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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껑충'..."집값 떨어질 이유 없다" 15억 이하 아파트 '신고가' 행진
서울 중저가 지역과 경기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강남권 고가주택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대출 여력이 큰 15억원 이하 아파트는 꾸준히 실수요가 유입되며 가격이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공급 부족과 전월세난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이들 가격대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전용 84㎡는 최근 13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1억2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노원구 하계동 벽산 같은 면적도 기존 최고가를 1억1900만원 웃도는 10억1700만원에 손바뀜했다. 성북구 석관동 석관래미안 전용 84㎡는 종전 최고가보다 8500만원 오른 11억3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경기에서는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리슈빌엔에이치에프 전용 84㎡가 종전 최고가보다 1억7200만원 오른 12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안양시 동안구 초원마을대원은 같은 면적이 13억2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를 9000만원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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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현대건설,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1.4조 규모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이 공공 정비사업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롯데·현대 사업단)은 지난 29일 안양시 동안구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지는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원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9개동, 총 38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공사비는 약 1조4278억원이다. 롯데·현대 사업단은 새 단지명으로 '트레비스타(TRE VISTA)'를 제안했다. 이탈리아어로 '셋'을 뜻하는 'TRE'와 '전망'을 의미하는 'VISTA'를 결합했다. 안양천과 수리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최고 49층의 스카이라인을 강조한 이름이다. 단지 인근에는 충훈공원과 안양새물공원이 있다. 석수초·안양중·충훈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갖췄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광명역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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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분양가 120% 뛰었다"…'서울 옆세권' 광명이 공공임대 추진하는 이유
경기 광명시가 철산·하안동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요청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통상 지방자치단체가 도시정비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구단위계획 단계에서 임대주택 공급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후 단지별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물량을 정한다. 그러나 최근 광명시는 정비계획을 마무리하고 시공사 선정을 앞둔 단지에까지 공공임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최근 급등한 분양가가 자리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반발을 무릅쓰고서라도 공공임대를 공급하지 않으면 '서울 옆세권'인 광명마저 청년·신혼부부의 진입이 막힐 것이란 우려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명시 아파트의 3. 3㎡당 평균 분양가는 2020년 1954만원에서 올해 4308만원으로 120% 급등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분양가 상승률 94%를 웃도는 수준이다. 서울의 매매·전월세가 급증하면서 광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광명시 전입인구는 2만2489명으로 5년 전인 2020년에 비해 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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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8.22 스무 살 롯데 신인, AG 가는 김진욱 대체 선발 유력! 김태형 감독 "선발 구종 가졌다" [부산 현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김진욱(24)의 빈자리를 메울 후보가 정해졌다. 롯데에 흔치 않은 투심 패스트볼 투수 김한결(20·이상 롯데 자이언츠)이다. 김태형(59) 롯데 감독은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이 아시안게임에 가면 김한결이 제일 유력하다. 한번 보고 김한결은 중간 투수로 쓸지도 고민 중이다. 중간 투수도 없어서. "라고 말했다. 김한결은 문창초(광명리틀)-성남중-성남고 졸업 후 2026 KBO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입단한 우완 투수다. 최고 시속 149㎞ 빠른 공과 구종 가치가 높은 포크볼이 강점으로,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4. 15, 26이닝 27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 커브볼 등 선발 투수에 필요한 구종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태형 감독은 "김한결은 선발 투수가 더 어울릴 것 같다. 가진 구종들이 좋다. 선발 투수에 필요한 구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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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사 보류에 도청 직원 98.5% '불신'…추미애 면담 촉구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가 28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초로 연기한 것과 관련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소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도청 직원 12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지사실에 면담을 요청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이번 기습 변경한 인사 일정이 신뢰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가' 질문에 응답자 98. 5%가 '미쳤다'고 답했다. 영향 미침 88. 5%, 영향 다소 미침 10% 등이었다. 인사 연기가 직원 사기와 근로 의욕에 미친 악영향에 대해서도 98. 5%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봤다. 추 지사는 인사 보류 명분으로 "재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사무의 점검과 재설계가 선행돼야 한다"고 했지만, 공직자 95. 2%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공직자들이 겪는 실질적 피해(복수응답)로는 '승진·보직·이동 기회 박탈'(76. 7%)이 가장 많았다. 이어 △장기 근무·경력 관리 차질(54. 5%) △업무 위축 및 사기 저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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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배출 탄소량 앱으로 측정"…오후두시랩, 광주서 플랫폼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남부대학교,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민참여형 생활탄소·ESG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오후두시랩은 기업·기관 대상 탄소배출 관리 AI(인공지능) 플랫폼 '그린플로(Greenflow)'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코프(Scope, 기업 활동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범위와 책임 영역을 뜻하는 국제기준) 1·2·3 배출량을 자동 계산·추정한다. 오후두시랩은 이번 사업에서 광산구 시민참여형 탄소배출량 진단 앱 개발을 맡는다. 주민은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서 진단 앱을 통해 △이동 △에너지 △식생활 △소비 △폐기물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탄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실증은 대조 실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두시랩은 광산구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사전 설문조사로 파악한 뒤 한 그룹은 진단 앱을 사용하게 하고 나머지 그룹은 사용하지 않게 해 실험 전후 개인별 탄소배출량 차이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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