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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이잖아, 괜찮아" 과자 맘 놓고 먹었는데...'이것' 놓쳤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가 확산하면서 저당·무당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다만 저당 제품도 지방이나 감미료 함량에 따라 열량이 높을 수 있어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저당 식품은 식품 100g당 당류가 5g 미만이거나 100㎖당 2. 5g 미만인 제품을 말한다. 제로 탄산음료를 중심으로 형성된 저당·무당 시장은 최근 아이스크림과 과자, 빵, 커피, 소스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저당 제품은 단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당류 섭취를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당류를 줄이는 대신 지방이나 다른 탄수화물 원료, 감미료 등을 사용한 제품도 있어 저당 표시만으로 건강식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제품을 고를 때는 '저당', '제로', '무설탕' 등의 표시뿐 아니라 총열량과 당류, 지방, 포화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등 전체 영양성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제품에 표시된 1회 제공량과 소비자가 실제로 먹는 양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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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젓갈·김치 속 미생물 5000종 '한곳에'…식품연, 산업계에 '온라인 개방'
된장과 젓갈, 김치 등 우리 전통 발효식품 속에 숨어 있던 미생물 5000여 종이 식품·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연구자원으로 활용된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내 전통 발효식품에서 확보한 미생물 자원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KFRI 미생물소재은행'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활용돼 온 식품미생물 자원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산업계에 폭넓게 개방함으로써 식품·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식품연은 1990년대부터 식품미생물 자원을 수집·보존해 왔다. 그동안에는 연구자나 기업의 요청이 있을 때 개별적으로 균주를 분양했지만,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이용자가 필요한 미생물을 직접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KFRI 미생물소재은행은 특히 전통 발효식품 유래 미생물에 특화돼 있다. 오랜 식문화를 통해 활용돼 온 발효식품에서 확보한 균주라는 점에서 식품 원료 개발과 발효공정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발굴 등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게 식품연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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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내년도 예산안 7284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관세청이 내년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하고 △마약의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한 강력하고 촘촘한 국경 방어망 구축을 비롯해 △관세행정의 AI 대전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 △관세국경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등에 적극 나선다. 관세청은 2027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385억원(5. 6%) 증액된 7284억원으로 편성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마약 반입 차단과 관세행정 인공지능 혁신,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인건비 4076억원, 주요 사업비 2841억원, 기본 경비 367억원으로 구성됐다. 먼저 '촘촘한 마약단속망 구축'을 위해 213억원을 편성하고 국민과 사회 안전을 파괴하는 마약 밀반입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 국경단계 반입 경로별로 마약 단속 시설과 장비를 대대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우범 항공편 여행자의 기탁 수하물을 철저히 검사하기 위해 T1과 T2에 있는 개별 판독센터를 통합하고 우범화물을 2명이 동시 판독하는 체제를 갖춘 'X-ray 복수 판독통합센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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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즈다이나믹스, AI 물류 플랫폼 '센디' 시리즈C에 10억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콜즈다이나믹스는 인공지능(AI) 기반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의 시리즈C 라운드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적인 액셀러레이터가 초기(시드) 단계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기업의 성장 단계보다 사업 가능성과 전략적 가치를 우선해 후기 라운드까지 투자 영역을 확장했다는 것이 콜즈다이나믹스의 설명이다. 센디는 화주와 차주를 연결하는 AI 물류 매칭 플랫폼이다. 1톤 용달차부터 25톤 대형 화물차까지 폭넓은 운송 수요를 처리한다. 쿠팡, 아성다이소, AJ네트웍스 등 주요 기업 간 거래(B2B) 화주를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현대자동차와 AI 물류 제휴를 맺고 토스의 '앱인토스'에 입점하는 등 서비스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콜즈다이나믹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사가 기존에 투자한 로컬(지역) 성장 기업들과 센디의 물류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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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3만대까지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210조 부채' 한전 자금 수혈
올해 30만대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규모가 내년엔 43만대까지 대폭 확대된다. 영업용·생계형 차종을 비롯해 배달용 전기 이륜차가 대상이다. 210조원의 부채로 매년 1조원 가량의 이자 비용을 충당하는 한국전력공사에는 5000억원의 현금 출자 예산을 편성했다. 1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기후에너지환경부 내년도 예산안은 25조731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력·용수 공급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중심으로 한 녹색전환, 기후재난 대응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 안세창 기후부 기획조정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2027년도 기후부 총지출은 올해 21조7582억원 대비 18. 3% 증가한 25조7319억원"이라며 "재정 효율화를 위해 노후 경유차 지원 축소 및 사업 재편으로 2조7000억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핵심 과제에 재투자했다"고 밝혔다. ━◇ 전기차 보급 2. 1조 역대 최대… 영업용·생계형 차종 전격 확대━전기차 보급 예산은 올해 1조6114억원에서 2조1403억원으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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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책 역대 최대 규모"…성수품 18.3만톤·농축수산물 1030억
정부가 추석 민생부담을 줄이기 위해 채소류와 과일, 축산물 등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톤 공급한다. 주요 농축수산물도 1030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할인에 나선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성수품 공급을 최대한 늘리고 할인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민생 물가 안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톤(평시의 1. 6배) 공급한다. 배추·무 등 채소류는 1만8000톤(평시 대비 1. 9배), 사과·배 등 과일은 평시보다 3배 이상 확대한 3만2000톤 공급한다. 축산물 도축·출하물량도 평시보다 1. 3배 확대해 소·돼지고기는 9만톤, 닭고기는 1만7000톤까지 늘린다. 특히 계란은 평시보다 2. 4배 늘려 가격 안정에 나선다. 밤·대추 등 임산물도 산림조합 물량을 9배 수준(2480톤)으로 늘리고 수산물의 경우 고등어·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 등 6종에 대해 정부비축 물량 2만톤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낮은 가격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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