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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서 수영한 뒤 숨진 8세 소녀…'뇌 먹는 아메바' 감염
미국에서 8세 소녀가 호수에서 수영한 뒤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희귀 아메바에 감염돼 숨졌다. 23일(현지시간) NBC뉴스·CNN 등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릴리안 스마트(8)는 최근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에 감염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릴리안은 발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복시 증상이 나타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다. 가족은 감염으로 인해 뇌가 심하게 부었다고 전했다. 릴리안 부모는 SNS(소셜미디어)에 "뇌 손상이 너무 심해 어린 몸이 회복할 수 없었다"며 "아이를 곁에 두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고 밝혔다. 감염은 루이지애나 북부에 있는 클레이본 호수에서 수영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호수와 강, 연못 등 따뜻한 민물에 서식하는 미세한 아메바로, 수온이 25도를 넘으면 더욱 활발해진다. 아메바가 섞인 물이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뇌에 도달하면 원발성 아메바성 수막뇌염(PAM)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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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보면 너도나도 뛰어들어...프랑스, 301명 익사 '비극'
프랑스에서 잇따른 폭염으로 물을 찾는 사람이 늘어 익사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마리나 페라리 프랑스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은 프랑스앵테르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6월 19일 이후 프랑스에서 익사 사고로 301명이 사망했다며 "비극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한 규모다. 프랑스 정부는 연이은 폭염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 익사 사고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안전요원이 배치된 정식 수영 구역이 아니라, 강과 운하 등 수영이 허가되지 않거나 관리되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페라리 장관은 "많은 사망 사고가 수영이 허가되지 않았거나 안전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곳에서 발생했다"며 운하를 포함한 개방된 수역에서 위험한 행동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령층의 경우에는 개인 수영장에서 숨지는 사례도 많았다. 더위에 뜨거워진 몸으로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는 것도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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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가민과 손잡고 다이빙 컴퓨터 한정판 선봬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 대표 박영준)이 글로벌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Garmin)과 협업한 한정판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 G2 배럴 딥 블루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더 깊이, 더 자유롭게를 콘셉트로 다이빙부터 수영까지 다양한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럴은 최근 프리다이빙 제품군을 확대하며 서핑과 수영을 넘어 워터 스포츠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디센트 G2 배럴 딥 블루 에디션은 가민의 디센트 G2에 배럴의 디자인을 결합했다. 물결의 움직임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전용 웨이브 워치페이스와 밝고 청량한 아주르 컬러의 워치 밴드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은 물론 수영 등 멀티 스포츠 기능도 지원한다. 수심과 잠수 시간 등 다이빙 데이터를 기록하고 수영 퍼포먼스와 건강 데이터까지 관리할 수 있어 바다와 수영장을 오가는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1. 2인치 터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사파이어 렌즈, 10ATM 다이빙 등급 케이스, 누수 방지 버튼 등을 적용해 수중 활동에 필요한 내구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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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호텔 밀회 즐기다 '페라리 3대' 날렸다... 日 국민 사랑꾼·수영 영웅의 몰락 "스폰서 잘리고 아내도 떠났다"
일본 수영 국가대표 세토 다이야(32)와 다이빙 전 국가대표 마부치 유카(31)가 이혼을 발표한 지 반년이 지났다.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얻으며 '잉꼬' 스포츠 부부로 불렸던 이들은 2020년 세토의 불륜 발각 이후 불화 끝에 결국 파경을 맞이했다. 현재 세토의 근황이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데일리 신초'는 22일 "이혼 후 반년 남짓 지난 현재, 과거의 불륜 과오로 인해 세토가 수입과 명예 등 얼마나 큰 것들을 잃었는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토는 2020년 불륜 스캔들 보도 직후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연간 1억 엔(약 8억 7000만원) 규모의 다년 계약을 맺고 있던 메인 스폰서 ANA(전일본공수)로부터 즉각 계약을 해지당했다. 또한 아지노모토, P&G(질레트), BOSE 등과의 광고 및 앰버서더 계약도 전면 철회됐다. 광고당 수천만 엔에 달하던 계약이 무산되며 날아간 연 수입만 1억 엔을 훌쩍 넘겼다. 이어 세토는 연간 2000만 엔의 협력금을 받는 JOC(일본올림픽위원회) '심볼 애슬리트'에서 자진 사퇴하고, 경영 국가대표 주장직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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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0~50개, 종합 3위" 아시안게임 韓 목표, 유승민 회장 "목표는 항상 높게 잡아야" [진천 현장]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개막 30일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40~45개와 종합 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D-30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한국은 지난 2002 부산 대회 당시 금메달을 무려 96개를 따내며 종합 2위에 오른 뒤 2006 도하(카타르) 대회, 2010 광저우(중국) 대회, 2014 인천 대회까지 종합 2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인도네시아) 대회 당시 금메달이 전 대회보다 무려 30개나 줄어든 49개에 그치며 종합 3위로 밀린 데 이어 2022 항저우 대회 때도 금메달 42개로 종합 3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역시도 우선 금메달 40~50개로 최근 2개 대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종합순위 역시도 3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79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10개 종목에서 2개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고, 다른 11개 종목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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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 꽂고 오겠다" AG D-30, 결연한 각오 밝힌 국가대표들 [진천 미디어데이 현장]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꽂고 오겠습니다. "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개막을 30일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아시안게임이 처음인 선수도, 이미 여러 번 참가했던 선수들도 목표는 같았고,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땄던 경험과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아쉬움은 모두 동기부여가 됐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상현 선수단장, 김택수 선수촌장, 그리고 이승현(농구)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이상 육상) 임애지(복싱) 송세라(펜싱) 여서정(체조) 허미미 김민종(이상 유도) 전웅태 성승민(이상 근대5종) 차영석(배구) 박혜정(역도) 김우민 황선우(이상 수영) 등 14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참석해 대회를 앞둔 각오 등을 밝혔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육상 400m 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육상 이재성은 "항저우 이후 두 번째 아시안게임"이라며 "항저우 때는 깜짝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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