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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이사장 "기초연금, 저소득 노인 더 두텁게 지원해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NPS) 이사장이 28일 열린 '제3회 NPS포럼'에서 기초연금을 현행 '소득하위 70%' 노인에게 모두 지급하는 방식에서 '하후상박형'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형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의 재설계와 실행 전략 논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김 이사장은 "성공적인 연금개혁 이후 이제는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촘촘한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저소득층 및 청년 첫 보험료 지원 확대 등 국가 재정지원을 통해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연금은 저소득 노인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하후상박형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또한 국민연금에 역할이 주어진다면 국민연금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퇴직연금이 노후소득보장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든든한 노후소득보장망 구축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국민연금연구원이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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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체 정원 55% 선발…지능전자공학부 신설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160명의 약 55%인 1740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 이원화(서류형 신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논술(논술우수자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지정과목 폐지, 전 계열 2개 합 6등급) △논술(논술우수자전형) 반영비율 변경(논술 80%→ 90%)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 연출) 반영비율 변경 등이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기존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과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두 모집단위를 통합해, 반도체·AI(인공지능) 등을 배우는 '지능전자공학부'를 신설했다. 수시모집에서는 114명을 선발한다. 3학년 진급 시 △반도체 △피지컬AI △AI인프라 △전파통신 중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수시모집에서 SSU미래인재전형(서류형)에서 18명, 교과우수자전형에서 24명을 각각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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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가대표 AI 정예팀 뭉친 보안 올스타로 해킹 '방패' 만든다
SK텔레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강(强) 가운데 2개 정예팀이 뭉친 보안 올스타팀으로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을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S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컨소시엄은 업스테이지, 국내 대표 보안 기업, 대학,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구성했다. 국가대표 AI 모델을 만들어온 정예팀이 모델을 개발하고, 보안 기업들이 실제 운영 현장의 데이터를 학습에 투입하며, 완성된 모델을 다시 현장에서 검증해 모델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SKT는 그동안 범정부 AI 사업에 참여해 메가프로젝트(인프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모델), 모두의 AI(서비스) 등 AI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확산해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컨소시엄 주관기업으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업스테이지와 함께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SKT와 업스테이지는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단계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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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털었으니 네 딸 유학도 해명해?"... 김병지, 공적 논란을 박문성 사생활 저격으로 '맞불'→팬들 "본질 흐리지 마" 싸늘한 시선
김병지(56) 강원FC 대표이사가 자신을 둘러싼 비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박문성(52) 해설위원의 개인 사생활을 거론하며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축구계 현안과 무관한 가족사를 끌어들여 흠집을 내는 방식에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번 갈등은 박 위원이 "김 대표가 지난해 강원 유소년 선수들의 토트넘 런던 연수 과정에 소속이 아닌 아들을 사적으로 포함시켰다"고 폭로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1년 전에 사과했던 내용"이라며 사실관계를 일부 시인했으나, 곧바로 박 위원을 향한 전방위적인 반격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박문성 씨에게 묻겠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축구계 안팎의 소문을 거론했다. 그는 박 위원을 향해 국회의원 출마설을 제기하는 한편,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프로축구 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점을 들어 해명 책임을 요구했다. 또한 "협회 법인카드로 결제된 식사 또는 2차 술자리에 기자 시절 참석한 적이 없느냐", "2023년에 협회 부회장직에 관심이 없었느냐"며 최근 재점화된 대한축구협회 논란과 박 위원을 엮어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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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수사심의위 "김병기 사건 1개월 이내 신속히 처리" 지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 수사에 대해 "1개월 이내 신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김 의원 관련 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뒤 "해당 사건을 1개월 이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한다"고 밝혔다. 또 "다만 부득이하게 처리기한의 연장이 필요한 경우 구체적인 사유를 소명하고 기한을 특정해 수사심의위에 연장 요청할 것을 권고한다"며 "위원회는 그 필요성에 대하여 엄밀히 검토하기로 한다"고 했다. 수사심의위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저녁 7시쯤까지 약 4시간 진행됐다. 수사심의는 고소·고발인 등 사건 관계인이 경찰 수사 절차나 결과의 적정성·적법성을 심의해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법조인과 전직 수사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심의위가 사건을 심의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사건의 신속 처리나 담당 부서·관서 재지정, 재수사, 보완수사 등을 권고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심의는 경찰청장이나 수사심의위원장 등이 직권으로 부의한 사안이 아닌 사건 관계인의 신청에 따라 이뤄진 만큼 피의자나 고소인이 직접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절차는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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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수사 11개월째…경찰 수사심의위, '수사 지연' 들여다본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11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수사 지연 등 절차의 적정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김 의원 관련 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사건 처분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은 경위 등 수사 절차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전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심의 신청자의 요구 사항이 '신속 수사'인 만큼 수사 내용보다는 형식적 절차 위주로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사심의는 고소·고발인 등 사건 관계인이 경찰 수사 절차나 결과의 적정성·적법성을 심의해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법조인과 전직 수사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심의위가 사건을 심의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사건의 신속 처리나 담당 부서·관서 재지정, 재수사, 보완수사 등을 권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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