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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부터 '로마의 휴일'까지…모두투어, 영화 테마여행 출시
모두투어는 영화 촬영지와 작품의 배경이 된 명소를 여행하며 공연과 체험, 미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생영화, 인생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콘셉트로, 단순히 촬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 콘텐츠에 공연과 전통문화, 사막 체험, 미식 등 지역별 특색을 더해 여행지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모로코·사하라 △그리스 △두바이·요르단 △이집트 등 6개 권역으로 마련됐다. 유럽뿐 아니라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여행지를 확대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영화 테마 여행을 제안한다. 서유럽 상품은 영화 촬영지와 함께 클래식 올드카 체험, 로마 벤츠 투어, 콜로세움 내부 관람, 아말피 해안 관광 등을 포함했다. 동유럽은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등 영화 배경지를 둘러보고 모차르트 디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모로코 상품은 전통의상 체험과 하맘 스파, 메르주가 사막 캠프, 플라멩코 공연 등을 일정에 담았으며, 두바이·요르단 상품은 스카이뷰 전망대와 와디럼 4륜구동 사막 체험, 페트라 승마, F1 서킷 관람 등을 통해 현지 체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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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3조 유증… CDMO 투자·캐파 확대 '재원 선제 확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이하 유증)를 단행한다. 조달자금의 약 90%를 펩타이드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인수에 투입하며 캐파(생산능력) 확장과 중장기 성장계획에 힘을 싣는다. 다만 2조원대의 여유현금을 보유했는데도 일반주주들에게 손을 벌리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3조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증을 결의했다. 2022년 3조2000억원대 유증을 실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달자금 중 2조7062억원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2948억원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6공장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 계획을 밝히며 인수대금은 '보유자금 및 차입금'을 통해 조달하겠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자금조달 방법을 '유상증자 등을 통한 조달자금'으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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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美 금리 올린다고, 우리도 올려야하는 건 아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우리도 기계적으로 따라 올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내 경제여건과 금융안정 상황을 종합해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 총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2026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 현장에서 국내 매체 특파원들과 만나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에 대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상당한 시사가 담겼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단순히 한미 금리차를 산술적으로 계산해 특정 임계치를 넘었다고 기계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앙은행의 정책의도와 전체적인 기조, 국내 금융안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워시 의장이 구체적 금리경로를 제시하진 않았지만 지난 7월 FOMC 당시보다 한층 구체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고 분석했다. 7월에는 '2% 물가목표'라는 연준의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했다면 이번 연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보다 너무 높고 △목표치를 웃돈 기간이 65개월째로 장기간 지속됐기 때문에 △정책수단으로 금리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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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두둑' 삼성바이오, 왜 3조 유증 택했나…계열사 투자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조달 자금의 약 90%를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인수에 투입하며 생산능력(캐파) 확장과 중장기 성장 계획에 힘을 싣는다. 다만 2조원대의 여유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일반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3조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2022년 3조2000억원대 유증을 실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 중 2조7062억원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2948억원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6공장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하기 위한 공개매수 계획을 밝히며 인수대금은 '보유자금 및 차입금'을 통해 조달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러나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자금조달 방법을 '유상증자 등을 통한 조달 자금'으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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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춘리' 역대급 맞대결 '드디어' 개봉박두, '화끈 백열각 세례' 기대 폭발 "인생 건 도전... 무조건 이긴다"
격투 게임 속 캐릭터의 필살기를 완벽히 재현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무패 초신성 기무라 모나(22)를 꺾기 위해 스위스의 킥복싱 챔피언이 인생을 건 도전에 나선다. 일본 매체 '공가쿠'는 28일 "오는 9월 1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맥스 2026에서 기무라와 맞붙는 스위스의 마린 니콜이 기무라를 쓰러뜨리기 위한 맹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선수는 K-1 여자 플라이급 3분 3라운드(연장 1라운드) 매치로 격돌한다. 니콜은 2021년 사바트 세계선수권 -52kg급 챔피언이자 WAKO-PRO 스위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 출신으로 통산 25승(1KO) 6패를 기록 중인 실력파다. 사바트는 발로 하는 복싱이라 불릴 정도로 발차기 기술에 특화된 프랑스 전통 무술이다. 앞차기와 옆차기 등 화려한 킥 기술이 발달해 '실사판 춘리' 기무라와 킥 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과거 니콜은 기무라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와 함께 훈련한 적도 있을 만큼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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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조 유증…"성장동력 확보+주주가치 높일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Polypeptide Group) 인수와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 우려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단 목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조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상증자를 토대로 글로벌 최고 수준 CDMO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조달 자금은 모두 CDMO 경쟁력 강화에 투입한다. 조달 자금 중 2조7062억원을 글로벌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하는 데 사용한다. 나머지 2948억원은 인천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에 투자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7일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대금은 14억6000만스위스프랑(약 2조7000억원)이다.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하면 전 세계 제약 및 바이오 시장에서 주목받는 모달리티(치료접근법)인 펩타이드 CDMO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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