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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계좌에도 담는다…삼전·하닉 혼합형 ETF '와르르'
퇴직연금을 안정적으로 반도체 종목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혼합형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한 달에만 관련 신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지난 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최대 50%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 기존 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뿐 아니라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신상품도 최근 줄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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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서 더 오르는 테마주만"…키움운용, 미국 혁신기술 ETF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미국 혁신 기술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들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 상승장에서 더 많이 뛰는 종목을 분별하는 '하이베타'라는 척도를 ETF에 혁신기업 중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업을 포착하고,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은 8일 온라인에서 열린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 상장 웹 기자간담회'에서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 상품 운용 전략을 설명했다. 오는 12일에 상장하는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는 미국 혁신기술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키움운용은 하이베타 전략을 활용해 미국 AI 테크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별한다. LLM(대규모언어모델)을 통한 키워드 분석으로 기업을 발굴한 뒤 시장 민감도를 나타내는 베타(Beta) 값이 높은 상위 30종목 위주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다. 편입 종목의 비중은 시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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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코스닥 대장주 펀드' 출시…"코스닥 활성화 기대"
KB자산운용이 코스닥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B 코스닥 대장주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 코스닥 대장주 펀드는 AI(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기술 중심 성장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로 코스닥 시장 내 기관 자금 유입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상품이다. 실제로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코스닥 벤처펀드 세제 혜택 확대, 공모주 우선 배정 비율 상향,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도입 등이 있다. 이에 KB운용은 코스닥 시장 내 핵심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기획했다. KB 코스닥 대장주 펀드는 코스닥150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약 40~60%를 투자하는 '코어 전략'과 향후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부스터 전략'을 병행해 운용된다. 고객들은 교보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펀드에 가입할 수 있고 판매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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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커버드콜 상품 순자산 11조 돌파…업계 최대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커버드콜 상품 순자산이 1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운용업계 최대 규모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버드콜 순자산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시리즈 순자산은 지난 7일 기준 11조2174억원을 기록했다. KG제로인 기준 공모펀드 시리즈 순자산은 3조7092억원, 한국거래소 기준 TIGER ETF(상장지수펀드) 커버드콜 시리즈 순자산은 7조508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상품의 이같은 성장세가 공모펀드와 ETF를 동시에 확장한 전략적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공모펀드는 장기 운용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ETF는 거래 편의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서로 다른 투자 수단이 결합하면서 하나의 전략이 시장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2년 공모펀드에 커버드콜 전략을 도입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커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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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었으면 3000만원 됐다…'3배 하락 베팅' 서학개미 곡소리
글로벌 AI(인공지능) 수요확산에 따라 국내외 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의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투자자의 손실이 커진다. 미국 증시 역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3배 인버스 등에 집중베팅한 서학개미(해외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는 한 달여 만에 70% 넘는 손실을 보는 등 근심이 깊어진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반도체 3배 인버스(DIREXION DALIY SEMICONDUTOR BEAR3X) ETF(상장지수펀드)'로 4억1877만달러(약 60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에 미국-이란의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돼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실적호조에 따라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이를 계기로 하락에 베팅하는 수요가 늘었다. 인버스 투자자의 증시 약세전환 기대와 달리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한다. 해당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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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사회공헌 동시에"…'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투자 수익과 사회공헌 가치를 결합한 '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는 나스닥 지수와 미래 성장산업 테마에 동시 투자하는 상품이다. KB자산운용은 하나의 상품으로 글로벌 기술주와 구조적 성장 산업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미래 성장산업의 주요 테마는 △지능 인프라(반도체·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봇·자율주행) △전력 인프라(원자력·SMR·ESS) 등 AI(인공지능) 밸류체인 전반이다. 또 스페이스X 상장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넥스트 프론티어(우주항공·방산)와 전략적 핵심광물(광물·에너지 원자재)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탈세계화 흐름 속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도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20%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여기서 조성한 재원을 판매사와 협력해 어린이·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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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유망주 선별한 '코스닥FOCUS 펀드' 출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지수를 활용한 '삼성액티브 코스닥FOCUS 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코스닥 유망 핵심주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해당 펀드를 지난 3월 상장한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와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KoAct 코스닥액티브는 3월10일 상장한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6404억원, 순자산 9248억원을 기록한 상품이다.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와 운용 전략은 유사하지만, 공모펀드의 특성상 ETF 대비 매매 편의성이 좋고 종목 수를 좀 더 담을 수 있어 압축된 포트폴리오보다는 10% 정도 더 분산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시장을 단순한 종목의 집합이 아닌, 대한민국의 '7대 핵심 성장 산업'으로 분류했다. 구체적으로는 △제약바이오 △우주항공·방산 △AI(인공지능) SW(소프트웨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ESS(에너지저장장치)·에너지 △로봇 △미디어엔터·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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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지금이라도 살까?…전문가 "AI 기술 경쟁으로 성장세 지속"
AI(인공지능) 기술 경쟁의 심화로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거란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은 6일 미래에셋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반도체 시황을 점검하며 딥시크 V4 출시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간 AI 기술 격차가 유지되며,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는 오히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 본부장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는 CPU(중앙처리장치)·MLCC(적층세라믹콘덴서)·패키징 기판 등 반도체 전반으로 AI 투자 수요가 확산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기 MLCC 가동률이 90%를 상회하고, 관련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수주 증가가 이어지는 등 산업 전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5월 정기 리밸런싱 계획과 첫 분배금 지급 일정도 공개했다. 해당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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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1조원 돌파…상장 후 50일만
신한자산운용이 'SOL AI(인공지능)반도체TOP2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기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의 순자산은 1조88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17일 상장 이후 약 50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순자산 1조원 달성은 개인투자자가 이끌었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5414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주요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23.94%), 삼성전자(20.15%), 삼성전기(18.75%), SK스퀘어(16.83%)다. 지난 4월 정기변경에서는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신한운용은 LG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사업에서, ISC는 CPO(공동패키징광학) 테스트 소켓 부문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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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반·채권반 혼합형 ETF로 퇴직연금 자금 대거 이동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한 달에만 관련 신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최대 50%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 기존 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뿐 아니라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신상품도 최근 줄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는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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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등 속 변동성 우려…반도체 담는 커버드콜 뜬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조로 증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우려도 커지면서 커버드콜 전략 상품이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반도체 타겟위클리커버드콜'을 오는 12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주가 하락 시 옵션 프리미엄이 손실을 완충하고, 횡보장이나 완만한 상승장에서도 정기적인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변동성 장세에 적합한 구조로 꼽힌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상품명에 명시된 '타깃 구조다.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한 패시브 전략을 기반으로, 연 9%의 목표 분배율을 지향한다. 옵션 매도 비중은 30%로 낮게 유지하고 남는 프리미엄은 종목 재매수에 활용한다. 주가 상승분의 약 70%는 펀드 수익에 반영되도록 설계해 커버드콜 특성상 주가가 급등할 경우 수익이 일정 수준 제한되는 문제를 보완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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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풀베팅 했는데 상폐 당해"…개미 무덤 된 '곱버스 ETN'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자 코스피 하락에 2배로 베팅하는 '곱버스' ETN(상장지수증권)이 잇따라 상장 폐지됐다. ETN뿐 아니라 곱버스 ETF(상장지수펀드)까지 순자산이 50억원을 밑도는 등 청산 위기에 처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미래에셋 인버스 2X 코스피200 선물 ETN', 'KB 인버스 2X KOSPI 200 선물 ETN', '삼성 인버스 2X 코스피200 선물 ETN', '신한 인버스 2X 코스피 200 선물 ETN' 등 곱버스 ETN 4개가 상장폐지됐다. 해당 ETN들은 장 종료 시점 시 실시간 지표가치가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해 조기청산 조건이 발생했다. ETN과 ETF 등은 상장폐지되면 주식과 달리 투자자들에게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상환금을 나눠준다. 곱버스 ETN뿐 아니라 ETF들도 위태로운 상태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 200 선물 지수를 역으로 추종하는 인버스와 곱버스 ETF 11개 중 7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