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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나상섭씨(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모친상
◆오태례씨 별세, 나상섭(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선희·미선씨 모친상, 김진국·신의섭씨 장모상, 김연희씨 시모상=1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광릉추모공원 (02)2072-2020 ※가족장으로 진행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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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엄마 한 번도 못 봐" 김지현 가족사 고백
그룹 룰라 김지현이 어머니와 20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며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너의한 YourHan'에는 김지현이 출연해 이상민, 무속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그때 바로 어머니를 보기 위해서 비행기 타지 않았나"라며 김지현의 모친상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김지현은 "엄마가 미국에 계셔서 장례식만 하고 가족, 친지들을 부르는 정식 삼일장을 못 치렀다. 염하고 화장만 했다. 제가 모시고 뉴욕 공항 보안검색대를 빠져나가는 순간, 눈물이 너무 쏟아지더라. 너무 울어서 창피하니까 안경을 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엄마가 20년 만에 유골로 뉴욕을 떠나는 거 아니냐. 그때 내 느낌은 '이건 내 눈물이 아니라 엄마 같다'였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어머님이 왜 미국에 가셨던 거냐"고 묻자 김지현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놨다. 김지현은 "사람들이 모르는 이야기다. 우리 집이 힘들어졌다. 엄마가 아빠가 갖고 있던 땅을 팔아서 미국에 있는 이모와 뭔가하고 싶다며 떠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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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매 받던 방패 '셋' 사라졌다…5400까지 밀린 코스피, 반등하려면
국내 증시가 수급 불균형에 흔들리고 있다.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는데 이를 받아낼 매수 주체가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냈던 개인 투자자는 신용거래 부담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매수 여력이 약해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라는 '방파제'도 사라졌다. 코스피는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5400선까지 밀려났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 15일 8월 말 이후 처음으로 공포 구간인 50선을 넘어섰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투자자예탁금은 96조9121억원이었다. 예탁금은 지난 14일 97조4280억원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100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투자자예탁금은 증권계좌에 남아 있는 현금으로, 주식 투자를 위한 '실탄'으로 여겨진다. 반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749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4일 27조원대까지 줄었다가 이달 13일 34조원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다. 증시 대기자금은 줄고 레버리지 투자 부담은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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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 번만 매매...폭락장에도 솟아난 ETF투자왕의 '픽'
이번 주(10월12~16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각각 15%, 11% 급락한 상황 속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제3회 ETF투자왕 대회'에서는 시장을 이긴 참가자들이 많았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잦은 ETF(상장지수펀드) 매매보다는 보유를 통해 이익을 거둔 투자자들이 두드러졌다. 한 주 간 ETF투자왕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는 자율형 부문의 '대복이'다. 주간 수익률은 68. 24%로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두 종목만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대회 참가 기간 단 세 번의 매매만 진행했다. 이번 주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신제품 출시로 인한 기술 추격 우려와 네오 클라우드 기업인 '코어위브'의 재정 건전성 우려 등으로 AI 기술주들이 급락했다. 이 참가자는 지난달 22일 SK하이닉스 단일종목 인버스를 매수한 뒤,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가 10% 이상 떨어졌던 지난 15일 전량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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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청년들 앞에선 최태원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다함께 빵 터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2~16일 EBS '위대한 수업'에 강연자로 나섰다. 주제는 'AI(인공지능)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이었다. 그는 닷새에 걸쳐 △AI 활용 △AI 교육 △AI와 노동의 가치 등과 관련한 자신의 지론을 설파했다. ━모두가 AI 직접 만들고 써봐야━우선 최 회장은 'AI 네이티브 사회'가 되기 위한 과제로 "우리 모두가 AI를 만들어보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AI 모델의 성능 경쟁을 넘어 개인과 조직, 도시와 국가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한 것이다. 최 회장은 "AI 산업은 에너지에서 반도체,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어지는 '풀스택(full-stack)' 구조를 갖는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국민 1인당 AI 에이전트 하나씩을 두고, 이들이 우리나라의 데이터를 모아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아낼 수 있다"고 힘을 줬다. 그는 "500명, 1000명 규모의 조직이나 동아리에서도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정보를 어떻게 넣어 무엇을 할 것인지 실험해볼 수 있다"며 "어린 아이라도 AI를 자꾸 써보고 어떻게 발전하는지 계속 쫓아가는 사람은 앞단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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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초청… "2030년 세계 GDP 7.3%"
한화자산운용이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초청해 'PLUS Coach Talk with 캐시 우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 'PLUS'의 고객·투자자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퐁피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우드 CEO는 '변화의 기회를 잡다: 혁신이 여는 투자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우드 CEO는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이 역사상 유례없는 생산성 혁명과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AI(인공지능) △퍼블릭 블록체인 △로보틱스 △에너지 저장 △차세대 정밀의료 분야인 '멀티오믹스 시퀀싱' 등 5대 혁신 플랫폼이 융합하며 기술적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2030년에는 글로벌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 7. 3%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IMF 전망치인 3. 1%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기술 발전으로 인한 비용 하락과 유가 안정, 통화 규율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뒷받침하면서 생산성 향상이 실질 성장을 가속하는 새로운 거시경제 국면이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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