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 '셀레베', 튀르키예 1위 뷰티 리테일 그라티스 입점

폰드그룹 '셀레베', 튀르키예 1위 뷰티 리테일 그라티스 입점

반준환 기자
2026.09.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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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티스(Gratis)', 튀르키예 전역 약 800개 매장 운영… 핵심 유통채널 확보
- 유럽·중동 잇는 전략 시장 진출… 글로벌 K-뷰티 사업 확장 본격화

폰드그룹(5,010원 ▲40 +0.8%)(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의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베(SELEVE)가 튀르키예 1위 뷰티 리테일 체인 '그라티스(Gratis)'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그라티스는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뷰티·퍼스널케어 리테일 기업으로, 현재 튀르키예 전역에서 약 800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매장 수를 1,500개 이상으로 확대 할 계획으로, 현지 뷰티 시장에서 폭넓은 소비자 접점을 확보한 대표 유통 기업이다.

셀레베는 이번 입점을 통해 글로우 캐비어 토너, 글로우 캐비어 앰플, 글로우 캐비어 크림, 글로우 캐비어 선스크린 등 주력 제품 4종 을 튀르키예 시장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그라티스 공급 품목으로 확정됐다.

이번 그라티스 입점은 폰드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업과 자체 브랜드의 해외 확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레베는 폰드그룹이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자체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22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중국 주요 플랫폼인 티몰·도우인·샤오홍슈·콰이쇼우에 공식 진출한 데 이어, 이번 튀르키예 그라티스 입점을 통해 해외 오프라인 유통 기반까지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튀르키예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소비 시장으로 이번 진출을 계기로 셀레베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접점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폰드그룹의 김강일 화장품 부문 대표는 "튀르키예 1위 뷰티 리테일인 그라티스 입점은 셀레베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국가의 핵심 리테일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셀레베의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폰드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화장품 유통 역량과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결합해 유럽과 중동을 포함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K-뷰티 사업의 외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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