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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IPO 호재에 日 닛케이 1.9%↑…中 보합·홍콩 하락[Asia오전]
27일 아시아 증시에서는 앤트로픽 상장이 호재로 작용하며 인공지능(AI)·반도체주가 반등했으나 국가별로 대표 지수 등락은 엇갈렸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1. 92% 오른 6만3381. 29에 거래됐다. 최근 AI 거품론에 낙폭이 컸던 어드반테스트, 이비덴 등 AI·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어드반테스트가 10. 4% 급등하며 혼자서 지수를 500포인트 넘게 밀어올렸다. 소프트뱅크그룹(SBG)은 6. 70% 오르고 도쿄일렉트론은 2. 75% 상승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직전 3거래일 동안 2400포인트 넘게 떨어졌던 만큼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직전 2주 동안 6000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전날 기준 도쿄증시 프라임시장 거래대금은 6조6438억엔으로 지난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의 오니시 고헤이 수석 투자전략 연구원은 "최근 2주 동안 지나치게 팔렸다"며 "반등 매수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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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부터 자궁근종까지…서울시, 장애친화 산부인과 확대 운영
#. 시각장애인 A씨는 지팡이와 안내견의 도움을 받아도 혼잡한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접수부터 검사·진료·약국까지 여러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했다. 자궁근종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된 A씨는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이동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부모님 동행 없이 병원을 찾았다. A씨는 "예전에는 병원에 갈 때마다 부모님과 함께 가야 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강동구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장애여성이 임신·출산과 일상적인 부인과 진료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의료기관이다. 장애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일반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여성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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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안 내는 남친, 어때?"…가연, 현실 연애 다룬 토크쇼 공개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26일 기혼자와 미혼자의 연애·결혼 인식 차이를 조명한 유튜브 토크쇼 2화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싸우고 또 싸우는 연애'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에피소드에는 전편에 이어 배우 정재빈·김유나, 모델 박예진, 전은선 가연 커플매니저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밸런스 게임과 연애 고민 상담을 통해 각자의 연애 경험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밸런스 게임에서는 연인 간 단골 갈등 소재가 등장했다. 출연진은 △해결책만 제시하는 애인과 무조건 편들어주는 애인 △싸우면 며칠간 침묵하는 애인과 불같이 화내는 애인 △싸운 뒤 유야무야 넘어가는 애인과 하나하나 따지는 애인 등의 상황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특히 '해결책 vs 공감' 주제에서는 김유나, 박예진, 전은선 매니저가 초반 해결책을 선호했으나, 정재빈이 "전문가 상담도 아닌데 애인이라면 해결책보다 공감이 우선"이라며 상황극을 선보이자 김유나가 의견을 번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연애 고민 상담 코너에서는 '밥값을 계산하지 않는 남자친구'와 '취미가 너무 많은 여자친구' 등의 사연이 소개돼, 기혼자와 미혼자의 서로 다른 시각차를 명확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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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곁 떠나 만개한 '득점 기계'... '73골' 케인, 25년 만에 잉글랜드 발롱도르 안겼다 "야말·음바페 제쳐"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이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팔라디움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케인은 킬리안 음바페, 라민 야말 등을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국적 선수의 발롱도르 수상은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5년 만이자 역대 5번째이며,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는 1981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이후 45년 만이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과 리그 역사에 남을 호흡을 맞췄던 케인은 2023년 뮌헨 이적 후 폭발적인 득점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무관의 제왕' 꼬리표를 완벽하게 떼어냈다. 압도적인 득점력이 수상의 결정적 이유였다. 통상적으로 월드컵 개최 해에는 우승국 선수가 유리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케인은 이를 뛰어넘는 개인 성적을 증명했다. 2025~2026시즌 소속팀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공식전 65경기 7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36골로 3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르며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4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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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벌칙"…한혜진, 풍자와 동침 거부한 이유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38)가 코골이 습관을 고백하자 모델 한혜진(43)과 개그우먼 엄지윤(30)이 동침 거부를 선언했다. 지난 26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엔 세 사람의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발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숙소를 찾은 세 사람은 잠자리에 대해 의논했다. 숙소엔 큰 침대 하나와 토퍼가 있었던 상황. 풍자는 "난 어디서 자도 상관없지만 나랑 걸리면 내 코골이를 다 받아줘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한혜진은 "이건 진짜 벌칙"이라며 표정을 굳혔다.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긴 사람 2명이 큰 침대를 쓰고, 지는 사람 1명이 토퍼를 쓰자는 풍자의 말에 한혜진과 엄지윤은 "그냥 지겠다", "무조건 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내 옆에 누가 되느냐가 중요한 거다. 나 코 엄청 곤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혜진과 엄지윤은 새벽에 풍자의 코골이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탈출하거나 밖에 나가서 자면 안 된다는 규칙도 만들며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다. 풍자는 "옆에 모텔 가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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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안 시킨다?…헤이지니 전 직원 "연봉 2000만원에 하루 16시간 노동"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36·본명 강혜진)의 전 직원이 연봉 2000만원에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하는 등 과도한 업무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헤이지니의 친구이자 전 직원이었던 A씨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A씨는 장시간 노동으로 공황장애를 얻어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헤이지니의 오랜 친구로 2016년 헤이지니로부터 중국어 채널 크리에이터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아 수락했다. 회사에 들어간 후에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게 됐으며 영상 대본 작성과 번역, 성우 섭외, 더빙 감독, 영상 편집과 업로드 등 중국어 채널과 관련한 업무를 혼자 담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봉 2000만원에 계약했고 2100만원으로 인상됐으나 별도 수당 없이 하루 최대 16시간씩 일했다고 폭로했다. 매일 새벽까지 야근해야 했고, 한 달에 다섯 차례 이상 주말 근무를 했으며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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