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한국금거래소' 아이티센글로벌 16% 급등…금값 상승 수혜
아이티센글로벌이 24일 급등세로 출발했다. 금 가격이 반등하면서 종속회사 한국금거래소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9분 한국거래소에서 아이티센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5350원(16. 44%)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3만8350원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주가 변동성이 금 시세등락에 연계되는 종목으로 꼽힌다. 전사 매출 대부분을 한국금거래소가 속한 웹3 부문이 차지해서다. 국제 금 가격은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12월 인도분 선물 기준 온스당 4680. 60달러로 전일 대비 2. 39%, 전월 대비 15. 56% 올랐다. 옥지희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바이백 확대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확산되며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지만, 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밀리면서 귀금속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2400만 의료인 홀린 스크럽… 실적·주가↑, 투자자도 홀렸다
한국 직장인은 볼펜 한 자루부터 유니폼까지 회사가 주고 관리해주는 데 익숙하다. 미국은 결이 다르다. 사무실 볼펜이야 회사가 주지만 먹고사는 데 쓰는 연장은 본인이 장만하는 나라다. 연장은 내 것, 그래서 실력도 내 것이라는 사고방식 때문이다. 의료계도 근무복만큼은 개인이 산다. 병원은 직군별로 녹색, 보라색, 흰색 등 색깔 규정만 제시할 뿐 스크럽(scrubs)이라 불리는 의료복은 대부분 자기 돈으로 사 입는다. 스크럽은 대개 목이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반팔 상의에 고무줄 바지 차림이다. 단추는 틈새에 균이 끼니 없앴고 머리 위로 벗을 때 오염된 옷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목을 넓힌 스타일이다. 과거 스크럽은 병원 앞 의료용품점에서 박스째 쌓아놓고 팔았는데 사이즈는 남녀 구분이 없었고 원단은 뻣뻣했다. 불편했지만 저렴했다. 변화가 생긴 건 2000년대 들어서다. 체로키, 디키즈 같은 워크웨어업체들이 남녀체형을 구분한 재단과 스판덱스 혼방을 선보였다. 의료 드라마 'ER'나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의료인들의 스크럽 차림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
빅테크 채권 폭탄, 美국채금리 올렸다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경쟁 속에서 미국의 5대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이 올해 새로 발행한 채권물량이 급증해 국채금리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국채가 투자자를 놓고 대규모 회사채와 경쟁하는 데다 AI발 인플레이션 우려도 국채금리에 상승압력을 가한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서면서 회사채 발행이 급증했다. 올해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은 약 1조5000억달러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는데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오라클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발행액만 2000억달러(약 276조3000억원)가 넘는다. 올해 미국 재무부의 민간 투자자 대상 국채 순발행액의 약 25%에 달한다.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보유현금으로 충당할 수 없자 대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세계 2위 자산운용사 뱅가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빅테크들이 올해 AI에 약 8000억달러를 지출하고 2027~2030년엔 매년 1조달러 넘는 금액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공중에 거꾸로 25분 매달려…놀이기구 사고에 1인 '3.8억' 배상
지상 30m 공중에 거꾸로 매달린 채 25분간 놀이기구에 갇혔던 10대 탑승객 2명이 각각 27만5000달러(한화 약 3억82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오리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오리건주 멀트노마 카운티 배심원단은 놀이공원 '오크스 파크'와 놀이기구 제조사 '잠펠라'(Zamperla)가 놀이기구 사고 피해자인 시트랄리 고메스-살라이스(16세)와 에비 야노타(16세)에게 총 55만 달러(약 7억634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두 사람이 요구한 최대 200만 달러(약 27억 7600만원)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고는 2024년 6월 14일 오후 오크스 파크의 놀이기구 '애트모스피어'(AtmosFEAR)가 기계 고장으로 작동을 멈추면서 발생했다. 해당 놀이기구는 거대한 원형 구조물이 양옆으로 흔들리며 점차 회전 반경을 넓히다가 공중에서 360도 회전하도록 설계됐다. 당시 탑승객 28명은 지상 약 98피트(약 30m) 높이에 거꾸로 매달린 채 약 25분간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
상탈 러닝했다가 "해변이야?" 날벼락…베니치아서 하면 안되는 것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 커플이 상의를 탈의한 채 조깅을 하다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놓였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줄리아 라토프와 남자친구 마이크 나카렐라는 지난달 베네치아에서 조깅을 하던 중 현지인들의 항의를 받았다. 당시 나카렐라가 상의를 벗고 달리자 한 노인은 "여긴 해변이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베네치아시는 해수욕이나 물놀이 전용으로 지정된 장소를 제외하고 공공장소나 거리에서 상의를 벗거나 수영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관광객들에게 공공예절 준수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 커플은 뒤늦게 현지 규정을 알게 된 뒤 지인이 사다준 티셔츠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베네치아에서는 상의 탈의 외에도 바닥에 앉아 음식을 먹거나 다리·계단에 눕는 행위, 운하에 들어가는 행위, 비둘기나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 등이 금지돼 있어 관광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빅테크 AI 투자에 회사채 급증…미 국채금리까지 올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경쟁 속에서 미국 5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올해 새로 발행한 채권이 2000억달러(약 276조3000억원)를 초과하면서 국채 금리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막대한 회사채 물량이 국채와 투자자를 놓고 경쟁하는 데다 AI 투자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국채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4년 내 AI 부채 1조달러 돌파 전망━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AI 인프라 투자를 주도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회사채 발행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은 약 1조5000억달러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오라클 등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발행액만 2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미국 재무부의 민간 투자자 대상 국채 순발행액의 약 25%에 달한다. 빅테크들은 AI 인프라 구축에 따른 자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채에 의존하고 있다.
입력하신 검색어 뉴욕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뉴욕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뉴욕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