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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1월부터 '학생통학 순환버스' 달린다…통학권 보장
경기 평택시는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개통을 목표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부 노선 설계와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그동안 평택 관내 일부 고등학생들은 학교와 거주지 간 거리가 멀고 통학 시간대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불필요한 환승을 하거나 학부모 차량에 의존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전용 통학버스 도입 요구도 꾸준히 제기됐다. 시는 이번 순환버스 투입으로 학생들의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것은 물론, 교통 혼잡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가늠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통학 순환버스 사업의 안정적 추진 △안전 운행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합의해 실제 통학 수요가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최적의 운행 노선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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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이 빛과 예술 정원으로…강남구, '강남아트축제' 개최
서울 강남구는 '2026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막에 맞춰 도산공원과 청담·압구정 일대 갤러리, 미술관을 하나의 예술 무대로 연결하는 '2026 강남아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의 중심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도산공원에서 열리는 '강남아트살롱'이다. 구는 도산공원을 빛과 미디어 아트, 공연이 어우러진 야외 예술공간으로 꾸민다. 산책로 위에는 한국의 보자기와 한지를 모티프로 한 백색 캐노피를 설치한다. 해가 지면 조명이 캐노피를 비추며 대형 디지털 화면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가 펼쳐진다. 구독자 229만명의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과 게스트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바샤커피와 한비노, 서울장수, 모에브 등 브랜드 체험과 시음·시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같은 날 청담·압구정 일대에서는 '청담나잇'이 이어진다. 송은, 스페이스776, 지갤러리, 포스코미술관, 한솥아트스페이스 등 26개 갤러리와 미술관이 밤 10시까지 문을 열고 도슨트 투어와 아티스트 토크, 전시 오프닝, 공연, 음료 리셉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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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고속버스 요금 9% 오른다… 10월부터 운임 상한 조정
오는 10월부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운임 상한이 각각 9% 오른다. 인건비와 유류비 상승 등으로 버스 업계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노선 감축까지 이어지면서 정부가 운임 인상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10월 1일부터 시외·고속버스 운임 상한을 각각 9%씩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버스 업계는 지난해부터 운송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시외버스 운임 17%, 고속버스 운임 20. 1% 인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원가 검증 결과와 이용자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9%로 낮췄다. 버스 업계의 경영 악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승객 수요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가와 인건비, 유류비 등이 오른 영향이 컸다. 최근에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류비 부담까지 커졌다. 실제 노선도 줄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시외버스 노선은 2019년 3335개에서 2025년 3177개로 4. 7% 감소했다. 고속버스 노선은 같은 기간 208개에서 164개로 21% 줄었다. 승객 수도 시외버스는 하루 54만명에서 27만명으로 50%, 고속버스는 8만3000명에서 5만8000명으로 3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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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건의 이행률 90% 비결…이민근 안산시장 '현답버스' 또 탄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25개 동 현장 방문에 나선다. 시는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현장 동행을 위한 '현답버스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 시장과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동행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행정 당국이 직접 확인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시정 질의와 생활 불편, 지역 현안 등 435건의 건의 사항을 사전 접수했다. 이 가운데 각 동을 대표하는 주요 현안 50여곳(동별 2곳)을 이 시장이 주민과 함께 직접 찾아 살필 예정이다. 현장 방문은 오는 27일 본오2동을 시작으로 10월20일 사동까지 이어진다. 첫 방문지인 본오2동에서는 공공복합청사 부지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팔곡산공원 화장실 및 운동시설 정비 현장을 점검한다. 시장 방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85건의 건의 사항도 후속 현장 행정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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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신사선 연장 & 3·9호선 적기 개통 정부에 건의
경기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지난 25일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지하철 3·9호선 연장 등 교통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주민 1만8637명의 서명을 관계기관에 전달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연장 구간은 5㎞다. 3호선 연장 사업인 송파하남선의 2032년 개통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송파하남선은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11. 7㎞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시는 교산신도시 공동주택 첫 입주가 2029년 6월 예정된 만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개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역사 시설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전달했다. 감일 101정거장 출입구를 단샘초등학교 앞까지 연장하고, 교산 104정거장과 드림휴게소 사이에 수직 환승시설과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방안이다. 104정거장의 지하 심도를 50m에서 20m로 낮추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설계를 반영해 달라는 요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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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이지 페스타'…가을·겨울 여행 혜택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가을·겨울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 'EASY(이지) 페스타'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설렘부터 겨울의 낭만까지'를 콘셉트로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ASY 페스타는 △특가 릴레이 △여행이지 포인트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이지타임딜' 전용 혜택 △시크릿 포인트 이벤트 △'이지멤버스' 추천인 이벤트 △교원 빨간펜 도서 키트 증정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매주 특가 릴레이를 통해 계절별 인기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주차에는 푸꾸옥, 캐나다, 서유럽, 아이슬란드 패키지를 최대 25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외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총 36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00만 포인트(1명), 2등 50만 포인트(2명), 3등 20만 포인트(3명), 응모상 1만 포인트(100명)를 지급하며, 당첨자는 9월 23일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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