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GER 은액티브 ETF' 신규 상장…AI 시대 은 수요·가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TIGER 은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28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TIGER 은액티브는 국제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ICE Silver Spot 지수'를 바탕으로 은 현물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할 수 있는 ETF다. 기존 국내 상장 은 선물 ETF와 달리 선물 만기 교체에 따른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상장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 'TIGER 구리실물' ETF에 이어 TIGER 은액티브까지 포함해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금·은·동 현물 ETF 3종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연금저축 계좌에서 최대 100%, 퇴직연금 계좌에서 최대 70%까지 투자할 수 있어 절세 투자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액공제, 과세이연, 저율과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기반으로 은에 장기·적립식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다. 최근 은 시장은 산업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美 피지컬 AI에 100% 투자하는 ETF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미국 로봇 산업과 피지컬 AI(인공지능)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투자하는 'KoAct 미국로봇피지컬AI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KoAct ETF는 피지컬 AI 관련 종목에만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특정 형태의 로봇으로 한정하지 않고 AI가 실제 움직임을 구현하는 모든 플랫폼의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스턴 다이나믹스, 피규어 AI, 안두릴, 앤트로픽, 오픈AI 등 피지컬AI 관련 비상장 기업들이 올해와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관련 모멘텀을 활용한 전략도 유망하다고 봤다. 액티브 ETF 특성상 상장 당일 편입도 가능하다. 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현재 주요 기업들은 '범용 로봇 제어 기술' 발표를 앞두고 물리 데이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로봇 산업의 '챗GPT 모먼트'가 오고 있다라고 언급했듯이, 피지컬AI 대중화를 이
-
미래에셋증권, RIA 출시 한 달 만에 고객 잔고 2500억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시장복귀계좌(RIA)의 누적 잔고가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제도 시행 후 미래에셋증권 RIA 잔고는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첫날 147억원을 기록했고, 2주차에 1000억원,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2000억원을 달성했다. 제도 시행 한 달인 지난 23일에는 25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된 해외주식 매도금액이 1200억원을 웃돈다. 미래에셋증권은 제도의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자금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 자산을 국내로 이동시킨다는 정부 정책의 방향성이 실제 투자자 행동으로 구체화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 재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두 반도체 대표주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스피 강세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서학개미들의 국내 증시 복귀 종목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
-
"반도체 말고 우리도 AI 수혜주"…한 달 새 57% 뛴 조선ETF
반도체주뿐 아니라 조선주까지 AI(인공지능) 산업 수혜주로 떠오르며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탄탄한 본업에 AI 수혜주라는 성장성이 더해진 만큼 조선주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의 1개월 수익률은 56.6%(분배금 재투자 기준)를 기록했다. 1주일 수익률은 35.78%로 전체 ETF 중 가장 높다. 레버리지 ETF가 아닌 다른 조선 ETF도 높은 1개월 수익률을 올렸다. 특히 엔진, LNG(액화천연가스) 보냉재, AM(애프터마켓) 솔루션 기업 등 조선 기자재에 집중 투자하는 SOL 조선기자재 수익률은 48.74%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조선주 ETF 평균 수익률(32.36%) 대비 16.38%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후 △TIGER 200 중공업(1개월 수익률 33.71%)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31.68%) △KODEX 조선
-
DB증권, 디지털 특판DLB 청약 시작… 만기수익률 최대 6.01%
DB증권이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6.0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DLB '드림빅127회'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디지털 고객 전용 한정 특판 상품으로 신규·휴면 고객이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초자산은 국고채 3개월 금리이며 만기는 12개월로 조기상환 없이 운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다. 청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까지다. DB증권은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가입금액과 관계없이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DB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증권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금리와 함께 커피 쿠폰 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투자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
-
미래에셋증권, '증시 주도 테마에 투자' 코리아액티브테마ETF랩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시의 주도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코리아액티브테마ETF랩'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장을 이끄는 핵심 테마를 선별해 소수 ETF에 집중 투자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문적 자문을 바탕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이뤄진다. 단기 이벤트성 테마나 저평가 턴어라운드 종목보다는 △추세적인 이익 성장 △글로벌 내러티브(Narrative) △관련 종목군의 확산 여부를 종합 분석해 시장 주도력이 높은 테마에 집중한다. 반도체, 방산·우주, 원자력, 로보틱스 등을 대표적인 주도 테마 후보군으로 제시됐다. 포트폴리오는 일반 분산형 상품과 달리 시장 모멘텀이 가장 강한 테마에 높은 비중을 부여하고, △ETF 수급 데이터 △가격 모멘텀 △주도 종목 수 변화 △이익 추정치 변화 등을 반영한 수시 리밸런싱이 진행된다. 시장 위험이 높아지면 현금성 자
-
1200 돌파한 코스닥...코스닥 ETF 상장도 이어진다
코스닥지수가 25년만에 12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닥지수 ETF 순자산이 11조원이나 늘어나는 등 코스닥 ETF로의 자금 유입이 가파르다. 신규 상품 출시도 이어져 코스닥 시장으로의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28일 1Q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상장한다.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에 이어 2세대 채권혼합형 ETF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채권혼합형 ETF의 경우 주식 상승에 따른 수익을 거두면서 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한 안전자산이어서 연금 투자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1Q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는 코스닥150 지수 50%와 KIS단기국공채지수 50%를 추종한다. 코스닥지수 채권혼
-
수익률 596%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순자산 1.2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의 순자산액은 1조202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말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선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약 19.96%가 증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당 ETF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한 원인으로 우수한 성과를 꼽았다. 2022년 상장 이후 해당 ETF의 누적 수익률은 596.08%에 달한다. 1년과 3년 기준 수익률은 각각 218.24%와 462.70%로,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208.99%와 320.47%를 상회한다. 이에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를 1308억원 순매수했다. 최근 1년간 유입된 개인 순매수 대금은 1990억원이 넘는다. AI(인공지능) 산업의 꾸준한 성장세와 AI 반도체의 수요 확대로 해당 ET
-
"세금 0원 될 수도?" 서학개미 변심…엔비디아 팔고 삼전닉스 샀다
RIA(국내시장 복귀계좌)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정부 주도의 국내 증시 투자 독려와 코스피 상승 랠리가 맞물리면서 빠르게 RIA 잔고가 늘어났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RIA 계좌 수는 16만4134좌이고, 잔고는 1조535억원이다. 지난달 23일 출시 첫날 519억원이었던 누적 잔고가 한 달 만에 20배 이상 증가했다. RIA 계좌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시된 특별 전용 계좌다.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1년 이상 유지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1인당 최대 5000만원 한도다. △1분기 매도 100% △2분기 매도 80% △하반기 매도 50% 등 복귀 시기에 따라 차등 공제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정부 주도의 국내 증시 부양 기대감과 양호한 지수 흐름이 맞물리면서, 해외 주식에 몰려있던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으로
-
RIA 한달, 1조 모여…돌아온 개미 엔비디아 팔고 삼전·하닉 샀다
RIA(국내시장 복귀계좌)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정부 주도의 국내 증시 투자 독려와 코스피 상승 랠리가 맞물리면서 빠르게 RIA 잔고가 늘어났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RIA 계좌 수는 16만4134좌이고, 잔고는 1조535억원이다. 지난달 23일 출시 첫날 519억원이었던 누적 잔고가 한 달 만에 20배 이상 증가했다. RIA 계좌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시된 특별 전용 계좌다.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1년 이상 유지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1인당 최대 5000만원 한도다. △1분기 매도 100% △2분기 매도 80% △하반기 매도 50% 등 복귀 시기에 따라 차등 공제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정부 주도의 국내 증시 부양 기대감과 양호한 지수 흐름이 맞물리면서, 해외 주식에 몰려있던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으로 돌
-
한화그린히어로펀드 수익률 223%...해외주식형 공모펀드 중 1위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그린히어로펀드의 1년 수익률이 223%를 기록, 해외주식형 공모펀드(ETF 제외) 중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그린히어로펀드의 21일 기준 구간별 수익률은 △최근 1년 223.06% △6개월 60.24% △3개월 42.62%, △1개월 13.80%다. 순자산총액은 1704억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로부터 촉발된 막대한 에너지 수요에 이란 전쟁으로 인한 석유 공급망 불안이 겹치자 해당 펀드가 높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태양광, 풍력 등 독자적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펀드 수익률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한화그린히어로펀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섹터는 전기화 시대 핵심 산업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업뿐만 아니라 전력망 인프라, 탈탄소화·에너지 효율화에 필수적인 AI, 우주항공으로 대표되는 기후 위기 적응 기업까지 폭넓게 담는다. 산업별
-
신한자산운용, 국내 첫 BDC펀드 '신한혁신기업 1호' 출시
국내 첫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펀드가 출시됐다. BDC는 일반 투자자도 성장기업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폐쇄형 공모 펀드로, 혁신기업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이하 신한혁신BDC1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혁신BDC1호는 자산의 60% 이상을 혁신기업 투자와 LP지분 유동화 중심의 세컨더리 투자에 배분하는 전략으로 구성됐다. 초기 투자 이후 일정 수준 검증이 이뤄진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함으로써 성장성과 함께 리스크 관리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 세컨더리 방식의 지분 거래를 적극 활용해 비상장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제약을 완화하고, 투자 회수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펀드는 지난 1월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신설된 혁신투자금융본부가 운용을 맡는다.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조직으로 '신한창업벤처펀드 시리즈', '혁신산업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