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신용협동조합, 서민 위해 매년 1조원 투입… '포용금융' 리더 된다
신용협동조합이 매년 1조원을 투입해 '포용금융'의 리더로 도약한다. 신협중앙회는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협 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매년 1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과 5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 지원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날 '함께하는 금융, 포용하는 신협'을 포용금융 비전으로 제시했다.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협은 포용금융 특화상품을 출시한다. 매년 1조원 규모 포용금융을 공급한다. 세부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상 2000억원 △저소득자 대상 3000억원 △온라인 사잇돌대출 1000억원 △온라인 햇살론 2000억원 △사회연대경제 기업 및 햇빛소득 마을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금융 2000억원 등을 지원한다. 또 500억원 규모의 '신협 포용금융지원기금'을 조성해 원금 보전 및 이차보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선 신협의 포용금융 확대에 따른 부담을 완화한다. 포용성과 건전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생각보다 더 '끈적했던' 美 물가…금리인상은 언제?
2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날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PCE는 전년 동기 대비 3. 7% 증가해 팩트셋 집계 기준 시장 예상치(3. 6% 증가)를 웃돌았다. 올라간 물가가 잘 내려가지 않고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해서 금융시장에선 '끈적한 인플레이션'이라고 표현한다. PC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다. ━7월 PCE 예상치 상회…"이란 전쟁 여파"━7월 PCE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금리 예측 서비스 페드워치는 올해 11월 중간선거 종료 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상향 조정했다. 7월 PCE 발표 이후 페드워치는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할 가능성을 27. 6%에서 26. 5%로 하향 조정했다. 금리를 0. 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3. 5%에서 24. 3%로, 0. 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
-
금융위, 대부업법 개정해 신협도 부실채권 전담기관 허용
앞으로 신용협동조합도 부실채권 전담기관을 만들어 부실채권을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부실채권 매입·관리 업무 수행할 수 있도록 대부업등 감독규정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예고 기간은 10월6일까지다. 현행 대부업법에서는 대출계약에 따른 채권이 제도권 밖으로 유출돼 불법추심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회사 및 대부업자는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및 여신금융기관 등 법령이 정한 곳에만 대출채권을 양도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이 오는 10월 시행되면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신협자산관리회사도 대부채권 양도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된다. 이를 통해 신협도 부실채권도 전담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 잇달아 '집단대출' 영업 재개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이 집단대출 영업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집단대출 물량을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 취급을 다시 시작한다. 집단대출에 한해선 대출모집인을 통한 취급도 재개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집단대출은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한다는 금융당국 방침에 따라 재개했다"면서도 "비회원과 1년 미만 회원의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농협 상호금융도 지난 25일부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1. 0%를 넘긴 단위 조합에서도 비조합원·준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 집단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했다. 올해 농협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는 1. 0%였으며 이를 초과한 개별 조합은 지난 4월부터 비조합원·준조합원 대상으로 가계대출을 내줄 수 없었다. 신용협동조합도 같은 날 비조합원 대상 집단대출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집단대출에 한해서 모집인 영업 채널도 재가동했다. 신협은 지난 2월 말부터 신규 집단대출 심사를 중단했으며 가계대출 한도를 초과한 조합은 비조합원 대출을 취급할 수 없었다.
-
2금융 중금리대출, 가계대출 총량서 전액 제외… 카드론도 일부 완화
2금융권 중금리 대출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제외된다. 기존에도 중금리 대출 취급액의 일부는 총량에서 제외됐으나 효과가 미흡했었다. 카드론 등 일반 가계대출 한도도 완화되지만 회사별로 구체적인 목표치는 부여되지 않았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열린 2금융권 가계대출 관리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안내했다. 회의에는 상호금융,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의 가계대출 담당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2금융권 민간 중금리 대출은 금융사 총량 관리 실적에서 전액 제외된다. 중금리 대출 증가분이 총량에서 아예 제외되면 일반 가계대출 취급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중금리 대출은 일정 금리 이내로 취급해야 인정된다. 올해 하반기 기준 저축은행은 연 15. 27%, 카드사는 연 12. 26% 이내에서 취급해야 한다. 지난 상반기 카드사·저축은행의 중금리 대출 취급액 합계는 9조78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890억원밖에 늘지 않았다. 카드 업계에선 중금리 대출 규모가 1년 새 1조4542억원 늘었지만, 같은 기간 저축은행에서 1조3652억원 감소하면서 이를 상쇄했다.
-
가계빚 2000조원 첫 돌파…'영끌·빚투'에 4년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올해 2분기 가계 빚이 26조원 가까이 불어나며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어난 데다 증시 활황으로 신용대출까지 급증하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은 약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지난 3월 말보다 25조9000억원 증가한 201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의 가계대출과 카드 사용액 등 판매신용을 합한 개념으로, 포괄적인 가계 빚을 보여주는 지표다. 가계신용 분기 증가 폭은 2021년 3분기(34조8000억원) 이후 4년9개월 만에 가장 컸다. 전분기 증가액인 14조8000억원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11조1000억원 확대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9조8000억원(3. 6%) 늘었다. 가계대출 잔액은 1891조3000억원으로 2분기 중 24조9000억원 늘었다. 역시 2021년 3분기(34조6000억원)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전분기 증가액 13조4000억원의 두 배에 육박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신용협동조합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신용협동조합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