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70대 운전자 트럭이 스쿨버스 '쾅'…초등생 5명 병원행

인천대교서 70대 운전자 트럭이 스쿨버스 '쾅'…초등생 5명 병원행

박다영 기자
입력 2026.11.06 17:49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18:2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인천대교에서 3.5톤 트럭이 초등학교 통학 버스를 들이받아 초등학생 5명 등 7명이 다쳤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대교에서 3.5톤 트럭이 초등학교 통학 버스를 들이받아 초등학생 5명 등 7명이 다쳤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대교에서 3.5톤 트럭이 초등학교 통학 버스를 들이받아 초등학생 5명 등 7명이 다쳤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8시 22분쯤 인천 영종구 운남동 인천대교 영종도에서 송도 방향 10km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인력 33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였다.

3.5톤 트럭이 앞서가던 25인승 스쿨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로 스쿨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5명(여학생 4명·남학생 1명)이 다리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3~6학년 학생 13명이 탑승해 있었다. 나머지 8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와 스쿨버스 운전자인 50대 B씨도 각각 가슴과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스쿨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다영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