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우보세]출산율 반등에도 침묵한 저고위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과 증가 규모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 망했다'며 저출산에 대한 우려가 깊었지만 합계출산율은 7년 만에 연간 0. 9명대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인 2. 1명이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합계출산율 1. 4명(2024년 기준)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청년들이 다시 아이를 갖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러한 낭보에도 주무 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공식 발언 없이 조용했다. 저고위는 합계출산율 통계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할 책무가 있는데, 역대 최대 출산율 반등에 대한 정부 입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저고위는 지난 4월 김진오 전 CBS사장이 장관급인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뒤 약 4개월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았다. 저고위는 지난 12일 '2026년 세제개편안'에 맞춰 혼인·출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기존 부처들의 계획을 묶어서 소개할 뿐 저고위가 정책 결정 과정 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
서울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합계출산율 2년 연속 반등
서울의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반등했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 증가율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아 저출생 흐름에 변화 조짐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가 전날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에서 지난해 서울의 출생아 수는 4만5516명으로 전년보다 9. 4% 늘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0. 63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역대 최저인 0. 55명에서 2024년 0. 58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 올해 들어 증가 폭은 더 커졌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6월 및 2분기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의 출생아 수는 2만6924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7% 늘었다. 출생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혼인건수도 2만6840건으로 10. 9% 증가했다. 두 지표의 증가율 모두 전국 1위였다. 혼인건수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
상반기 출생아 7년만에 최대… '30대 엄마·첫째아'가 키웠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수 증가율과 증가 규모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합계출산율이 연간 0. 9명대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코로나19로 지연된 결혼, 출산이 회복되고 있는 수준"이라며 "이미 여유 있는 중산층뿐 아니라 청년 전반이 결혼, 출산을 선택할 만한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1~6월) 출생아수는 누적으로 전년 대비 15. 6%(1만9430명) 증가한 14만5804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합계출산율 흐름을 보면 △1월 0. 99명 △2월 0. 93명 △3월 0. 93명 △4월 0. 93명 △5월 0. 85명 △6월 0. 88명 등이다. 단순 평균으로 계산하면 0. 92명이다. 올해 출생아 반등을 이끄는 것은 30대 초반, 첫째아다. 에코붐 세대로 불리는 1991~95년생이 30대 초·중반에 진입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여성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가 82. 1명(2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명이 뛰었다.
-
출생아 7년만에 최대...일등공신은 '30대·첫째아'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과 증가 규모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합계출산율이 연간 0. 9명대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코로나19(COVID-19)로 지연됐던 결혼, 출산이 회복되고 있는 수준"이라며 "이미 여유 있는 중산층 뿐 아니라 청년 전반이 결혼, 출산을 선택할 만한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1~6월) 출생아 수는 누적으로 전년 대비 15. 4%(1만9430명) 증가한 14만5804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합계출산율 흐름을 보면 △1월 0. 99명 △2월 0. 93명 △3월 0. 93명 △4월 0. 93명 △5월 0. 85명 △6월 0. 88명 등이다. 단순 평균으로 계산하면 0. 92명이다. 올해 출생아 반등을 이끌고 있는 것은 30대 초반, 첫째아다. 에코붐 세대로 불리는 1991~1995년생이 30대 초·중반에 진입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여성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가 82.
-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규모 역대 최대…7년만에 출산율 0.9명대 '기대'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과 증가 규모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상반기 평균 0. 92명을 기록, 7년 만에 연간 0. 9명대를 회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해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대다수 연령대에서 반등하거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6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2만3111명으로 전년 대비 15. 6%(3115명) 늘어났다. 24개월 연속 증가세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6월 기준 가장 컸다. 증가 규모도 34년 만에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1~6월) 출생아 수는 누적으로 전년 대비 15. 4%(1만9430명) 증가한 14만5804명으로 집계됐다. 증가율과 증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도 2024년 1분기부터 9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박현정 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은 "엔데믹 전환된 2023년 5월 이후 회복되는 혼인 증가 영향,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
"17세까지 7600만원 줄게"…'자녀 13명' 머스크도 호응한 싱가포르 결단
싱가포르 정부가 자녀 한 명당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우리 돈으로 총 7600만원가량을 지원하는 저출생 대책을 내놔 화제다. 블룸버그는 23일(현지시간)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국경일 집회 연례 대국민 연설에서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웡 총리는 "17세가 될 때까지 총 약 7만 싱가포르달러의 직접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 말했다.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는 약 1100만원(1만싱가포르달러)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한다. 그 후 16년 간 매년 한화로 220만원가량을 아동수당으로 지급한다. 17세가 되는 해에는 고등교육 계좌에 1만싱가포르달러가 추가로 입금된다. 싱가포르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사상 최저치인 0. 87명까지 떨어졌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1%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결혼·양육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실무단을 꾸려 극복에 나섰다. 관련 정책에만 약 70억싱가포르달러(약 7조6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현금성 직접 지원뿐만 아니라 직장을 둔 부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 대책도 마련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합계출산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합계출산율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