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판주가 27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인다. 간밤 AI(인공지능) 챗봇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미국에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회복되자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리아써키트(75,700원 ▲9,300 +14.01%)가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00원(9.19%) 오른 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덕전자(131,500원 ▲11,800 +9.86%)(8.77%), 삼성전기(1,213,000원 ▲95,000 +8.5%)(6.89%), 이수페타시스(91,600원 ▲8,100 +9.7%)(5.87%), LG이노텍(383,500원 ▲16,500 +4.5%)(3.54%)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26일(현지시간) AI 챗봇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11월 중순 나스닥에 'ANT'라는 종목 코드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네오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부채 부담과 메타의 잉여현금흐름(FCF) 적자전환으로 AI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러나 이날 앤트로픽 상장 소식이 밝혀진 후 기술주 기대감이 퍼지면서 AI 관련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2.4%, 마이크론은 3%, 브로드컴은 2.3% 올랐다. AMD도 2.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