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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제자가 머리채 잡고 퍽퍽" 여교사 당했는데...학부모가 되레 고소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생이 교사 머리채를 잡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학생 부모가 피해 교사와 교감 등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 한 초등학교 5학년 A양의 모친은 지난 3일 교사 B씨와 교감, 동료 교사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A양의 모친은 고소장에서 사건 당시 B씨가 A양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B씨가 과거 수업 중에도 A양을 큰소리로 혼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며, 교감 역시 A양에게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고도 고소장에 적시했다. 모친은 경찰 고소와 별도로 청주시 아동복지과에도 교감 1명과 교사 3명, 교육실무사 1명 등 교직원 5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사건은 고소 전날인 지난 2일 발생했다. 당시 B씨가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나눠주고 문제를 풀도록 하자 A양은 "시험지가 더럽다. 바꿔달라"며 욕설한 뒤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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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3년 전부터 벽깨기…'학교 개방률 93%' 시설 활짝
경기 안산시 관내 학교 100곳이 체육관과 주차장 등 학교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 개방학교는 전체 학교의 93%에 달한다. 시는 지난 15일 이민근 안산시장,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과 22개 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2023년 10개교를 시작으로 꾸준히 시설 개방을 확대한 결과, 현재까지 안산 지역 내 체육관 56개소, 운동장 68개소, 유휴교실 및 야간주차장 27개소 등이 주민 품으로 가게 됐다. 야간주차장 개방 학교까지 포함하면 중복을 제외하고 100개교가 시설을 개방한다. 2023년 첫 시설 개방 협약을 맺었던 10개교는 3년의 협약 기간이 끝난 뒤 이번에 전원 재협약에 참여했다. 시는 일선 학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시설 개방 시간에 따른 지원금과 공공운영비, 시설 유지보수비, 관리 인력 등을 제공하며 이용자 사고에 대비한 손해배상 공제 가입도 돕는다. 교육경비 지원 시 개방 학교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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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K뷰티 꿈나무들, 구미대에서 '예뻐지는' 융합 교육받는다
구미대학교는 최근 한국뷰티고등학교와 K뷰티 산업을 이끌 의료·뷰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양영자 한국뷰티고 교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진로·진학 지원 △전공체험 및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간 교육·실습시설 공동 활용 △정부지원 사업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국뷰티고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토탈 뷰티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특성화고다. 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는 의료와 뷰티를 융합한 전문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현재 의료뷰티·헤어뷰티·트렌드뷰티·타투뷰티 등 4개 전공 중심의 교육체계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경상북도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돼 국제화 역량을 입증했다. 양 교장은 "학생들이 고교 단계부터 의료뷰티 분야의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고 전문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라며 "구미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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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도림초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서울도림초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친환경 교육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서울도림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진우 서울도림초등학교 교장과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심포니 교실숲은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학교 교실과 유휴공간에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 이어 이번에 서울도림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했다. 다음 달에는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올해 마지막 교실숲을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교육·환경·주거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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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에 1억원 전달
롯데복지재단이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에 운영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옥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다문화엄마학교 7차년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조한봉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최병규 사단법인 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 김성준 서울 다문화엄마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롯데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이 초등 과정 기초 학습과 자녀 교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운영한 교육지원 사업이다. 그동안 서울·인천·김해·김제·창원 등 5개 지역에서 올해 1학기까지 약 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재단은 한마음교육봉사단과 협력해 올해에도 결혼이주여성 등 100여명의 교육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2월과 8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학기별로 선정한다. 초등 과정 7개 교과목 교육과 함께 교재비·기자재비·강사료 등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한봉 이사장은 "이곳에서의 배움이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이 사회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다리로 계속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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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경일고, 예비교원 현장실습·진로교육 협력 맞손
안양대는 지난 8일 경일고와 교육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고교생에게는 전문적인 진로·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사범·교직 이수 과정에 있는 대학 예비교원에게는 학교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양방향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을 비롯해 한수정 관광경영학과 학과장, 강준수·송영민 교수가 참석했다. 경일고에서는 임운영 교장과 조현주 관광교육부장, 김정원 관광교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예비교원의 학교 현장실습 운영·지원 △교직 전문성과 교육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학생 진로·진학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관련 학술정보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한다. 장 총장은 "고교와 대학의 연계는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구체적인 진로와 배움으로 연결하도록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일고의 관광교육 현장 경험과 안양대 관광경영학과의 전문성을 결합해 학생과 예비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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