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혼인신고 전 남편과 '결혼 후 함께 모으는 재산은 명의와 상관없이 절반씩 공유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시어머니와 상속 문제로 갈등 중이란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보낸 A씨는 자신을 "8년 차 주부"로 소개했다. A씨는 7살 많은 남편과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졸업 직후 결혼했다. 사업을 하던 남편은 A씨에게 "사업이 잘돼도 같이 잘되고 어려워도 같이 감당하자"고 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전 '결혼해서 함께 모으는 재산은 명의가 누구로 돼 있든 무조건 절반씩 공유한다'는 내용의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서명했다. 결혼 후 남편의 사업이 잘 풀리면서 8년 동안 남편 명의로만 30억원에 달하는 재산이 모였다. 부부는 자녀 계획도 세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편은 거래처를 다녀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시어머니와 상속재산 문제로 갈등이 불거졌다. A씨는 시어머니에게 결혼 전 남편과 썼던 '절반 공유 계약서'를 보여주며 "재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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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범죄 잡는 AI…경찰, 올들어 419명 검거
#1. 경찰은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성착취 허위영상물을 제작·판매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 이후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의뢰한 사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기존과 다른 패턴의 허위영상물을 발견했다. 경찰은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활용해 영상 제작에 쓰인 프로그램과 원본 사진을 확보했다. 현재 의뢰자의 제작 혐의까지 수사하고 있다. #2. 지난 3월에는 '해외 성인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합성한 성적 허위영상물이 올라왔다'는 피해 신고가 잇따라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유포된 사이트를 대상으로 범행 계정과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했고, 확보한 영상물을 자체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로 분석해 동일인이 제작한 정황을 포착했다. 수사 끝에 2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이처럼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탐지·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 판별 △과학수사 영상분석관 판독 △AI 범행도구 분석으로 이어지는 '3중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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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사칭, 성착취물 협박까지…67억원 뜯어낸 피싱 일당 검거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피해자 68명으로부터 약 67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나체 사진을 찍도록 강요해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8월 범죄단체활동과 전기통신사기환급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11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이미 별건 구속된 상태였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검찰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 68명으로부터 약 67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인당 최대 피해액은 5억원에 달했다. 경찰은 일당이 벌어들인 수익금 1억5700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일당은 1선(검찰 수사관), 2선(검사), 3선(금융감독원 직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범행했다. 1선 조직원들은 공무원과 군인, 주부 등의 인적사항과 연락처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해 피해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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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에 2억, 별 차이 없더라" 하영 모친 발언도 '파묘'…연일 도마
배우 하영(33)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여전히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이번엔 모친인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한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이 대표가 2011년 11월 디지털타임스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확산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해외 유학 등 과거 이력과 사업가로 살아온 과정, 재산관 등에 대해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 대표는 1975년 부산 가톨릭대 간호학과 졸업 후 노르웨이로 건너가 1981년 오슬로 국립미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왔다. 이듬해부터 1997년까지 대학 강사로 활동하다 2000년대 초 회사를 설립했다. 건강관리 전문 기업이 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회사 설립 과정을 늘어놓던 이 대표는 향후 포부를 묻는 말에 "살다 보니 돈이 다는 아니더라. 예전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유혹이 있었지만 이젠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금 1억원을 금고에 넣어둔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금고에 늘 현금이 있으니 괜히 배가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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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친일 사과문에…'중증'·'참교육' 감독 '좋아요'
배우 하영(33·본명 안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작품의 감독들이 사과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하영이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이도윤 감독과 '참교육' 홍종찬 감독이 '좋아요'를 눌렀다. 증조부 친일 논란이 불거진 후 사과한 하영을 간접적으로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하영은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참교육'에서 교육부 장관의 딸 최가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앞서 하영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자신을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며 증조부에 대해 "고종 황제도 진료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는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1916년 친일 단체로 알려진 '대정친목회' 평의회 명단에 이름이 올랐으며 일본인 여성과 결혼해 일본식 생활을 하고 '내선일체'를 선전한 기록이 공개되면서 친일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당초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안상호가 대정친목회 평의회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 나오자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고 성급히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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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경찰관 목숨 구한 여고생 "보건동아리 활동, 응급처치 익숙"
부산에서 한 여고생이 등교 중 거리에 쓰러진 경찰관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 응급조치를 실시해 목숨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된 사연이 알려졌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반여고등학교 2학년 진언송 학생은 지난 6월 10일 오전 7시 40분께 등교하던 중 길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다. 함께 있던 어머니와 함께 그의 상태를 살핀 진양은 남성이 정상적인 호흡이 없다고 판단하고 119에 신고했다. 진양의 어머니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진양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조치를 도왔다. 남성이 호흡과 의식을 되찾은 후에도 진양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곁을 지키며 회복을 도왔다. 당시 도움을 받은 남성은 해운대경찰서 지구대 소속 경찰관으로 확인됐다. 해운대경찰서는 진양의 선행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도 진양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양은 교내 보건의료탐구반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응급상황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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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학대·방치 사망…엄마 "남편 협박에 119 신고 못해"
경남 창녕에서 두 살 아들을 학대·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남편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남편에게 책임을 미루며 공동범행 혐의를 부인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와 아내 B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증인신문에 나선 B씨는 "그동안 무서워서 말을 못 했다"며 "아들에게 수액을 먹이고도 상태가 계속 나빠져 119에 신고하려 했지만 남편이 신고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편이 '신고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며 "아들을 옷으로 묶었던 것도 남편이 더 이상 혼내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B씨는 지난 6월 열린 2차 공판에서도 남편과 함께 아들을 학대·방치했다는 공동정범 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B씨 측은 "A씨와의 공동정범 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며 "방조범으로 공소장이 변경된다면 혐의를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3일 새벽 창녕군 자택에서 아들 C군(당시 만 2세)이 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효자손과 손발 등을 이용해 10분 이상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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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안' 자랑했다가...하영 증조부, 친일인명사전 등재 검토 가능성
배우 하영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이 있던 의사 안상호인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친일인명사전 등재를 검토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장은 지난 12일 KBS와 인터뷰에서 "안상호의 대표적인 친일 행적이 있다"며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1909년 서울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추도하는 모임이 열렸는데, 여기에 이름을 올린 것이 첫 번째 친일 행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정친목회에도 평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며 "대정은 '다이쇼 일왕'의 연호로, 대정친목회는 단체명에 이를 넣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정친목회의 목적은 내선융화로, 일본인과 조선인이 하나로 융화해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식민 지배에 앞장선 단체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역사학자 심용환이 "특정 단체에 가입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한 데 대해서는 "(안상호는) 내선융화에 앞장선 사람"이라며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없다고 해서 친일파가 아닌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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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는 살인, 안중근은 범죄, 유관순은 듣보잡?" SNS 조롱글 확산
광복절을 앞두고 SNS(소셜미디어)에 독립운동가를 폄훼하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어 공분을 샀다. 13일 현재 스레드·틱톡 등에서 독립운동가를 욕하고 업적을 조롱하는 등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제작된 콘텐츠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독립운동가를 욕하는 글을 캡처해 공유하고 "스레드(SNS)에 독립운동가 폄훼 글이 넘쳐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러 제보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며 "직접 접해 보니 너무나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가 공개한 캡처본에는 김구·안중근·유관순 등 독립운동가를 마치 범죄인처럼 묘사한 내용이 적혔다. 유관순 열사를 '을사오적' 이완용과 함께 언급하며 조롱하거나, 윤봉길·이봉창·안중근 의사를 비하하는 부분도 확인됐다. 서 교수는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이런 잘못된 글은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스레드는 텍스트 콘텐츠가 중심이기에 독립운동가를 글로, 틱톡에서는 영상과 사진으로 조롱하고 있는데 이제는 멈춰야만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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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리다 도망간 여친, 그를 도우려던 시민…차로 밀어버린 40대남
이별을 통보한 연인과 도우려던 시민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채희인)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오후 경북 경산시 삼북동 한 도로에서 교제하던 B씨(41)와 B씨를 도우려던 C씨(29)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이별을 통보한 B씨의 차량에 임의로 탑승한 후 남자 관계를 의심하며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B씨가 차에서 내리려 하자 목을 졸랐다. B씨는 A씨를 뿌리치고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근을 지나던 시민 C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본 A씨는 급히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긴 후 급가속해 두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 차량에 부딪힌 B씨는 전방 도로 바닥으로, C씨는 오른쪽 인도 바닥으로 각각 떨어졌다. 차량 속도는 순간 최대 시속 40㎞에 달했다. 충격 감지로 자동 긴급제동 장치가 작동해 차량이 멈추자 A씨는 다시 B씨를 향해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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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카메라 달아 여자 탈의실에...20대 소방관 '몰카' 적발
현직 소방관이 여자 탈의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하다 적발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지난 5월까지 진주 한 운동시설 여자 탈의실에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소형카메라를 구입한 후 이를 텀블러에 부착해 여성 탈의실에 놓는 방식으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소형카메라를 포렌식한 결과, 영상에 담긴 피해자는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촬영물의 외부 유포 정황은 없는 상황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에 대해 모두 시인했으며 "호기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진주소방서는 수사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직위해제 등의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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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상간녀 돼"…부모 소개 피하던 예비남편, 애 있는 유부남이었다
결혼을 약속하고 10개월간 교제한 남성이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후반인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자녀 계획까지 세웠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많아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A씨의 가족과 친척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갔고, A씨 친구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사실상 예비부부처럼 지냈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A씨 부모님의 생일까지 챙기고 어버이날에는 직접 꽃을 사 오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A씨의 어머니 역시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다"며 그를 각별히 아꼈다고 한다. A씨도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다만 이상한 점도 있었다. A씨가 남자친구 부모에게 인사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그는 "부모님이 사업을 해서 바쁘다"며 만남을 계속 미뤘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갑자기 '몸이 아프다'고 한 뒤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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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재인 정부 노영민·김현미 '채용청탁·외압 혐의' 1심 무죄
13일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