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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한국지역난방공사, AI기반 시설 안전관리 강화 나선다
LG유플러스가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손답고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를 결합한 'AIoT' 기술 기반 집단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와 한난은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집단에너지는 대규모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열과 전기를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 시설 등에 공급하는 에너지 시스템으로 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나오는 온수를 도심에 공급하는 지역난방이 대표적 사례다. 집단에너지 시설은 열원시설과 열수송관 등 주요 설비가 섭씨 10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 운영되고 열수송관은 지하에 매설돼 있어 지반침하나 배관 부식 등이 발생할 경우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대응채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에 LG유플러스와 한난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대응하는 AIoT 기반 예지보전 체계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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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아이들이 그리는 자연'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 운영
GS칼텍스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인 서울숲 배움정원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새단장한 서울숲 배움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후원해 만든 공간을 시민들이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배움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관찰 드로잉 교실은 식물과 곤충을 세밀하게 관찰해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 머물며 생태계를 이해하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다. 세밀화 프로그램 외에도 배움정원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컬러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GS칼텍스는 다음달 5일에 서울숲 배움정원에서 컬러링 프로그램과 생태관찰 드로잉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GS칼텍스가 1994년부터 이어온 환경교육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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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등 호우특보…위기경보 '주의' 격상·중대본 1단계
행정안전부는 전남·광주·울산·전북·경북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30일 오후 5시부터 호우 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서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특히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실황 중심의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경찰·소방·지자체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또 최근 호우와 산불 피해 지역은 적은 강수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사태와 급경사지, 축대, 옹벽 등 취약지역과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실시하도록 했다.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와 빗물받이, 우수관로,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수시로 점검·정비하고, 지하차도와 하천변, 계곡, 야영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위험이 예상될 경우 사전 통제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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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현대건설,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1.4조 규모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이 공공 정비사업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롯데·현대 사업단)은 지난 29일 안양시 동안구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지는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원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9개동, 총 38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공사비는 약 1조4278억원이다. 롯데·현대 사업단은 새 단지명으로 '트레비스타(TRE VISTA)'를 제안했다. 이탈리아어로 '셋'을 뜻하는 'TRE'와 '전망'을 의미하는 'VISTA'를 결합했다. 안양천과 수리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최고 49층의 스카이라인을 강조한 이름이다. 단지 인근에는 충훈공원과 안양새물공원이 있다. 석수초·안양중·충훈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갖췄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광명역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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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 국토부 장관 교체…오세훈 회동·주택공급 어떻게 되나
청와대가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을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국토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도 변수가 생겼다. 아직 인사청문회와 임명 절차가 남았지만 이번 인선으로 당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장관이 진행해온 서울 주택 공급 협의가 예정대로 계속될지부터 불투명해졌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거듭 강조하는 상황에서 장관 교체 과정이 기존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진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3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홍 후보자의 장관 지명을 공식 발표하며 "경기도에서 주택 공급 정책의 설계부터 현장 집행까지 경험한 현장형 관료로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갑작스런 장관 교체 인사에 당황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현 김윤덕 장관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출장을 소화한다. 다만 서울시장 면담 등 일부 일정은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는 "서울시장 면담을 포함해 기존 장관 일정을 그대로 소화할지 어느 정도 마무리를 짓고 갈지 등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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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다음은 떡? 창억떡 웨이팅만 500번, 배달되는데 굳이 왜…
"9시에 도착해서 오후 2시 35분에 입장 알람 받았어요. 저는 414번째, 남편은 415번으로 나란히 400번대였네요. " 빵집을 찾아다니던 '빵지순례' 트렌드가 떡집으로 옮겨가고 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가 올해 1월부터 8월 23일까지 블로그·커뮤니티·인스타그램 원문을 분석한 결과, 떡을 '디저트'로 지칭한 텍스트(떡볶이 제외)가 전년 동기보다 블로그 39. 7%, 커뮤니티 47. 7% 늘었다. 같은 기간 '떡집' 언급량도 43. 7% 증가했다. 빵지순례의 중심엔 광주 대표 떡집 창억떡이 있다. 창억떡 언급량은 2월까지 잠잠하다가 3월 들어 세 채널 모두에서 열 배 넘게 폭증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2월 60건에서 3월 1021건으로 1602% 뛰었다. 이후 다섯 달간 완만히 내려가던 곡선은 8월 14~20일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다시 치솟았다. 해당 팝업은 광주 먹거리 4곳을 묶은 '광주를 잇(EAT)다' 기획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매일 오전 9시 20분 지하 2층에서 사전 웨이팅을 접수해 대기번호가 500번대까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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