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정부가 서울 송파구에 조성하는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가 1단계 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609억원을 투입해 중앙전파관리소 신청사와 전파시험시설을 짓고 2029년 상반기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5일 서울 송파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서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 1단계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송기호 국가안보실 제3차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는 약 5만㎡ 규모의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복합 개발해 전파·정보보호 관련 기관과 민간 업무시설, 상업·주거시설 등을 집적하는 사업이다. 전체 개발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이번에 착공한 1단계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받아 국유재산관리기금 609억원을 투입한다. 연면적 1만356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중앙전파관리소 신청사와 전파시험시설인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건립한다. 완공 목표는 2029년 상반기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중소·벤처기업이 전파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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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애플 vs '수면무호흡' 삼성…100만원짜리 '손목 주치의' 맞대결
9월 삼성전자와 애플이 폴더블폰 뿐만 아니라 워치 시장에서도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양사 모두 워치의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하고 있어 '손목 위의 주치의'라는 타이틀을 누가 가져갈지 관심이 커진다. 14일 맥루머스와 긱키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웨어러블 부문을 활성화한다는 방침 아래 차기 워치 모델부터 일반과 플래그십 모델 외에 더 저렴한 보급형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다만 9월에 발표할 애플워치 12와 애플 워치 울트라4는 라인업 추가나 대대적인 변화 대신 기존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워치 시리즈는 기술적으로 건강과 피트니스 추적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4는 더욱 강화된 S11 칩을 바탕으로 고급 센서를 탑재, 고혈압 추적 기능을 새롭게 선보일 전망이다. 심전도 및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등 기존 기술과 결합되면 더욱 포괄적인 건강관리 도구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워치를 통해 상시 건강관리를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배터리 용량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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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올해 유일한 '5점 영화'…OTT엔 없고 '여기' 있다[테크로그]
'영화계 아이돌'로 불리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올해 5점 만점을 준 영화는 현재 하나뿐이다. 우크라이나 감독 세르게이 로즈니차의 '두 검사'가 그 주인공이다. 1937년 스탈린 대숙청 시기, 부조리를 해결하려는 한 검사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두 검사'를 보려면 쿠팡플레이·왓챠·웨이브에서 5500원에 개별 구매해야 한다. 현재 넷플릭스와 티빙에는 없다. 주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도 추가 요금을 내야만 볼 수 있는 콘텐츠인 셈이다. 하지만 'B tv 플러스 맥스'에선 무료다. 'B tv 플러스 맥스'는 SK브로드밴드의 IPTV(인터넷TV) 월정액 구독 서비스다. 영화, TV(드라마·예능·시사교양),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약 30만편의 VOD(주문형비디오)를 월 구독료 2만5300원에 모두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의 실시간 채널 상품 'B tv all' 이용자는 월 6600원만 더하면 된다. 직접 써본 'B tv 플러스 맥스'는 '씨네필(영화) 필수품'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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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게임만큼 잘 버는 AI 채팅앱…게임위 "확률 베팅 구조, 사행성 검토 대상"
AI 캐릭터 채팅 앱의 확률형 이벤트가 '게임물'에 포함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심할 경우 '사행성게임물'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AI 채팅 앱이 게임과 비슷해지는 가운데 관련 지침이 나와 주목된다. 13일게임물관리위원회는 머니투데이 질의에 "유료 재화를 사용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확률에 따라 결과 및 재화의 획득·손실이 결정되는 구조는 게임성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라며 "이런 구조가 서비스의 콘텐츠로 구현돼 있다면 게임산업법상 게임물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연적인 방법 등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고 그 결과에 따라 재산상 이익·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사행성게임물'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단순 대화 기능에는 선을 그었다. 게임위는 "AI와 대화하는 기능만으로 게임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AI 캐릭터 채팅 앱은 AI로 구현된 캐릭터와 채팅을 나누는 서비스다.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크랙', 스캐터랩의 '제타'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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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시선에서… 韓 다누리, 121년만의 우주쇼 담았다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유럽 대륙을 관통한 개기일식 순간을 한국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우주에서 포착했다. 1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다누리임무운영센터는 12일 오후 5시42분쯤(현지시간·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42분) 유럽 대륙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을 달에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정확히 일직선으로 위치하며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천문현상이다. 개기일식이 발생하면 낮도 밤처럼 어두워진다. 이번 개기일식은 아이슬란드와 스페인 북부에서 약 2분간 발생했다. 특히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태양의 99% 이상이 그림자에 덮이는 현상이 관측됐다. 스페인에서 이같은 규모의 개기일식이 관측된 것은 1905년 이후 121년 만이다.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스페인을 찾은 관광객만 800만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태양의 최대 96%가 덮이는 현상이 관측됐다. 이처럼 유럽 전역을 덮는 개기일식은 약 50년 이후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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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망 분리된 정부부처에도"…네이버클라우드, 공공 AX 시장 공략
"공공기관은 보안 때문에 인터넷망과 업무망이 분리된 경우가 많잖아요. 네이버웍스를 이용하면 외부 PC로 검색한 뒤, 결과를 업무망 PC로 옮겨와 재작업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줄어들 겁니다. " 경성민 네이버클라우드 제품전략 총괄은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Page)' △에이전틱 AI 구축 솔루션 'EASY(Enterprise Agent Solution for You)' 등 네이버웍스 신기능 3종이 소개됐다. 첫 번째 신기능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이다. 이용자는 최신 외부 정보 탐색과 내부 문서 검토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정부·공공 자료를 출처로 요약 답변이나 근거 페이지를 연결하는 등 환각 위험도 줄였다. 경 총괄은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데일리 브리핑이나 동향 보고서, 메일 작성까지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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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삼성重, 조선해양 핵심 기술 확보한다…공동연구센터 출범
KAIST(카이스트)와 삼성중공업이 공동연구 거점을 설립해 자율운항·무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등 차세대 조선해양 기술을 개발한다. 카이스트는 13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삼성중공업-카이스트 차세대선박연구센터'(AMRC)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가 참석했다. 연구센터는 미래 조선해양 산업의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자율운항·지능항해 AI 기술 △무탄소·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스마트 조선소·디지털 트윈 제조혁신 △조선해양 특화 로보틱스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자율운항 분야에서는 선박의 상황 인식과 최적 항로 설정, 충돌 회피 등 자율운항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무탄소·저탄소 연료 분야에서는 암모니아와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적용한 선박의 핵심 기자재와 연료공급 기술을 연구한다. 스마트 조선소 분야에서는 블록 탑재와 생산관리 등 복잡한 조선 제조공정을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로 최적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원가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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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주요 IP 경쟁력 강화…신작으로 실적 모멘텀 이어간다
넥슨이 2분이 연결 기준 매출 1조1390억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흥행으로 매출 구조를 다변화했다. 1·2분기 연속 두 게임이 강세를 이어가며 상반기 넥슨의 서구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도 76% 증가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에서 축적한 확장 노하우를 토대로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적용하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의 경우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핵심 유저층 결집과 휴면 이용자 복귀를 유도할 계획이다. '마비노기' 프랜차이즈는 장기적 관점의 엔진 교체와 IP 확장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 '데이브 더 다이버'도 오는 9월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IP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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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넥슨, 상반기 영업이익 8379억원…전년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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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21년만 지구 덮은 '세기의 일식'…韓 다누리가 포착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유럽 대륙을 관통한 개기일식 순간을 한국 달 궤도선 '다누리'(KPLO)가 우주에서 포착했다. 1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다누리임무운영센터는 12일 오후 5시42분경(현지 시각·한국 시간 13일 오전 2시42분) 유럽 대륙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을 달에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정확히 일직선으로 위치하며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천문 현상이다. 개기일식이 발생하면 낮도 밤처럼 어두워진다. 이번 개기일식은 아이슬란드와 스페인 북부에서 약 2분 간 발생했다. 특히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태양의 99% 이상이 그림자에 덮이는 현상이 관측됐다. 스페인에서 이같은 규모의 개기일식이 관측된 건 1905년 이후 121년 만이다.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스페인을 찾은 관광객만 약 8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태양의 최대 96%까지 덮이는 현상이 관측됐다. 이처럼 유럽 전역을 덮는 개기일식은 약 50년 이후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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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PP 채널사용료 매년 80% 보장…콘텐츠 투자엔 인센티브
케이블TV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전년도 채널사용료의 80%를 우선 보장하고 콘텐츠 투자를 늘린 PP에는 최대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협의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O업계 콘텐츠 대가산정 기준 가이드라인 개정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마련된 기존 가이드라인은 채널별 사용료를 1년차 80%, 2년차 60%, 3년차 40%까지 우선 보장한 뒤 4년차부터 평가 기준을 전면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개정으로 보장 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대신 전년도 사용료의 80%를 매년 보장한다. SO의 매출 증감 등을 반영해 해당 연도 전체 콘텐츠 대가 규모를 정한 뒤 각 채널에 전년도 사용료의 80%를 우선 배분하고, 남은 재원에 대해서만 시청점유율과 채널평가 결과 등을 적용한다. PP 입장에서는 평가에 따라 사용료가 급격히 줄어드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TV 콘텐츠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보상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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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넘어 AI 서사로"…지스타, 최초로 비게임사 손잡았다
AI(인공지능)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비(非) 게임사로서는 최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 측은 "올해 지스타는 산업과 타깃 오디언스(관람객)의 외연 확장과 인하우스 콘텐츠 확대라는 2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비게임사가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단순 게임 전시를 넘어 기술과 서사가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영역으로 지스타의 지평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AI와 내러티브를 융합해 관객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경험과 산업적 가능성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메인 키 비주얼도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협업했다. 기존 게이머층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웹툰·팝 컬처를 즐기는 다양한 대중까지 포용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연계 패스 및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신설,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구축한 G-CON(지콘) 2026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지스타만의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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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한국 60년 R&D 방향 재점검한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 결정 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1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PACST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과기자문회의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공동으로 지난 60년간 국가 R&D(연구·개발)의 목적과 방향을 재점검하고 다음 60년의 목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인 홍성주 STEPI 선임연구위원이 기조 발제를 맡는다. 홍 위원은 '한국 혁신 생태계의 역사적 경로와 미래 전환 전략' 주제로 해방 이후의 국가 R&D 발전 경로를 시기별로 조망하고 국가 과학기술 전환 방향을 제안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연말까지 진행할 'PACST 과학기술 포럼'의 첫 회차다. 이후 회차는 각각 국가 R&D의 지원 방식과 성과, 지속가능한 연구환경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경수 부의장은 "국가 R&D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국가 R&D의 목적과 방향을 원점부터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며 "포럼이 국가 R&D가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