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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에셋·KB운용 3사,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2호' 모집 시작
삼성·미래에셋·KB자산운용이 3사 합산 총 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혼합자산 투자신탁 제2호(사모투자재간접형)' 모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참여형 펀드는 AI(인공지능)·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일부다. 일반 국민도 직접 투자금 조성에 참여해 모펀드를 만들고 10개의 개별 자펀드에 투자하는 구조(사모재간접공모펀드)로 설계됐다. 이번 2호의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로 3사 모두 동일하다. 모집 금액은 3사 각각 2000억원, 합산 6000억원이다. 이 펀드의 핵심 안전장치는 '후순위 출자'다. 손실이 발생하면 국민투자금(선순위)보다 정부와 운용사(후순위)가 먼저 손실을 떠안는 구조다. 하위 사모펀드 기준 약 18. 8~23. 3%의 손실까지 후순위 투자자가 우선 부담한다. 1호 펀드의 17. 5~20. 8% 비해 손실 부담 폭을 확대했다. 다만 손실이 후순위 출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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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ETF, 상품 넘어 '정보 경쟁'… KB운용의 승부수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의 수가 1200개에 육박하면서 투자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자산운용사 간 경쟁이 치열해졌다. 수많은 상품 중 투자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운용사의 주요 과제가 됐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은 지난 21일 별도로 운영해온 펀드와 자사 ETF 브랜드인 'RISE ETF' 홈페이지를 하나로 합쳤다. 투자자가 '펀드냐 ETF냐'를 먼저 정하기보단 어떤 자산이나 테마에 투자하고 싶은지 고민한 뒤 적절한 투자수단을 고른다는 전략에 따른 결정이었다.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복잡한 투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이해동 KB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만남에서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한 배경에 대해 "고객 관점에서 투자 정보를 다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ETF와 펀드가 종류별로 나눠진 건 고객의 투자목적을 고려했다기보다는 회사 내부 구분을 토대로 상품을 소개한 결과"라고 말했다. 투자자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가입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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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온국민적격TDF2055' 5년 수익률 88%… 국내 TDF 중 1위
KB자산운용은 'KB온국민적격TDF2055'가 최근 5년간 88%가 넘는 수익률로 국내 TDF(타깃데이트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2일 기준 'KB온국민적격TDF2055(UH)'의 5년 수익률은 88. 57%로 같은 기간 운용된 전체 TDF 115개 가운데 가장 높았다. TDF는 생애주기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정하는 상품이다. KB온국민적격TDF2055는 2055년 은퇴를 목표로 주식 등 성장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추구한다. KB자산운용은 패시브 운용을 기반으로 한 'KB온국민TDF'와 함께 액티브형 상품인 'KB다이나믹TDF'도 운용하고 있다. KB다이나믹TDF는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정한다. 최근에는 국내 자산 중심의 'KB코리아포커스 적격TDF'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코스피지수에 테마와 스타일 배분을 더해 국내 주식시장의 성장과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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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삼성·SK그룹 주요 계열사에 투자하는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삼성그룹과 SK그룹 주요 계열사에 투자하는 'RISE 삼성SK그룹'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RISE 삼성SK그룹은 삼성·SK그룹 상장사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그룹별로 최소 4종목 이상을 담고 개별 종목 비중은 25% 이내로, 상위 4개 종목의 합산 비중은 80% 이내로 제한한다. 기초지수는 'KAP 삼성SK그룹지수'다. 주요 투자종목의 편입 비중은 전일 기준 삼성전자(25. 14%), SK하이닉스(24. 58%), SK스퀘어(14. 07%), 삼성전기(11. 35%), 삼성물산(5. 06%), 삼성SDI(4. 95%), 삼성생명(4. 47%), SK(4. 14%), 삼성화재(3. 53%), SK텔레콤(1. 89%) 순이다. 분배금은 매년 1·4·7·10월에 지급한다. 총보수는 연 0. 15% 수준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삼성SK그룹 ETF'는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과 SK의 핵심 계열사에 투자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전자부품·이차전지·금융·통신 등 주요 계열사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삼성과 SK그룹의 성장에 함께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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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담는 ETF 늘어난다…편입액 3000억 육박
SK하이닉스 ADR(주식예탁증서)이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이를 편입하는 국내외 ETF(상장지수펀드)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상장한 ETF의 SK하이닉스 ADR 편입 금액은 3000억원에 육박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1일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기초지수 정기 변경에 따라 SK하이닉스 ADR을 신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SK하이닉스 ADR 편입은 KODEX 미국반도체가 추종하는 기초지수 '미국SMH반도체지수(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의 9월 정기 변경에 따른 신규 편입이다. 편입 비중은 약 4. 8%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HBM(고대역폭메모리)로 대표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편입으로 KODEX 미국반도체는 GPU(그래픽처리장치)·ASIC(주문형반도체) 등 연산 반도체,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에 이어 HBM을 중심으로 한 AI 메모리까지 편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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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앞두고 변동성 확대"…KB운용이 꼽은 전략 펀드는?
KB자산운용이 9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금리와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안했다. KB자산운용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통화정책 방향을 비롯해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변수까지 맞물리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변동성 관리 △인컴 확보 △성장 참여를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자자의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을 선정했다.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KB 내일드림 초단기채', 'KB 미국 S&P500 인덱스 40',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 을 제안했다. KB 내일드림 초단기채는 만기가 짧은 국내 채권과 단기금융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고 다음날(T+1일) 환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KB 미국 S&P500 인덱스 40와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미국 대표지수 40%와 국내 단기채권 60%를 담아 미국 증시의 성장 기회를 확보하면서 주식 100% 투자 대비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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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ETF 신규 상장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낸드(NAND) 메모리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집중 투자하는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는 AI로 데이터 저장 수요가 늘어날 거라고 전망, 낸드 플래시를 직접 생산하거나 낸드 기반 저장 솔루션과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KB운용은 한국·미국·일본 등 주요국 기업을 편입해 특정 국가나 기업에 대한 투자 쏠림을 완화하면서 글로벌 낸드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70%는 낸드 플래시를 직접 생산하거나 낸드 기반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 4곳에 동일가중 방식으로 구성했다. 나머지는 메모리·저장 인프라 밸류체인 기업을 담았다. 이날 기준 주요 투자종목은 삼성전자(19. 9%), SK하이닉스(18. 8%), 샌디스크(16. 4%), 키옥시아(12. 3%), 마이크론테크놀로지(11. 4%), 램리서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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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빅뱅 컴백해도 -40%" 비명...엔터ETF 반등 어렵다?
BTS, 빅뱅, 에스파 등의 컴백에도 엔터ETF(상장지수펀드)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40%대이고, 자금도 빠져나가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들은 당장 엔터주를 끌어올릴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3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연초 이후 'TIGER 미디어컨텐츠'의 수익률은 -48. 58%다. 이는 국내 상장한 전체 ETF 중 세 번째로 낮은 수익률이다. 'HANARO Fn K-POP&미디어'와 'ACE KPOP포커스'도 각각 수익률 -45. 23%와 -43. 78%를 기록, 수익률 하위권에 올랐다. 이외에 국내 엔터주에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43. 78%), 'KODEX K콘텐츠'(-23. 49%), 'RISE K엔터&여행레저'(-6. 44%)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을 제외하고 엔터 ETF의 기간별 수익률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연초 이후 반도체주 쏠림에 엔터주가 시장에서 소외된 데다 상황을 반전시킬 모멘텀도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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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에서 퇴직연금 지키자"…TDF ETF에 자금 밀물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TDF(타깃데이트펀드) ETF(상장지수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 TDF ETF는 주식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하는 만큼 변동성을 줄일 수 있어서다. 특히 퇴직연금을 안정적으로 굴리고 싶은 투자자들이 해당 상품을 찾고 있다. 2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현재 상장된 TDF ETF 15개에 최근 1년간 몰린 자금은 전날 기준 1조6659억원이다. 연초 이후에도 1조455억원이 유입됐다. 최근 1주일부터 1년까지 전 기간 TDF ETF에는 자금이 순유입되고 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최근 1년간 자금 유입액이 가장 많은 상품은 'TIGER TDF2045 적격' ETF로, 5886억원이 몰렸다. △'KODEX TDF2050액티브 적격'(자금 유입액 3384억원) △'RISE TDF2050액티브 적격'(2915억원) △'KODEX TDF2060액티브 적격'(1627억원) △'KODEX TDF2040액티브 적격'(1354억원) 등에도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연금 투자 계좌에서 ETF를 활용하는 투자자가 증가하면서 이같은 변화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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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도 증시 떠나면 안 돼… '이것' 담고 회복 기다려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투자하고 있는 자산이 반도체처럼 장기 성장성이 있고 이익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변동성 때문에 섣불리 털고 나가서는 안 됩니다. "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다. 단기간 급등한 시장이 조정을 받았지만 이는 금융 시스템 위기나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 훼손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포트폴리오의 '코어'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지수나 자산이 배분된 혼합형 ETF처럼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에 두고 반도체 등 성장 테마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육 본부장은 "수익률에서 '알파'를 내기 위한 뾰족한 상품은 변동성이 크다"며 "이런 상품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이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산배분형 ETF로는 올해 자산운용업계 히트작인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이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최대 25%씩 담고 나머지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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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ETF 출시… 스페이스X 담았다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ETF(상장지수펀드)가 11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ETF는 미국 우주·위성통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위성 제조·발사 △위성통신 장비·네트워크 △위성통신 서비스 △위성 데이터·서비스 등 4개 영역에 속한 미국 기업 10곳을 담았다. 연 4회 정기적으로 비중을 조정하고 한 종목의 비중은 정기 변경 시 최대 25%로 제한한다. 이날 기준 투자 종목 비중은 스페이스X(23. 2%), 루멘텀(19. 6%), 시에나(16. 5%), 로켓랩(14. 0%),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9. 1%), AST 스페이스모바일(7. 9%), 비아샛(3. 1%), 비아비 솔루션즈(2. 7%), 플래닛 랩스(2. 4%), 이리디움 커뮤니케이션스(1. 5%) 순이다. KB운용 측은 우주산업의 핵심이 발사체·위성 제조에서 통신·데이터 서비스로 이동하는 흐름에 착안해 이를 주도하는 미국 우주산업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에 투자하는 ETF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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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스타 골드 펀드' 전면 개편… 퇴직연금 투자 'OK'
KB자산운용이 금 투자 상품인 'KB스타 골드 펀드'를 ETF(상장지수펀드) 중심 운용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투자자들은 KB스타 골드 펀드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펀드는 금 관련 파생상품 비중이 높아 퇴직연금 편입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외 금 ETF를 활용하는 구조로 변경해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을 40% 이하로 낮췄다. 또 운용보수를 낮춰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KB운용은 운용보수를 기존 대비 약 40% 인하하고 저비용 금 ETF를 적극 활용해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교지수(BM)도 국제 금 현물 거래의 대표 지표인 'LBMA Gold PM Price'로 변경해 국제 금 가격을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도록 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금에 투자하면서 퇴직연금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금은 인플레이션 방어와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 자산인 만큼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