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정유주가 12일 오전 장중 동반약세를 빚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부문 휴전'에 합의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국제유가 추가상승 기대감이 약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거래소에서 에쓰오일(S-Oil(157,900원 ▼10,800 -6.4%))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5.53%) 내린 15만97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152,800원 ▼8,100 -5.03%)은 7300원(4.54%) 내린 15만3600원, GS(102,200원 ▼1,800 -1.73%)는 1500원(1.44%) 내린 10만2500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에너지 휴전이 즉시 발효됐다"며 "양측 모두 동의했다. 이를 깨뜨리지 말라"고 밝혔다.
휴전 발표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에게도 새로운 소식"이라면서도 "러시아가 에너지 휴전에 동의한다면 우크라이나도 동의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