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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00여대 불탔다…대전 폐차장 화재 2시간여만 진화
대전 한 폐차장에서 큰불이 나 차량 100여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뉴스1·뉴시스와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대덕구 대화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폐차장 야적장에 쌓여 있던 차량 100여대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했다. 불길은 연쇄적으로 폐차량을 집어삼키며 검은 연기를 내뿜었고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은 헬기 등 장비 30대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약 2시간21분 만인 낮 12시11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코드0'을 발령하고 교통순찰차와 형사팀, 경찰관기동대를 현장에 투입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고 주변을 통제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폐차 10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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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매트리스에 불 지르고 도주…경찰, 20대 여성 긴급체포
인천에서 자신의 집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4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자신의 집에서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후 2시12분쯤 불을 모두 껐다. A씨는 범행 직후 거주지에서 달아났으나 경찰은 현장 일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불을 지르는 데 사용한 도구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동기와 범행 도구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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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원산업 화재로 3명 사망·2명 부상…4시간만 완진
충남 천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8일 뉴스1·뉴시스와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4분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원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식당에서 근무하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건물 내부에서 작업하던 필리핀 국적 남성 2명도 각각 6층과 8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대 직원 1명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관 1명도 낙하물에 손목을 맞아 다쳤다. 불은 8층 높이의 제조공장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장 관계자는 "화재로 대피한 상태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불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폭발 충격으로 인근 공장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주변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낮 12시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오후 1시58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화재 발생 약 4시간 만인 오후 4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대원산업은 동물성 기름을 이용해 타이어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직원은 모두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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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빠진 케이윌 "마운자로 끊었다…머리카락도 빠져서"
케이윌(44·본명 김형수)이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의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탈모 1차 진단받고 발등에 불 떨어진 케이윌의 쉬운 탈모 관리법(f. 탈모 샴푸 공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내가 요즘 마운자로를 안 한다"면서 "안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살이 빠지면서 머리가 빠지는 게 보이니까 전에 없던 상황들이 펼쳐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케이윌은 "내 머리카락이 원래 얇은데 더 얇아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침에 운동하고 뮤지컬 연습을 하러 간다"며 "운동하면 땀이 계속 난다. 옆 머리가 젖어있어서 (정) 영주 누나가 와서 머리를 만져주더라. 비어 보여서 그랬던 것 같다. 땀 때문에 머리가 더 붙으니까"라고 토로했다. 그는 과거와 달라진 점을 이야기하며 속상해했다. 케이윌은 "예전에는 숱이 많아서 땀이 나거나 해도 그런 (비어 보이는) 일이 없었다"며 "내가 머리숱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 왔나보다 싶어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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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신길동 아파트서 화재 발생…주민 4명 병원 이송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인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주민 4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영등포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쯤 서울 신길역 인근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민 약 20여명이 대피했고, 4명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검은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장비 31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쯤 완전히 꺼졌다. 영등포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아파트 화재로 신길역, 대방역에서 대신시장 방향 도로가 복잡하니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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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와 연락했는데, 큰일이 났다고 했다..." 깜짝 언급, 日 레전드 도대체 무슨 말 오갔나
깜짝 언급이다. 일본 축구의 전설이자 전 일본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오카다 다케시(70) 일본축구협회 부회장이 홍명보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연락했음을 직접 밝혔다. 일본 매체 '주간 분춘'은 25일 오카다 부회장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카다 부회장은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일본의 사상 첫 본선 진출을 이끌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을 진두지휘하며 원정 16강 신화를 써온 것으로 저명하다. 이 인터뷰에서 오카다 부회장은 과거 아시아 예선 당시 성적 부진으로 집 앞에 24시간 경찰 순찰차가 대기하고 가족들까지 협박을 받았던 고통스러운 기억을 회상하던 중 홍명보 전 감독의 최근 근황을 언급했다. 오카다 감독은 홍명보 감독이 현역 시절 J리그에서 활약할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오랜 시간 각별한 친분을 이어온 사이다. '주간 분춘'에 따르면 오카다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홍명보와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어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얼마 전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오카다 감독님, 큰일이 났다'고 하길래 '내가 숨겨줄 테니 이마바리로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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