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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역에 '광역교통 허브' 들어선다…환승센터 9월 착공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 일대가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가 오는 9월 초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별내역 환승센터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연계하고, 주변 개발에 따른 환승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 환승 편의와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비 60억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 규모로 계획됐던 환승센터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 규모로 확대했다. 주차 공간도 기존 81면에서 128면으로 늘어나 환승객의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5층에는 별내선 관리시설인 기술사무소도 들어선다.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총사업비는 당초 158억원에서 308억원으로 늘었다. 사업비는 시행자인 LH가 174억원을 부담하고 남양주시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93억원, 구리시가 41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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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선 연장 예타 대상 선정…8호선·4호선 연결 '청신호'
경기 남양주시의 별내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동북부 지역 철도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중 철도 분야에서는 별내선 연장사업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별내역과 진접선 별내별가람역을 잇는 총연장 3. 4㎞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완료되면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이 연결돼 남양주 동북부 지역의 철도 접근성과 노선 간 연계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한 뒤 자체 재기획 용역을 추진하며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보완했다. 별내선 연장사업은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으로도 꼽힌다.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늘어날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최현덕 시장은 취임 전부터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부 차관, 경기도지사 등 관계기관에 사업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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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표류 끝' 사회연대경제기본법 국회 통과…국가적 통합 지원 기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나뉘어 추진돼 온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국가 차원에서 통합·지원하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정부는 금융·판로·공공서비스 분야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소멸과 돌봄 공백 등 지역·민생 문제 해결에 사회연대경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회연대경제는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그동안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개별 제도는 운영돼 왔지만 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정책체계가 없어 부처별 정책 연계와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본법이 시행되면 대통령 소속 사회연대경제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정부 부처별로 분산됐던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지역소멸과 양극화, 돌봄 공백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한다.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뿐 아니라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중소기업협동조합·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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