 시절부터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 이직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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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부산에 민주당 뿌리 안착시킬 것…임기 동안 직할 각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부산의 지지를 이어가기 위해 당 대표 임기 동안 부산을 직접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대표는 18일 민주당 부산시당사에서 민주당 소속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다시 시작된 부산에서의 민주당의 걸음을 2년 후 총선, 4년 후 여기 계신 분들의 재도전으로 이어질 때 확실히 뿌리를 안착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숙제"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서의 또 하나의 책임 정당으로 가는 일을 시작하자"며 "제 임기 기간 총선을 포함해 (부산을) 직할한다는 각오로 오겠다. 최고위원회의도 구청장님들 계신 지역들을 돌면서 이슈와 관심사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이날로 2박 3일의 부산 일정을 마친 김 대표는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기보다 이제 숫자를 세기 어려울 만큼 계속 (부산에) 방문할 일정을 시작했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라며 "(부산에서) 최고위를 벌써 네 번 했는데 숫자 세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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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아이치·나고야 AG 시상식 개최... 'MVP' 오상욱 등 10명 영예→테크볼 이준석도 포함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안긴 태극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17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홍보관 무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우수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을 발휘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항저우 대회보다 수상 규모를 늘리고 지도자상을 신설해 MVP, 투혼상, 기량발전상, 리더상, 특별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성과를 축하하는 별도의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주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부문 수상자인 오상욱(펜싱), 이준석(테크볼), 배길태 감독(남자 3x3 농구), 박민호(육상 마라톤) 등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영예의 MVP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에게 돌아갔다. 오상욱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대회 2연속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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