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北 지도자 초상화 쏘면 사살" 콜옵4 인기…게임사, 한국 구현 열풍
국내 게임사들이 한국의 문화와 배경을 담은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며 전 세계를 공략하고 있다. 영화·게임 등 기존 매체에서 다뤄지지 않은 신선함과 K-콘텐츠의 인기가 더해져 한국 배경이 '글로벌 진출 무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지난 23일 출시된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4'(이하 콜 오브 듀티)는 출시 이후 줄곧 스팀 전 세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가상의 '제2차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FPS(일인칭 슈팅 게임)다. 서울 뒷골목을 그대로 구현한 배경에, 북한군 역할 유저가 국가 최고지도자 초상화를 총으로 쏘면 즉결 처형당한다는 설정 등 사실적인 묘사로 주목받으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속 '가상의 한국'을 건설하려는 국내 게임사들 움직임도 활발하다.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을 위해 이달 중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 '정밀도로지도' 제공을 요청했다. 이 회사가 202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 월드 게임 '도깨비'는 경기도 안양, 판교, 서울, 부산 등 한국 각지를 모티브로 한다.
-
북한군과 전쟁하는 게임, 평가 묻자…문체부 장관 "표현의 자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한반도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에 대해 '검열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의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4'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게임은 사전 검열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콜 오브 듀티 4'는 미국의 게임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가 만든 전쟁 게임이다. 누적 판매량 5억장을 돌파한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신작(4편)은 북한의 침공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전쟁 중 북한의 지도자가 사망하는 장면도 묘사된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민단체 등은 이 게임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게이머들은 최근 논란이 된 영화 '암살자(들)'을 언급하며 "영화와 마찬가지로 게임 역시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맞섰다. 최 장관은 이에 대해 "여러 반응은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영화와 마찬가지로) 게임에 대해서도 사전 검열을 하고 있지 않으며, 창작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라고 설명했다.
-
한동훈, 李에 '콜 오브 듀티' 권유…"안보는 '희망'이 아니라 '준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3일 "안보는 '희망'이 아니라 '준비'"라며 "북한이 남침을 하는 날이 다시 온다면 우리는 준비가 돼있느냐"고 물었다. 한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최근 출시된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게임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가 제작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는 북한 강경파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의원은 "게임 '콜 오브 듀티'는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서울 한복판이 전쟁터가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은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이고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오늘날에도 엄연한 현실"이라고 했다. 한 의원은 "일각에서는 게임이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한다고 우려하지만 북한의 남침을 묘사했다는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기보다 이 게임이 던지는 질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날이 다시 온다면 우리는 '준비'돼 있나.
입력하신 검색어 모던워페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모던워페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