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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운 곳에서, 더러운 바닥에 무릎을..." 쓰러진 여성 돌본 시민들
지하철 역사 안에서 쓰러진 여성을 1시간 넘게 살핀 시민들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7시30분 사이 서울 옥수역 경의중앙선 환승 통로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동생을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여동생 B씨는 지난 6월부터 간헐적으로 실신을 해왔다고 한다. 사건 당일에도 먼저 도착한 B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A씨는 불안한 마음에 동생을 찾아 나섰다가 환승 통로에 사람이 모여있는 걸 발견했다. 그곳엔 B씨가 바닥에 누워 주변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한 남성은 B씨 맥을 짚으며 상태를 살폈고, 한 여성은 의식을 잃으려는 B씨에게 "계속 숨 쉬세요", "눈 감으면 안 돼요"라고 말을 걸며 호흡을 도왔다. 다른 사람들도 B씨 신발과 양말을 벗긴 뒤 팔다리를 주무르거나 선풍기를 쐬어주고, 얼음컵을 사다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B씨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1시간 넘게 B씨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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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차 개각…與 "젊음·역량·연대 강화" 野 "국정 폭망"
이재명 정부의 2차 개각에 대한 여야 반응이 엇갈렸다. 여당은 "젊음과 역량, 진보개혁 연대 강화의 개각을 환영한다"며 당정협력을 키우겠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국민은 절망하고 국정은 폭망할 것"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에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 이외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홍지선 국토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이소영 민주당 의원 △법무부 장관 후보에 김승원 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 후보에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이천에서 열린 김윤 민주당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개각은 젊음, 전문성, 개혁진보연대 강화의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며 전당대회 이후 당의 민생실용확장 노선과 부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청문회를 잘해 이분들이 다 통과되도록 하고 당정협력으로 국정의 성공·안정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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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차 개각…與 "젊음·역량·연대 강화" 野 "국정 폭망"
이재명 대통령이 단행한 2차 개각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은 "젊음과 역량, 진보개혁 연대 강화의 개각을 환영한다"며 당정협력을 통해 국정을 뒷받침하겠단 뜻을 밝힌 반면 야당은 "국민은 절망하고 국정은 폭망할 것"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에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 이외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홍지선 국토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이소영 민주당 의원 △법무부 장관 후보에 김승원 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 후보에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이천에서 열린 김윤 민주당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개각은 젊음, 전문성, 개혁진보연대 강화의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며 "전당대회 이후 우리 당이 지향하고 있는 민생실용확장 노선과도 딱 맞는 개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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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차 개각에 "실용·실력 중심 인사…野 발목잡기 안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단행한 2차 개각에 대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실용 인사이자 실력 중심 인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경제와 주거, 혁신성장부터 국방과 사법개혁, 성평등까지 각 분야의 적임자들이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세 후보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민생 안정과 주거 문제 해결, 국방혁신의 구체적인 진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 의원으로 법무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각각 지명된 김승원·이소영 의원에 대해서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력과 추진력을 입증해 온 분들"이라며 "김 후보자는 사법개혁과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앞장서 왔고 이 후보자는 혁신기업 육성과 소상공인 보호를 꾸준히 챙겨왔다"고 평가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30대 재선 의원이자 워킹맘으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활동을 통해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 돌봄과 가족의 권익을 꾸준히 대변해 온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며 "세 후보자 모두 국민의 목소리를 행정과 정책의 변화로 연결할 충분한 역량을 갖췄기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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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중국-한국-한국-한국-미국-한국' 韓 대단하네 상위권 대거 포진, 김효주·김세영 LPGA FM 챔피언십 3R 공동 2위... 선두와 단 '1타 차'
한국 여자 골퍼들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우승을 향한 희망을 밝혔다. 김효주(31·롯데)와 김세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위에 등극했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30일(한국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둘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뤄닝(중국·12언더파 204타)에 단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몰아쳤다. 2번 홀(파5)부터 4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린 김세영은 6번 홀(파4) 더블 보기로 잠시 흔들렸으나, 7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계속해서 김세영은 후반 12번 홀(파5)에서는 결정적인 이글을 낚아채며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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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성장·분배 대립 안해...'국민 재도약' 국정 무게중심 옮겨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 3%, 내년은 2. 9%로 발표했다"며 "어렵게 만들어낸 성장의 힘을 바탕으로 이제 국정의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3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금까지는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 가장 시급했다면 이제는 그 성장의 힘을 국민의 삶과 기회로 연결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용범, 한은 '3. 3% 성장률' 전망 전하며 "경상수지 흑자 폭도 크게 늘어날 것"━ 김 실장은 "경상수지 흑자 폭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기대나 목표가 아니라 독립적인 중앙은행의 전망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웠다"며 "어렵게 되살려온 성장의 흐름이 일시적인 반등에 그치지 않고 생각보다 단단한 기반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또 "새로운 산업의 호황으로 생기는 추가적인 재정 여력을 미래를 위해 축적하고 국민의 기회에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도 큰 고비를 넘으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구상을 현실로 옮길 중요한 길이 열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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