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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내일 임원인사...정용진 회장, 13년 만에 이마트 등기이사로
신세계그룹이 이르면 내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13년 이후 13년 만에 주력 계열사 이마트의 각자 대표와 등기이사로 등판하고, 주요 계열사 대표도 일부 교체될 전망이다. 2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오후 주요 임원진을 대상으로 퇴임 여부를 통보 중이다. 일부 계열사 상무급 이상 고위 임원 중 퇴임 통보를 받은 인사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그룹은 그동안 정기 임원인사 발표 전일 퇴임 통보를 해왔다. 이를 고려하면 내일 오전 중 주요 계열사 대표를 포함한 임원 인사를 발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올해 계열사 대표 인사 중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등기이사 복귀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6월 정 회장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 때 이마트 각자 대표와 등기이사로 내정하고 내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 회장은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 사태를 거치며 스타벅스코리아와 신세계그룹의 쇄신을 공언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 최대주주로, 이마트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코리아 이사회 구성과 회사 운영에 막중한 책임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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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⅓이닝 1896구' 18세 고교 투수가 안우진보다 더 던졌다... 프로 계약 후에도 '6일간 169구', 끝나지 않은 투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27)보다 더 많은 공을 던진 고교생이 있다. 이미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고 계약금 1억 원에 도장을 찍었지만, 고교 무대에서의 등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충암고 김지율(18)은 21일 제주특별자치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18세 이하부 준결승전 광주제일고(광주일고)전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6⅓이닝 9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김지율이 던진 공은 105개. 고교야구 한 경기 최대 투구 수를 모두 채웠다. 올해 공식 경기에서만 벌써 1896구째다. 올해 KBO 리그 투수들의 정규시즌 투구 수와 비교해도 3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안우진조차 올해 112이닝 동안 1879구를 던져 김지율보다 17개 적게 던졌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KT 2027 신인들이 퓨처스리그 홈구장인 전북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 합류한 날이었다. 다른 신인들이 프로 생활을 준비하는 사이 김지율은 제주에서 또 한 번 충암고의 승리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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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평택캠퍼스·5개 노선 품은 '한화포레나 지제역', 11월 분양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조성하는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다음 달 분양한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6㎡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A 148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구도심 등을 평택 핵심 입지인 지제역세권에 들어선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반경 약 5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가 기대된다.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 KTX 등 철도교통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GTX-A·C 연장과 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교통망 확충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송탄IC와 안성JC 등을 통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제역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이마트 평택점과 코스트코 평택점, 스타필드 안성점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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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옐로우' 커피·생수 1200만개 팔렸다...제품 라인업 확대
이마트24는 자체 브랜드 '옐로우'의 대표 상품인 커피와 생수의 누적 판매량이 총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쓴·단·짠·향·땅 커피'는 663만개, '올데이워터 생수 500ml'는 586만개 팔렸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0월 '옐로우'를 출시했다. 옐로우는 '품질은 ye! 가격은 low'라는 의미와 이마트24의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담은 브랜드다. 론칭 초반 13종에서 현재는 96종으로 늘었다. 최근 3개월간 옐로우의 매출은 론칭 초기 3개월 대비 42%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옐로우' 론칭 1주년을 맞아 최신 맛·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강화하고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한다. 또 올해 말까지 옐로우 라인업을 150여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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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 이마트24 약 2,500개 점포에 '더 에센셜 바이 아리얼' 스킨케어 6종 입점
효능 기반 자연주의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이마트24에 스킨케어 라인 '더 에센셜 바이 아리얼(The Essential by Ariul)' 6종을 입점시키며 편의점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 에센셜 바이 아리얼'은 핵심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세럼 60ml, 크림 100ml의 넉넉한 용량에 정가 7,500원, 할인 시 5천 원대의 가격이다. 특히 이번 입점은 기존 수분 케어 라인인 '히알루로닉13' 세럼과 크림의 판매 호응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탄력 케어를 위한 '콜라겐9'와 피부 생기 케어를 위한 '비타민12'까지 총 3개 라인의 세럼과 크림 6종을 선보이게 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히알루로닉13' 라인은 13종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콜라겐9' 라인은 9종의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보습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탄력이 저하되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보다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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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삼성가 중앙일보 살리기 나선다... CJ 이어 (주)신세계 합류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다우키움·CJ 컨소시엄 컨소시엄에 (주)신세계도 참여했다. 키움그룹이 1대 주주로 전면에 서고 CJ그룹과 (주)신세계가 2, 3대 주주로 뒷받침하는 구조다. 약 5000억원의 매각대금이 예상되는 가운데 CJ와 신세계에서만 2000억원대 이상의 자금을 수혈할 전망이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세운 신문사 인수에 범삼성가 기업이 참여해 측면 지원에 나선 모양새다. (주)신세계는 CJ와 함께 중앙일보 인수에 공동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CJ 컨소시엄에 신세계가 참여하는 형태다. 신세계는 "중앙일보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당사의 프리미엄 문화플랫폼·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과 연계해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대금은 (주)신세계 주력 계열사인 신세계백화점이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신세계는 정유경 회장이 이끌고 있다. 투자 업계에선 컨소시엄 지분율이 다우키움 50%, CJ 30%, (주)신세계 20%로 설정됐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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