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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먹통에 배달 음식이 라이더 '공짜밥'으로?…'자폐' 인증샷 논란
쿠팡 전산장애로 배달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일부 배달기사들(라이더)이 '자체 폐기' 처리된 음식을 먹고 인증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 모둠회와 피자, 치킨 등 각종 음식 사진과 함께 '자폐'를 언급한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자폐는 배달기사들 사이에서 '자체 폐기'를 줄여 부르는 표현이다. 배달 플랫폼들은 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고객의 주문 취소 등 배달이 어려워진 음식의 경우 배달 기사에게 '자체 폐기'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앞서 쿠팡은 전날 자정부터 약 2시간30분 동안 전산장애를 겪었다. 이 여파로 쿠팡이츠에서도 음식 주문과 배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일부 음식점에서는 주문받은 음식의 조리를 마쳤지만 배달이 진행되지 못했고, 배달기사들이 음식을 픽업한 뒤에도 고객 주소를 확인하지 못해 배달을 완료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일부 배달 기사들이 당시 자체 폐기된 음식을 먹으며 인증 사진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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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 40년 된 송파 '알짜' 오금현대…1.6조에 삼성·포스코 경쟁
서울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총공사비만 1조6000억원을 웃도는 대형 사업장인 데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면서 경쟁 입찰 성사 여부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오금현대 재건축 사업은 기존 1316가구에서 243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데다 3·5호선 역세권과 올림픽공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사업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면서 재건축 기대감이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향후 가치 상승 여력으로 꼽힌다. ━ 40년 표류 끝 사업 속도…2024년 정비구역 지정이 전환점━오금현대 재건축 사업은 상당 기간 속도를 내지 못했다. 2016년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지만 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면서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202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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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BIFF] '암살자(들)'과 부캉이에 화제성에서 밀리는 부국제
'암살자(들)' 역사해석 논란 후폭풍이 중반부에 들어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암살자(들)' 관련 공식 일정이 전면 취소됐지만, 영화인들의 긴급 공동 성명과 주연 배우 박해일의 행사 참석이 잇따르며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는 정지영·이명세·김홍준·백재호 감독과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윤성은·전찬일 영화평론가 등 여러 세대와 직군의 영화인들이 모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공동입장문을 통해 “영화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공적 권한을 정치적 압박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라”며 “찬성이든 반대든 관객이 직접 보고 판단할 기회를 남겨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비판과 역사적 해석은 자유로워야 하지만, 논쟁이 창작자와 배우, 투자기관, 극장, 해외 상영 압박으로 번지는 구조와 국정감사 등 공적 권한이 정치적 도구로 쓰이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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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태극기' 논란에 입 연 김규리…"5000만원 이하 벌금" 경고
배우 김규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앞에 '거꾸로 걸린 태극기'를 두고 논란이 일자 처벌 규정을 언급하며 경고했다. 김규리는 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석 중이라고 밝히며 "어머!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나요?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할 경우 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참고로 전신주에는 개인이 임의적으로 걸거나 붙이는 행위는 경범죄로 처벌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처벌 규정을 언급했다. 이 게시글에서 김규리는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2항에 따라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남겼다. 다만 김규리는 논란이 된 태극기를 누가 게양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실제 고소 등 법적 조치에 착수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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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의 ’95 서울가요제’ 누가 참가했나?...이소라→리센느 미나미 소환
예고 영상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인 '놀면 뭐하니?’의 ‘’95 서울가요제’가 또다른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주간의 결방 후 돌아오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가 ‘’95 서울가요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예고 영상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써부터 가요제 참가자를 추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속 참가자들의 얼굴은 알 수 없지만, 목소리 단서만으로 누구인지 추측하는 반응이 쏟아지는 것. ‘사랑일뿐야(김민우)’를 부른 참가자는 독보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귀를 사로잡았다. 레전드의 참가를 기대하는 댓글 반응이 이어져, 참가가 사실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내 사랑 내 곁에(김현식)’를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부른 남성 참가자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김완선)’를 산뜻하게 소화한 여성 참가자도 추리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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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 택시 위협 '블박' 운전자, 김영광이었다...보복운전 의혹 해명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김영광(43)이 보복 운전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김영광은 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보도된 일로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일과 관련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현재까지 불송치 및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로 운전 중 제 판단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됐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순간적인 판단이 안전보다 앞서서는 안 되며, 도로 위에선 다른 사람의 안전과 입장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제 운전 방식이 다른 분들께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가볍게 여기거나 정당화하지 않겠다"며 "운전 습관을 엄격히 돌아보고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SBS는 전직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한 터널 주변에서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인물이 김영광이라는 추측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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