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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악재 충분히 반영…반등 조건 충족
SK증권은 27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악재는 충분히 소화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6월 이후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조정과 변동성 확대 등 대외적 요인들도 좋지 않은 흐름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국내 증시도 서진스템도 반등을 위한 요건들을 하나 둘 충족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분기 사상 최고 매출액 달성 △비용구조 개선 필요성 △불확실성 해소 등 3가지 시사점이 있다고 봤다. 서진시스템은 2분기 매출액이 4101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와 ESS 장비 부문의 정상화 덕분이다. AI 산업 확산과 맞물려 성장하는 다양한 산업과 같은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용구조는 대규모 투자집행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전방산업 성장에 앞서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린 만큼 본격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빠른 수익성 회복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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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KISTI로 이관
범 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ntegrated R&D Information System, 이하 'IRIS') 사업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으로 이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7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간 IRIS 사업 및 운영조직 이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TI는 IT·데이터 전문 정부출연 기관이다. 과기정통부는 IRIS가 연구자들이 사용하기 유용한 종합 연구지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4대 연구지원시스템(IRIS, Ezbaro, RCMS, NTIS) 통합 △AI기반 연구행정지원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한다. KISTEP과 KISTI 간 업무 이관은 단계적으로 이행된다. 올해 10월 KISTI로 운영단 사무실을 이관하고, 하반기 중 내년 사업 준비를 위한 TF팀 조직 등 인사·조직·계약이 이관된다. 내년 중순에는 대규모 인프라(H/W·S/W)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인프라 이전은 연구자·전문기관 등 IRIS 사용자들에게 사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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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사우디와 손잡고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개척
한국서부발전이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서부발전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크와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사업개발 경험과 역량을 결합해 우즈베키스탄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 프로젝트 공동 수주를 위해 협력한다. 국내 발전공기업이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 확충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 중심의 발전 구조를 태양광·풍력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해외 금융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어 이미 사우디와 일본, 중국 등 재생에너지 강국의 각축장으로 떠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일조량이 풍부해 태양광 발전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오는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대규모 태양광·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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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상하이 로봇산업기술연구원과 로봇 사이버보안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인공지능(AI) 보안 기업 아우토크립트가 상하이 로봇산업기술연구원(SRI)과 로봇 사이버보안 테스팅 및 표준화를 위한 공동 기술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봇 사이버보안 테스팅, 평가, 표준화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한다. 산업 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의 실제 운용 환경을 고려한 보안 검증 기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상하이 로봇산업기술연구원은 로봇 연구개발, 중국 로봇 인증(CR), 기술 서비스 및 연구 성과 상용화를 담당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확보한 사이버보안 검증 노하우를 로봇 분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최근 로봇 산업은 제한된 구역에서 반복 작업을 수행하던 산업용 로봇을 넘어 카메라, 라이다 등 센서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무선통신 시스템이 결합된 지능형·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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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출간...'즐거운 나의 집' 등 3종
웅진씽크빅이 제7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작 '즐거운 나의 집' 등 수상작 3종을 동시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세 작품은 이웃과의 공존부터 함께 만드는 즐거움, 감정을 다루는 방법까지 서로 다른 주제를 통해 사회성과 놀이, 정서 발달의 메시지를 폭넓게 담아냈다. 5년 만의 대상 수상작인 김도경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은 윗집에 이사 온 곰과 아래층에 사는 생쥐가 층간 소음과 냄새 문제로 갈등을 겪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가로로 긴 책을 위아래로 펼치는 독특한 구성으로 윗집과 아랫집의 공간을 한눈에 대비해 보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입상작 '짜장 팡팡'은 짜장면의 재료들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하고,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다채로운 의성어와 의태어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앞에서 읽으면 짜장 소스가, 뒤에서 읽으면 수타면이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양방향 구성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다. '한숨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한숨'을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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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도 찬사' 안세영, 세계 배드민턴 최초 ELO 2900 돌파! 전설 린단·리총웨이도 넘었다... 역대 최고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이번에는 세계 배드민턴의 전설들까지 제쳤다. 중국 소후닷컴은 26일(한국시간) "배드민턴 여왕으로 불리는 한국의 안세영이 배드민턴 전문 통계 사이트 '배드민턴 랭크'가 자체 기준으로 산출한 '피크(전성기) ELO 랭킹'에서 새로운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안세영은 지난 23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뒤 ELO 점수가 기존 2882점에서 2903점으로 상승했다. 매체는 "안세영의 2903점은 배드민턴 5개 종목(남자 단식·여자 단식·남자 복식·여자 복식·혼합 복식)을 통틀어 역대 가장 높은 점수"라며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ELO 2900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고 높게 평가했다. ELO 랭킹은 특정 선수가 같은 시대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얼마나 압도적인 경기력과 경쟁력을 보였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공식 세계랭킹과는 달리 배드민턴 랭크가 자체적인 기준을 통해 산출한다. 현역 선수뿐 아니라 세계 배드민턴 역사에 이름을 남긴 레전드들의 전성기 경기력도 같은 기준으로 수치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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