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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이 뒤집히다니, "상대도 8, 9점 낼 수 있다" 명심→추격 빌미 주면 안된다 [김인식의 한마디]
필자는 요즘 저녁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 집에서 프로야구 5경기를 모두 보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야구 경기에서 여러 작전 중에서도 감독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투수 교체 타이밍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곤 한다. 얼마 전 KBO리그에서는 한 주 사이에 생각지도 못한 경기가 3번이나 나왔다. 8월 18일 사직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롯데 자이언츠에 8-0으로 앞서다 7회말 13점을 내주고 10-15로 역전패했다. 21일 대전 경기에서도 LG 트윈스가 9-0으로 이기다 한화 이글스에 4회말부터 추격을 허용해 11-15로 졌다. 23일 고척에선 KIA 타이거즈가 7-2로 앞선 9회말 2사 후 키움에 끝내기 만루 홈런 등 6점을 헌납해 7-8로 패했다. 필자의 경험에 비춰봤을 때 중요한 것은 "우리가 8-0으로 리드했다면 상대도 8점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다. 이닝이 점차 지나가면서 따라오는 점수를 안 준다면 상대팀도 투수 운용이 달라진다. 그러면 추가점을 낼 기회가 생겨 점수 차를 더 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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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세상에 이런 계약이 있나' 키움, 서건창과 '2년 6억→12억' 계약 규모 상향 조정
프로야구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계약이 발생했다. 키움 히어로즈가로 돌아온 '서교수' 서건창(37)이 이례적 계약 이후 규모 조정을 거쳤다. 구단 측에서 먼저 나서 상향 조정을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내야수 서건창과 기존에 체결한 비FA 다년계약에 옵션 특약을 추가하며 계약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현재 팀 내 야수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1위(2. 73)를 기록 중인 서건창과 기존 2년(2027~2028년) 총액 최대 6억원의 계약 조건은 유지하면서 옵션 특약(세부 내용 비공개)을 추가해, 최대 12억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약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 옵션은 선수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 사실상 12억원 전액을 보장한다. 구단은 31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위재민 대표이사, 허승필 단장, 서건창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2008년 LG 트윈스의 육성선수로 커리어를 열었던 서건창은 2012년 넥센 히어로즈(키움 전신)에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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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건 없다" 1300만 앞둔 프로야구, 역대급 열기 뒤 숨은 흥행 위협 요소 [창간22 기획①]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 810만→1088만→1231만. 프로야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프로스포츠로 우뚝 섰다. 2024년 한국 프로 스포츠 최초 1000만 관중 시대를 열더니 지난해엔 1200만을 넘어섰고 올 시즌엔 더 뜨거운 열기로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건 절대 금물이다. 그러한 인식이 프로야구를 또 다른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 2000년대 초반 암흑기를 지내던 프로야구였다. 8개 구단 체제에서도 2000년부터 5년 연속 200만 대 관중에 그쳤던 프로야구는 2006년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과 준우승, 2008년 베이징 올림픽 9전 전승 금메달과 함께 가파른 흥행 상승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관중이 꾸준히 늘었고 2013년 9개 구단, 2015년 10개 구단 체제가 됐고 2016년부터 3년 연속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019년 728만으로 관중 감소세를 보인 뒤 이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2년 연속 사실상 관중을 받지 못하고 시즌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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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우진 아직 100% 아니다" 결국 사령탑 냉철한 진단 내렸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에 관해 사령탑은 아직 100%의 몸 상태가 아니라는 진단을 내렸다. 내년 시즌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안우진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 3승 7패 평균자책점 3. 70을 기록 중이다. 총 90이닝 83피안타(7피홈런) 30볼넷 106탈삼진 39실점(37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 26, 피안타율 0. 239의 세부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5차례 해냈다. 안우진은 지난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난조를 보이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또 다른 에이스 곽빈과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을 끈 경기였는데,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사령탑은 어떻게 봤을까. 설종진 키움 감독은 30일 경기에 앞서 안우진에 관한 질문에 "4회까지는 잘 던졌는데, 5회에 홈런을 맞으면서 밸런스가 좀 흔들리는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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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9월 2일 고척 홈 경기서 '고려대학교 DAY' 진행
키움 히어로즈가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고려대학교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고려대학교 DAY를 맞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이지민 중앙비상대책위원장이 시구를, 이세연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문화교류부국장이 시타를 각각 맡는다. 경기 중에는 고려대학교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시타를 맡은 고려대학교 이세연 총학생회 문화교류부국장은 "키움 히어로즈와 고려대학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서서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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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입장 관중 전원 '패션 유니폼' 증정!... '리미티두 시리즈(LIMITED-DOO Series)' 9월 9일 SSG전·10일 키움전·12일 NC전 개최
두산 베어스가 9월 9일 SSG 랜더스, 10일 키움 히어로즈, 12일 NC 다이노스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리미티두 시리즈(LIMITED-DOO Series)'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미티두 시리즈를 맞아 입장 관중 전원에게 1, 3루 내 외야 출입구에서 리미티두 특별 에디션 '1995 써머 프리즈 패션 유니폼'을 증정한다. 유니폼은 입장권 매수와 관계없이 1인당 1벌씩 증정한다. 두산은 이번 특별 에디션 유니폼에 관해 "시원한 푸른색 컬러와 눈꽃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인 청량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폼 앞면에는 베어스 로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뒷면에는 구단의 역사적인 우승 연도인 1995년을 기념하는 등번호 '95'가 새겨져 팬들의 자부심을 한층 더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리미티두 시리즈가 진행되는 3연전 기간에는 스페셜 요금제를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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