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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바이오USA 참가…"차세대 파이프라인 글로벌 협력 모색"
오스코텍이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6'(2026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매년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2만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대표적인 파트너링 행사다. 오스코텍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인 항내성항암제(ACART, Anti-Cancer Anti-Resistance Therapy)와 신장 섬유화 억제제 개발 프로젝트(OCT-648)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의 항내성항암제는 다양한 암종과 표적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확장성이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이다. 암세포가 치료제에 내성을 갖게 되는 주요 기전을 차단하고 재발을 억제해 기존 항암제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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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니즈테크 지분 인수 결정…"화장품으로 바이오 기술 확장"
샤페론이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 니즈테크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샤페론은 니즈테크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최대 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샤페론은 이번 지분 인수가 신약 개발 중심의 사업 구조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더하고, 샤페론의 바이오 기술과 니즈테크의 뷰티 디바이스 사업역량을 결합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샤페론은 니즈테크를 통해 단기 매출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을 위한 투자 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샤페론은 기존 경영진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잔여 지분에 대한 우선 매수권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장기 성장전략을 공동 추진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니즈테크는 홈 헬스케어 브랜드 '휴그랩'과 뷰티 브랜드 '뷰드' 등을 운영하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기업이다. 국내 여성용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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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항암효과 확인…올해 美 패스스트랙 신청"
셀트리온은 차세대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을 입증하고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World Bispecific & T-Cell Engager Summit South Korea)에서 CT-P72/ABP-102의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CT-P72/ABP-102는 시험관 내(In vitro) 세포독성 시험에서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이하 HER2) 고발현 종양에 대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인 반면, HER2 저발현 세포에 대한 살상력은 현저히 감소해 암세포에 대해 비교적 높은 선택적 반응을 보였다. 영장류를 이용한 약동학(PK) 및 독성 시험을 통해 고용량(80mg/kg)까지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또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위암을 이식한 동물에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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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로테오믹스 선도' 베르티스, 기술성 평가 통과…IPO 정조준
정밀의학의 핵심 미래 기술로 꼽히는 프로테오믹스(단백체학)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국내 대표 기업인 베르티스가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코스닥 상장을 향한 추진력을 확보했다. 베르티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와 BBB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 올해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베르티스는 혈액 속 단백질로 질병을 진단하는 프로테오믹스의 선구자다. 소량의 혈액에서 가능한 많은 단백질을 검출하고 이 중 질병과 연관된 핵심 단백질을 선별하는 데 특화했다. 베르티스는 질량분석 기술에 AI를 결합해 혈액 등 검체 속 단백질에서 질병의 신호(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자체 플랫폼 'DEEP(DEep-learning Empowered Proteomics)'을 핵심기술로 '마스토체크'(MASTOCHECK)와 '패스'(PASS)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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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중국서 '5D 클리어본CT 심포지엄' 개최…"프리미엄 시장 공략"
레이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5D 클리어본CT'(5D ClearBoneC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전역의 치과의사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주요 치과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CC 덴탈(CC Dental)과 시노팜(Sinopharm) 관계자들도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레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차세대 영상진단 솔루션인 5D 클리어본CT를 소개했다. 5D 클리어본CT는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영상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자 상담 과정에서 직관적인 시각화 자료를 제공해 치료 이해도와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AI 기반 자동 분석 기능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레이는 최근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단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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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인지력·기억력 한번에" 레이델, 9종 기능 건기식 출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인지력, 기억력을 두 알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폴리코사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인지력, 기억력을 동시에 챙기는 '쿠바산 폴리코사놀 플러스 인지력 · 기억력케어'(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이델의 이번 신제품은 중년층의 주요 건강 고민을 겨냥해 '비우고, 채우고, 지키고'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비우고'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돕는 개념이다. '채우고'는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추출물을 통해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과 기억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비타민E·아연을 더해 항산화와 면역 기능까지 추가하며 '지키고'를 완성했다. 특히 하루 2캡슐로 혈중 콜레스테롤, 인지력, 기억력, 혈행, 항산화, 면역기능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9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이델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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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4잔 마셨더니…"공부 잘 되고 기억력 좋아져" 뜻밖의 효과
커피가 기분과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런 효과가 카페인이 비교적 적은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보도가 영국에서 나왔다. 특히 카페인 커피는 불안 감소와 집중력 향상에, 디카페인 커피는 학습 능력과 기억력 개선에 더 큰 도움을 준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됐다. 영국의 글로벌 건강 전문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디카페인을 포함한 모든 커피, 기분과 뇌 건강 개선 가능'(All coffee, even decaf, can improve mood, brain health, study find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디카페인 커피가 뇌에 미치는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의 근거로 삼은 연구는 아일랜드 코크대학 산하 APC 마이크로바이옴 아일랜드(APC Microbiome Ireland) 연구진이 수행했다. 이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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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넘어 세계로… '글로벌 경쟁력'이 공모 성적 가른다
최근 의료기기 기업의 IPO(기업공개)가 잇따르는 가운데 AI(인공지능)나 로봇 등 첨단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느냐가 공모성적을 좌우하는 핵심변수로 주목받는다.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작은 내수를 넘어 해외에서 기술력이나 사업성을 인정받아야 성장잠재력에서 높은 점수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의료기기 수출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며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기업 메쥬와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앞세워 공모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상장절차를 진행 중인 레메디와 엠에스바이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역시 마찬가지다. 글로벌 시장공략 성과를 자신하며 공모시장의 투자수요를 끌어내기 위해 애쓴다. 우선 최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IPO가 잇따르는 배경으로 글로벌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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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기술 무장… 의료기기 IPO 봇물
최근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의료기기 기업의 활약이 눈에 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앞세운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공모시장의 평가도 상대적으로 후하다. 의료시장에서 AI(인공지능) 기술접목 등 디지털전환 흐름이 확산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메쥬와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 등 의료기기 기업이 공모흥행에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에 안착했다. 세 회사는 나란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00대1을 넘은 뒤 일반투자자 청약에선 20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 세 회사는 모두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해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의료기기 기업은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며 미래 성장잠재력을 비교적 높게 평가받는 경향이 엿보인다. 이전보다 기술특례로 IPO 절차를 밟는 의료기기 기업이 많아진 배경이다. 특히 AI 기반 원격 환자관리 솔루션 기업 메쥬는 확정 공모가 기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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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료, 소송부담·의료자원 부족 '이중고'…"소청과 붕괴 현실화"
대표적인 '기피과'로 꼽히는 소아청소년과의 붕괴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의료소송 부담과 저출산에 따른 소아 환자 감소 등 여파로 젊은 의사 인력이 줄어든 데다, 관련 의약품 공급 불안정이 심화하고 있단 우려가 나온다. 의사 출신 송한섭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26년도 정책 심포지엄'에서 "영유아는 통증 위치·성질을 언어화할 수 없고 학동기 아동도 '배가 아프다'는 한 마디가 충수염·장중첩·횡격막 탈장을 모두 가리킬 수 있다"며 "결과의 중대성이 양형에 강하게 작용하는 형사 재판에서 소아 환자 사망은 사실상 가장 무거운 양형 인자"라고 짚었다. 소아청소년과(소청과)는 소위 언급되는 '기피과' 중 하나다. 전공의 지원율은 2016년 124%에서 2025년 2~3%대까지 떨어졌다. 현재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전국 93개 수련병원 중 절반 수준(46%)이며, 소청과 의원이 없는 지자체는 58곳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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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이상 4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암 환자보다 생존율 낮아"
국내 75세 이상 고령층 4명 중 1명은 만성콩팥병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신장학회는 11일 연례학술대회인 'KSN 2026'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콩팥병-투석전문의 팩트시트 2026'을 발표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발간되는 팩트시트에는 올해 3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된 만성콩팥병 유병률 결과와 국가 데이터처 인구총조사에 있는 신장장애인 통계 등의 데이터를 같이 담고 있다. 2024년 기준 만성콩팥병 유병률(19세 이상, 연령표준화)은 전체 6.3%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았다(남자 7.0%, 여자5.7%).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해 70대 이상에서 약 25%였다. 2019년 발표된 8.0%에서 2023년에는 5.5%까지 감소했으나 2024년 국민건강통계에서는 6.3%로 전년 대비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국가데이터 인구총조사 2024년도 자료를 토대로 보면 우리나라 신장장애인은 10만9035명이다. 이 중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이 필요한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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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OVM-200' 임상 데이터 확보…"기술이전 협상력 극대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관계사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이하 OVM)가 항암 신약 'OVM-200'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인체 데이터를 통해 강한 면역원성과 초기 임상 활성이 확인된 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범용성과 저비용 구조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단 평가다. OVM-200의 한국·중국·인도 라이선스를 보유한 DXVX도 임상 데이터로 협상력이 극대화된 만큼 기술이전 논의에 속도를 낸다. DXVX는 OVM의 지분 4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OVM는 지난달 30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재조합 중첩 펩타이드(ROP) 기반 항암 면역치료제 'OVM-200'의 임상 1b상 결과를 공개했다. OVM-200은 비교적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강한 면역원성이 확인돼 1·2차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다. 포스터 발표는 OVM 창립자인 시송 지앙(Jiang Shisong) 옥스포드대학교 암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 임상은 OVM-200이 유도하는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