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걸려고 벽까지 뚫었다"…소유진♥백종원 부부 '초호화 아트하우스'

"그림 걸려고 벽까지 뚫었다"…소유진♥백종원 부부 '초호화 아트하우스'

마아라 기자
입력 2026.11.05 06:3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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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소유진이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소유진이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아트메신저 이소영'에는 3년 만에 재공개 소유진 아트 컬렉션(배우 소유진은 어떤 그림을 소장할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소유진은 아트 컬렉터 이소영을 집에 초대했다.

이날 공개된 소유진의 집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을 가득 채운 미술 작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관에는 박민하 작가가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파란색 그림이 놓였다.

높은 천장과 개방감을 자랑하는 소유진의 집 곳곳에는 고가의 미술품이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장식장이 놓인 벽면에 걸린 패트릭 H 존스의 작품은 커다란 말 그림과 작은 과녁 그림이 함께 놓였다.

이소영은 "말이 저 목표물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모습인데, 현대인들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저 목표가 중요할 때도 있고 저 목표가 또 의미 없어질 때도 있다는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소유진이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소유진이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소유진은 거실 한쪽 벽면에 걸린 대형 그림을 가리키며 최근에 소장하게 된 임노식 작가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얽혀있는 것에 영감을 받았다더라. 우리 가족이 많은데 서로서로 걱정하고 힘이 되고 응원하는 의미가 담긴 그림이 우리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해당 작품을 걸기 위해 처음으로 대리석 벽을 뚫었다고 말했다.

공부방 및 아이들의 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도 여러 작품이 걸려있었다. 2층에 전시된 여러 작품을 살펴본 이소영은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데 돈을 쓰신다"며 칭찬했다.

소유진은 아이들이 그린 캔버스화도 곳곳에 장식해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작품을 활용해 벽면 스위치나 콘센트 등을 가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소유진은 실시간으로 우손 갤러리에서 도착한 새로운 소장 미술품을 개봉하기도 했다. 그는 미리 작품을 걸 장소를 생각해두고 실제로 작품과 어울리는 공간을 마련해 이소영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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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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