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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스쿼크 코드
스쿼크 코드(Squawk Code)는 항공관제에서 항공기를 식별하기 위해 부여하는 최대 4자리의 숫자 코드입니다. 항공기 트랜스폰더(신호를 자동으로 송·수신하는 장치)에 부여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관제사가 항공기를 식별해 운항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떠나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은 비행 중 비상 상황을 뜻하는 '스쿼크 7700'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는 엔진 고장, 기체 결함이나 기내 응급환자 발생 등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국제 공통 긴급 신호입니다. 이 코드를 입력하면 관제탑과 주변 항공기가 비상 상황임을 즉시 인지하고 최우선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7분 뒤에는 항공기 납치나 인질극 등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개입 상황에서 사용하는 '스쿼크 코드 7500'으로 신호를 변경해 보냈습니다. 조종사가 관제탑에 직접 말하지 못하는 위급 상황에서 레이더 식별 부호를 통해 은밀하게 납치 사실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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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 양정원 남편, 보석 석방…"아내 여론에 몰매" 호소
코스닥 상장사 듀오백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인 양정원씨의 남편이 보석 석방됐다. 앞서 보석 석방된 전직 증권사 직원 등 2명을 포함하면 이 사건 핵심 피고인 3명 모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이정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이씨는 또 다른 핵심 피고인 전모씨, 김모씨와 함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전씨와 김씨는 지난 8월28일 보석 석방됐다. 전직 증권사 직원 전씨는 실제 시세조종성 주문을 제출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업인 김씨는 이 사건 시세조종 범행을 처음 기획한 총책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이씨는 지난 8월 말 열린 보석 심문에서 "현재 아내가 방송인으로서 기사와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며 "아내를 위해 다른 생각은 없다"고 불구속 상태에서의 재판을 호소했다. 이씨 측 변호인도 "이씨의 배우자는 유명인이고 다수의 기자가 재판을 방청하는 등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며 "도주하거나 불성실하게 재판에 임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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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프로그램'으로 코인 시세조종…수억원 챙긴 투자자 재판행
자동 주문 프로그램(API)을 이용해 11개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종하고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가상자산 투자자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김용제)는 투자자 A씨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API를 이용해 이상주문을 반복 제출하는 수법으로 11개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종해 약 7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PI는 이용자가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고발이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금융위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A씨가 API를 통해 제출한 이상주문의 행태와 실시간 가상자산 거래량 변동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A씨의 이상주문이 실제 시세에 미친 영향을 규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가상자산 시장 교란 사범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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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4㎞ 급강하…"부기장이 기장 찔렀다" 아수라장 된 여객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해 이스라엘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항공 여객기에서 부조종사가 고의로 추락을 시도했으나, 승객과 승무원의 신속한 제지로 대참사를 면했다. 이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무사히 당초 목적지였던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해당 사고는 부조종사가 기장을 찌르고 30초도 채 되지 않아 제트기를 거의 1만4000피트(약 4. 2km) 급강하시키면서 시작됐다. ━부조종사 추락 시도에 피투성이 사투… 승객 제지로 사우디 안전 착륙━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승객과 승무원이 조종실에 진입, 부조종사를 제압한 덕분에 또 다른 조종사가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 여객기를 안전하게 비상 착륙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타고 원래 목적지였던 이스라엘에 무사히 도착했다. 플라이두바이는 두바이와 텔아비브 간 왕복 항공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 노선은 특히 이스라엘 국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승객 대부분은 이스라엘 국적자로 총 17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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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의 '수소트램' VR로 타보고, '다족보행로봇'도 확인해보자
현대로템이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6' 전시에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와 국산 무인로봇을 선보인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SEP 2026'은 다음달 28~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교통수단인 수소전기트램의 핵심 기술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VR 장비를 착용하면 가상 공간에서 차량 내부에 직접 진입해 객실의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고 운전석도 경험해볼 수 있다.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조합한 하이브리드 동력 방식으로 운행된다. 신뢰성이 검증된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해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1회 충전으로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운행 환경에 최적화했다. 차량 내부에서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도로 상부에 가선(전력공급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일반 트램과 달리 도심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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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조종사 공격, 비행기 추락 시도...'테러 사건' 주장한 네타냐후
30일(현지시간) 발생한 이스라엘 항공기 비상 착륙 사건과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종사가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했다는 증거가 있다"며 이는 테러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타임즈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오늘 오전 매우 심각한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 성명에 따르면 항공기가 이스라엘에 근접하자 부기장으로 추측되는 조종사 한 명이 기장으로 알려진 조종사를 흉기로 공격한 뒤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승객과 승무원이 조종실에 들어가 문제의 조종사를 저지했고 또 다른 승무원이 조종간을 잡고 비행기를 안정시켰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승객들의 지속적인 안전과 안전한 귀국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이스라엘 보안 당국에 향후 유사한 시도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조종사 두 명은 치료받고 있으며, 문제의 조종사는 사우디 측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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