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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500조 시대] 'TOP2' 묶어 공격적 투자… '압축형' 포트폴리오 뜬다
투자자들의 고수익 선호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을 바꾼다. 소수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압축형' ETF가 잇따라 출시된 데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감내해야 할 변동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가 9%대 급등 마감하며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18.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은 -4.3%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 오르는 등 상승폭이 줄어든 탓이다.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 일일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수익률 변동성이 크다는 특성을 가진다. 단일종목 인버스 상품의 경우 기초지수의 종목이 단 하나뿐이라 분산효과가 없어 변동폭이 더 크다. 그럼에도 큰 수익률을 노리고 높은 변동성을 감내하는 개인투자자가 늘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 거래대금은 10조원을 돌파했고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은 2조원 규모를 달성했다. 최근 자산운용업계에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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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500조 시대] 주도주 맛보고 리스크 대비까지… 부담 없이 골라 담는다
코스피지수가 8000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하며 500조원을 돌파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도 코스피지수 ETF와 반도체 테마 ETF가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미국 주식형 ETF가 인기였지만 국내 증시가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ETF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자금 대이동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보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반도체 잘나가네'…코스피지수·반도체 ETF '쑥'=2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 종목은 'KODEX 200'으로 28조4381억원에 달한다. 올들어 순자산이 16조7413억원(143%) 늘어나며 'TIGER 미국S&P500'을 제쳤다. 'TIGER 미국S&P500'은 6조7459억원(58%) 증가해 뒤를 이었다. 지난해말 2조8300억원 수준이던 'TIGER 반도체TOP10'은 순자산이 4.3배로 늘어나 15조3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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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찔끔, 재미없어"…공격형 개미들, ETF도 한두놈만 판다
투자자들의 고수익 선호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을 바꾸고 있다.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압축형' ETF가 잇따라 출시되는 데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이 감내해야 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가 9%대 급등 마감하며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18.70%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이날은 -4.3%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 오르는 등 상승폭이 줄어든 탓이다.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의 일일수익률의-2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수익률의 변동성이 크다는 특성을 가진다. 단일종목 인버스 상품의 경우 기초지수의 종목이 단 하나뿐이라 분산 효과가 없어 변동 폭이 더 크다. 그럼에도 높은 수익률을 노리고 높은 변동성을 감내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 거래대금은 10조원을 돌파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액은 2조원 규모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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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우주항공&UAM→PLUS 우주항공' ETF 명칭 변경
한화자산운용은 'PLUS 우주항공&UAM' ETF(상장지수펀드)의 명칭을 'PLUS 우주항공' ETF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투자 대상을 명확히 하고, 상품명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진행했다. PLUS 우주항공 ETF는 한국의 우주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상품이다. PLUS 우주항공 ETF는 스페이스X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들보다, 스페이스X 공급망에 편입돼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달 초 진행한 ETF 리밸런싱(종목 정기변경)에서는 한화, 대한항공을 편출했고, 스페이스X에 니켈 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 아시아 최대 위성 지상국 서비스 플랫폼 컨텍을 신규 편입했다. 이 밖에도 스페이스X에 핵심 첨단 금속을 공급하는 에이치브이엠(HVM)', 발사체 구조물 부품 및 항공우주용 원소재를 스페이스X에 공급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위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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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 투자부터 리스크 관리까지' 만능ETF, 투자법은
코스피 지수가 8000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하며 500조원을 돌파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도 코스피 지수 ETF와 반도체 테마 ETF가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미국 주식형 ETF가 인기였지만 국내 증시가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ETF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자금 대이동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반도체 잘 나가네'...코스피 지수·반도체 ETF '쑥' ━2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 종목은 KODEX 200으로 28조4381억원에 달한다. 올 들어 순자산이 16조7413억원(143%) 늘어나며 TIGER 미국S&P500을 제쳤다. TIGER 미국S&P500은 6조7459억원(58%) 증가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2조8300억원 수준이었던 TIGER 반도체TOP10은 순자산이 4.3배로 늘어나 15조3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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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외인, 매도 폭탄 던져도 든든…'500조' ETF 개미가 증시 이끈다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400조원을 돌파한 지 43일 만이다.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개인 투자자 덕분이다. 올해 개인의 ETF 순매수액은 46조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순매수액을 뛰어넘었다. 퇴직연금에서도 ETF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이제 ETF는 코스피 수급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상장 ETF 순자산은 501조82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ETF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1월5일 순자산 3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15일 순자산 400조원을 넘어섰다. 순자산 400조원에서 500조원을 돌파하기까지 4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개인이 ETF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코스피가 8000피까지 상승하는 상황에서 개인들은 주식뿐 아니라 ETF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렸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개인의 ETF 순매수액은 46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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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는 올랐는데..."2배 뛰는 거 아니었어?" 레버리지 ETF 하락, 왜
지난 27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했지만, 반도체 지수의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 ETF는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68%와 9.31% 상승했다. KRX 반도체 지수도 1.21% 올랐다. 그러나 KRX 반도체 지수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전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55원(3.62%) 내린 16만1175원을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시간 직전 LP(유동성 공급자) 호가 제출 의무 면제 시간에 KODEX 반도체레버리지 매도 물량이 대거 들어오면서, LP(유동성 공급자)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탓이다. 전날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종가 괴리율은 -5.49%를 기록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전날 장 마감 시간 직전 3595억원의 매물이 쏟아졌고, 이에 LP가 헤지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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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재테크' 판 커졌다…ETF 순자산 500조 첫 돌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순자산 400조원을 돌파한지 43일 만이다. 코스피 8000 시대와 개인투자자의 ETF 투자 활성화에 힘입어 ETF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상장 ETF 순자산은 501조82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가파른 국내 증시 상승이 ETF 순자산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말 3833.34였던 코스피 지수는 전날 8228.70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는 95.26% 뛰었고, 이에 맞춰 ETF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증가했다. ETF 순자산 규모는 지난 1월5일 300조원을 넘어섰고, 지난달 15일에는 400조원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연내 1만피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ETF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들의 ETF 투자 증가도 ETF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액은 46조25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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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으면 6400만원 벌어" 한달간 '대박'...美우주항공ETF 수익률 1위는[ETFvsETF]
스페이스X가 다음 달 상장을 앞두고 미국 우주항공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항공 ETF는 8개다. 모두 미국 우주항공주에 투자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수익률은 최대 54%포인트 차이가 난다. 우주항공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구성종목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난 것이다. 2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항공주 투자 ETF 중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상품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로, 수익률 63.90%를 기록했다. 미국 우주항공 ETF 중 수익률이 가장 낮은 'WON 미국우주항공방산'(수익률 9.35%) 대비 수익률이 54.55%포인트 높다. 수익률 2위를 기록한 'SOL 미국우주항공TOP10'(49.30%)과 비교해도 14.60%포인트 초과수익률을 거뒀다. 순자산 규모도 TIGER 미국우주테크가 8개 순자산 중 가장 크다. 지난 26일 기준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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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2배 상품 상장 첫날…개미는 대형운용사로 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상장한 첫날 개인투자자들이 대형 운용사 위주로 상품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의 전체 상품 순매수액인 2조531억원 중 대형운용사 상품이 1조9522억원(95%)을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인 이날 기준 개인투자자들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6909억원 순매수하며 전체 상품 중 가장 많이 사들였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6674억원으로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운용사 8곳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6개를 상장했다. 16개 상품 합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다. 순매수액은 3155억원으로 전체 상품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 3위를 차지했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가 2784억원으로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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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수익률 2배 상품 떴다" 개미 2조 폭식…"이 시간, 변동성 폭탄" 경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상장된 첫날부터 개인투자자들이 총 2조원을 순매수했다. 개장 직후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했고 거래를 위한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단 평가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대표 반도체주로 개인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데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까지 맞물리면서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상장 첫날인 이날 기준 개인투자자들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를 6909억원 순매수하며 전체 상품 16개 중 가장 많이 사들였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6674억원으로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전체 상품 중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1위로 나타났다. 16개 상품을 합산한 전체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은 각각 10조원과 5조원을 돌파했다. 상장 첫날부터 투자 열기가 과열되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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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만 잘 나가니…' 8000피에도 울상인 고배당주ETF
최근 국내 증시의 반도체 쏠림 현상이 강해지면서 반도체 외 종목, 업종들의 소외도 심화되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고배당주 ETF들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상장사들의 배당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시세 차익이 부진한 탓에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진다. 27일 주식시장에서 PLUS 고배당주는 전일 대비 1.94% 내린 2만6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은 1.64% 내렸고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도 1.91% 하락했다. RISE 대형고배당10TR만 2.5% 상승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최근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그동안 각광을 받아왔던 고배당 ETF 등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달간(4월27~5월26일) 코스피 지수는 25% 상승한 반면 국내 상장 고배당주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PLUS 고배당주의 수익률은 -0.75%를 기록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도 -2.87%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