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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비상장은 탄탄…불장 이어간 벤처투자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3주차(12~16일) 벤처투자 시장에는 바이오, 우주, 양자컴퓨터,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했다. 딥테크 분야 투자가 강세인 가운데,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와드 △마이크로인피니티 △스몰랩 △히츠 △스위치원 △휴로틱스 △알엑스 △오큐티 △어거스트랩 △레드슬리퍼스 △세진사 △파이브레인에이아이 △플로트바이오 등이다. 투자라운드도 시드부터 시리즈E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투자유치 소식 대부분이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공급"…히츠, 183억 시리즈B 투자유치━ AI (인공지능)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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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아이치·나고야 AG 시상식 개최... 'MVP' 오상욱 등 10명 영예→테크볼 이준석도 포함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안긴 태극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17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홍보관 무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우수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투혼을 발휘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항저우 대회보다 수상 규모를 늘리고 지도자상을 신설해 MVP, 투혼상, 기량발전상, 리더상, 특별상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성과를 축하하는 별도의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주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부문 수상자인 오상욱(펜싱), 이준석(테크볼), 배길태 감독(남자 3x3 농구), 박민호(육상 마라톤) 등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영예의 MVP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에게 돌아갔다. 오상욱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대회 2연속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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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탈 돈도 없어" 오천피 쇼크, 반등 확률은?...과거 사례 봤더니
코스피가 일주일 새 15% 가까이 급락하며 5600선으로 밀린 가운데 당장 급격한 반등보다는 5100~6100선에서 방향성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의구심에 외국인 수급 공백까지 겹쳐 급락한 코스피가 반등하려면 뚜렷한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13. 83포인트(2. 05%) 오른 5668. 05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6625. 93)에 비해 14. 46% 하락한 것으로 지난 2일 종가(7003. 74)에 비해서는 19. 07% 급락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말(6838. 04)에서 16일까지 1169. 99포인트(17. 11%) 하락해 이른바 오천피로 주저앉았다. 이달 초에만 해도 칠천피 안착을 시도했지만 6일부터 15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힘을 못 쓰고 있다. 코스닥 역시 지난 6일(919. 92)까지 오른 후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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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짜 투자정보 검증 게임 개발…한국팀, 국제 경진대회 수상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투자정보를 투자자가 직접 검증하도록 유도하는 보드게임을 개발한 한국팀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주관 글로벌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금융감독원은 IOSCO가 주최한 글로벌 투자자보호 AI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테크스프린트 2026에서 한국의 'Trust & Verify'팀이 지난 8일 '투자자행동 영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수상팀은 이은솔 금감원 제재심의국 선임조사역과 김태원 현대무벡스 대리, 김효원 삼성전자 대리 등 금융투자자 보호 및 AI 개발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민간기업과 금융감독기관 등 총 65개팀이 참가했다. 본선에 진출한 14개팀 가운데 한국팀을 포함한 5개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AI가 만들어낸 가짜 투자정보를 투자자가 스스로 검증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한 AI 기반 보드게임이다. 투자자의 실제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심사 과정에서도 AI 기반 투자사기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의 검증 습관을 효과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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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딥시크 쇼크' 오나…美 AI 일부 성능 넘고 가격은 40분의 1
지난해 글로벌 증시를 뒤흔든 중국 AI(인공지능) 기업 딥시크가 일부 성능 평가에서 미국 주요 AI 모델을 앞서고 이용료는 최대 40분의 1 수준인 신제품을 공개했다. 미국 빅테크의 막대한 AI 투자 비용에 다시 의문이 제기될지 주목된다. 딥시크는 17일 AI 모델 '딥시크 V4. 1-Flash-101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9월 모델의 개선판으로 코딩과 AI 에이전트 성능을 강화했다. 모델 가중치를 MIT 라이선스로 공개하고 검색·웹 수집 API도 개방했다. 딥시크 자체 평가에서 신제품은 11개 항목 중 4개에서 오픈AI의 GPT-5. 6 Sol과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5를 모두 앞섰다. 코딩 평가 'DeepSWE v1. 1'에서는 77. 0점을 기록했다. 다만 전반적인 성능 우위로 보기는 어려우며 외부 검증도 필요하다. 가격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비혼잡 시간대 API 출력 토큰 100만개당 이용료는 딥시크 0. 6달러, GPT-5. 6 Sol 20달러, 클로드 오퍼스 5 25달러다. 딥시크 가격은 클로드의 약 42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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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도 괜찮다고 했는데…코어위브에 풀죽은 AI 투자 심리
네오클라우드(인공지능에 특화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문제를 계기로 또 다시 불안에 빠진 AI(인공지능) 투자 심리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인베스팅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한 주 간 코어위브 주가는 종가 기준 80. 26달러에서 61. 39달러로 23. 6% 하락했다. "코어위브의 재무적 체력은 매일 개선되고 있다"는 젠슨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15일 발언으로 주가가 5. 94% 상승하면서 반등하는 듯했다. 그러나 바로 바로 다음날 코어위브 주가는 11. 91% 빠졌다. ━'자산 93%가 부채' 코어위브 재무 건전성 우려 ━코어위브 주가 하락의 직접 원인은 회사 재무 건전성에 대한 의심이다. 코어위브의 2026회계연도 2분기(4~6월) 재무제표를 보면 당기 말 총자산 770억달러(103조원) 중 부채가 720억4600만달러(96조3800억원)다. 6개월 전(459억6700만달러·61조4900억원)보다 56% 증가했다. 손익계산서상 이자 지출은 6억4000만달러(8500억원)로 전년 동기(2억6700만달러·3570억원) 대비 두 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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