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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명 포함 384명 실종…"홍수가 마을 휩쓸어" 네팔·티베트 비상[영상]
히말라야 산맥 인근의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여행객 최소 384명이 실종되고 9명이 사망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실종된 여행객 중 외국인은 291명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한국인 8명도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인도인은 10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팔 당국은 이번 홍수로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비 나라얀 카플레 네팔 경찰 대변인이 "현재까지 시신 8구가 발견됐다"고 한 것보다 사망자가 한 명 더 늘었다.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네팔 당국은 피해 지역에 헬리콥터와 재난 대응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네팔 산악 지역인 라수와의 샤브루베시와 티무레에는 하천이 평소 수위를 넘어 범람하면서 구조 헬기가 착륙하지 못하고 있다. 네팔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강물이 범람하고 주택들을 휩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셜미디어(SNS) 상에서는 중국과 접경한 히말라야 지역의 산골짜기를 따라 흙탕물이 쏟아져 내리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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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주력산업, 정부 5극3특 성장엔진에 선정
경남도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동남권의 △첨단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성장엔진 특별보조금을 신설하고 메가특구 지정을 통한 규제특례와 인재·산업인프라 지원도 병행한다.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성장엔진당 국비 800억원 등 3200억원을 지원하며 중소업체의 시제품 제작과 판로 개척 등 사업화도 지원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동남권이 국가 수출을 이끄는 제조업 기반과 우주항공·로봇 등 첨단산업 기반을 함께 갖추고 있는 만큼 우주항공·로봇·MASGA 등을 중심으로 한 '제1호 메가특구'의 우선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방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과 핵심 인프라 확충을 건의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창원권(창원·김해·함안) 개발제한구역과 진해 비행안전구역 규제 개선 △농지 규제 합리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와 창원~김해 비음산터널 등 교통망 확충 △진주혁신도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도 함께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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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별세, 美 정치권 대립 접고 추모물결…트럼프 "조기게양"
팝송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는 영화 '보디가드'에 쓰여 널리 알려졌다. 이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이며 원곡자는 미국의 유명 컨트리가수 돌리 파튼이다. 파튼이 25일(현지시간) 향년 80세로 별세했다고 AP, CNBC 등이 전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이 "짧은 암 투병 끝에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으로 통하던 그가 사망하자 미국 정치권도 여야없이 추모 대열에 합류했다. 파튼은 13살 때 고향인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매주 열리는 컨트리 음악쇼 '그랜드 올 오프리' 무대에서 데뷔했다. 그 후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를 비롯, '코트 오브 매니 컬러(Coat of Many Colors)', '졸린(Jolene)' 등을 히트시켰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11번 수상하기도 했다. 파튼은 노래뿐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본인의 이름을 건 TV 버라이어티쇼 '돌리(Dolly)'를 진행했다.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데뷔작 '9 to 5'를 시작으로 '스틸 매그놀리아', '조이풀 노이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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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등·하교 안전 확인할 수 있게…서울 '알림서비스' 무상 시행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서울 모든 국·공·사립 초등학교 607교, 학생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전면 무상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와 학교에 설치된 중계기(정문·후문 등)를 통해 학생의 등·하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학부모에게 문자 또는 앱 알림으로 전달하는 학생 안전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어 학생 안전 확인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감 2기 안전 분야 공약과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조사 기준 당시 서울 초등학교 606교 중 429교(70. 8%)가 학교별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수익자 부담 방식으로 운영돼 학부모가 월 2200~3300원 수준의 이용료를 부담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생이 학교·지역·가정 여건과 관계없이 안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서비스 이용료와 예비 단말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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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포커스에이아이,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전략적 협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커스에이아이가 인공지능(AI) 영상기술 기반 재난안전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통합 재난 모니터링 솔루션 인증 및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의 적용 영역을 화재 감지에서 산업안전·생활안전 등 전방위 재난안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의 신뢰성과 위험관리 효과를 검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보험제도와의 연계 가능성까지 검토한다는 전략이다.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은 AI CCTV를 통해 불꽃·연기 등 화재 징후와 산업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기존 CCTV는 관제 중심이지만 포커스에이아이의 기술은 AI가 영상정보를 스스로 분석해 화재 전조와 현장의 이상 상황을 조기에 포착한다. 여기에 시설물의 미세한 상태 변화, 이상행동 감지, 온도·가스 등 복합환경센서 연계 기능을 더해 화재를 넘어 시설물 안전과 각종 재난위험을 통합적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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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운영·김치 나누기… 새마을금고, 상반기 1953억원 지원
새마을금고가 지역 곳곳에 자리 잡은 점포망을 토대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공헌 사업에 총 1953억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기준 사회공헌사업 지원금액이 2578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지원 금액은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삼척도원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7년째 지역의 작은 영화관 2곳(삼척가람·도계)을 삼척시로부터 위탁받아 지역 출신 직원 10명을 직접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자리한 한밭새마을금고는 본점 건물 9층에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을 설립하고 지역 주민에게 전통예술과 음악·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 정읍새마을금고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취약계층과 나누는 MG정읍푸드'사업을 벌이고 있다. 매달 400㎏ 김치를 정기 지원하고 연말 6250㎏ 규모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여는 등 연간 약 9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지원 등 문화복지 후생사업에 816억원, 지역 내 재해·재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개발사업에 891억원, 장학금·금융교육 등 회원 교육사업에 83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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