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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SAL200' 기반 비강 항균제제 임상 1/2a상 IND 승인
인트론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도리신 성분의 'SAL200'(INT-214)을 활용한 비강 항균제제 신약의 임상 1/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을 통해 인트론바이오는 원천기술 '잇트리신'(itLysin)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정맥투여 경로의 심내막염·혈액감염 치료제(INT-211)에 이어 병원 내 감염(HAI) 예방 시장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수술, 의료 보철물 이식,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고강도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피부 소독과 달리 비강(콧속) 점막 부위에 기존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예방적 약물 옵션은 부족한 상황이다. 유럽에서만 연간 약 9만명이 의료 관련 감염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국내 국립대병원의 감염 건수도 매해 증가세를 보인다. 인트론바이오가 개발 중인 'Nasal SAL200'(INT-214)은 수술 전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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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혁신 시민패널 300명 본격 가동…지역·필수의료 소생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혁신 추진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대변할 '의료혁신 시민패널' 300인의 모집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민패널은 국민의 의견을 의료혁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국민 대표 참여단이다. 성별, 연령, 지역별 비례, 논의 주제 등을 고려해 공정하게 선정됐다. 이들은 단순한 정책 수요자를 넘어 대한민국 의료의 최일선에서 필요한 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정책 공급자이자 상시적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시민패널의 첫 논의 주제는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필수의료 강화 정책을 이용자의 시각에서 완성하고, 정부 정책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찾는 과제를 맡게 된다. 이에 시민패널은 6월 한 달간 우리나라 지역 필수의료의 현황, 역대 정부의 정책 등과 관련된 내용을 시작으로, 핵심 논의 주제와 관련된 쟁점 등에 대한 자료집과 강의 등을 통해 자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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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캐시카우 추가한다…3000억 지혈제 시장 공략 본격화
이연제약이 캐시카우(수익창출원)를 추가한다. 국내 지혈제 시장 구도 변화에 따라 기회를 포착했다. 지혈제 핵심 성분인 '트롬빈'의 사업 확대 노력이 올 하반기부터 성과로 나타날 전망이다. 이연제약은 국내 다수 바이오 벤처기업 등과 지혈제 개발 협력을 확대하며 트롬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트롬빈은 혈액 응고 촉진제로 지혈제의 핵심 성분이다. 이연제약은 국내에서 트롬빈을 공급하는 유일한 제약회사다. 국내 지혈제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넘을 정도로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그동안 미국 박스터인터내셔널과 일본 다케다 등 외산 제품이 국내 시장 점유율 약 80%를 차지했다. 최근엔 국내 기업이 적극적으로 지혈제 개발에 나서며 국산 제품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 때문에 트롬빈을 공급할 수 있는 이연제약의 역할이 주목받는다. 이연제약은 국내 ECM(세포외기질) 강자로 꼽히는 티앤알바이오팹과 협업해 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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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고령 암환자 밀착 관리" 삼성서울병원, 새 진료모델 도입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고령 암 환자 대상의 밀착 관리 모델 'CCCS'(Comprehensive Cancer Care for Senior)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CCCS는 70세 이상 고령 수술 암 환자 대상의 새로운 전문 관리 모델이다. 노인 종양학 기반 위험도 평가를 거쳐 치료 안전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현재 시범사업 단계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70세 이상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한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CCCS 모델을 통해 입원 예정인 고령 환자가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추가 상담·평가를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CCS 적용 환자에게는 복용 중인 약물을 점검해 불필요한 중복 약이 있거나 약물 상호작용이 우려되는 경우 조정을 진행한다. 아울러 낙상 위험도를 측정해 입원 과정에서 관리하고, 보행속도 기반의 신체 기능 정도를 토대로 개별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인지기능 평가도 병행해 입원 중 발생 가능한 섬망을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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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재단, 소아 심장병 환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3억 기부
일호재단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호재단이 지난 8일 한국심장재단 본사 사옥에서 소아 심장병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한국심장재단에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과 일호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고 있는 소아 심장병 환우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며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호재단은 강정석 동아쏘시오그룹 위원장이 사재를 출연해 소아암, 심장병, 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재단명인 '일호(一毫)'는 '한 가닥의 털'이라는 뜻으로, 극히 작은 정도를 의미한다. 미세한 변화에도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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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월드 ADC·이중항체 서밋서 차세대 항체 플랫폼 '나노맙' 발표
샤페론이 이날부터 열린 '월드 ADC 서밋 사우스 코리아 2026'(이하 월드 ADC 서밋)과 '월드 이중항체·T세포 인게이저 서밋 코리아 2026'(이하 월드 이중항체·T세포 인게이저 서밋)에 성승용 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독자 항체 플랫폼 '나노맙'(NanoMab) 기반 이중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DC, 이중항체, T세포 인게이저 등 차세대 표적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개발 동향과 기술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잉겔하임, 자임웍스, 아디맙, 에이비엘바이오,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성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나노맙 기반 신약개발 전략과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차별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항체 기반 ADC와 이중항체가 안고 있는 종양 침투력, 약동학 제어, 생산 공정 복잡성, 전신 부작용 등의 한계를 나노맙 플랫폼을 통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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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메타비아 "DA-1726 고용량 임상1상서 평균 9.1% 체중 감소"
동아에스티와 관계사 메타비아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 'DA-1726'과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바노글리펠(Vanoglipel, 프로젝트명 DA-1241)' 연구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ADA) 과학세션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DA-1726은 48mg 투여군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치료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투약 중단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투여 26일째 평균 6.1%, 투여 54일째 평균 9.1%의 체중 감소가 확인됐다. 8주차까지 체중 감소 정체 현상(plateau)은 나타나지 않았다. 허리둘레는 투여 22일째 평균 5.8cm, 투여 54일째 평균 9.8cm 감소했고 체질량지수(BMI)도 각각 2.3kg/㎡, 3.4kg/㎡ 감소했다. 약동학 분석 결과 용량 증가에 따른 약동학적 선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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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우시 총출동…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 2026' 개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가 다음 달 9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제10회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머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환경 속에서 최신 제조 전략과 혁신 방향을 집중 조명한다. 머크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메디팁,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 현장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ADC(항체-약물 접합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럴 벡터 치료제 등 차세대 모달리티의 개발 동향과 규제 대응 전략을 다룬다. 머크의 전문가들과 피노바이오의 정두영 박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헌창 그룹장이 발표를 맡는다. 오후에는 두 개 세션이 동시 진행된다. 먼저,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품질 및 규제 관리' 세션에서는 메디팁의 박양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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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혁신 첨단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 위한 '바이오챌린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혁신적인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챌린저' 지원 대상을 오는 22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챌린저는 바이오의약품 마중물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개념과 기술을 보유한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규제지원을 제공하는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대한 질병 치료 및 치료 대안이 없는 환자 치료 목적 △작용기전이 명확하고 비임상자료 등을 통해 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 △혁신성이 높은 제품이다. 식약처는 그간 신청한 후보 제품 중 혁신성, 의료적 중요성, 실용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비임상·임상시험 설계, 실험 결과 해석, 품질·제조관리 등 개발과정 전반에 걸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개별 상담을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바이오챌린저 선정 품목의 제품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첨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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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JLK-CTP',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지정
의료 인공지능 기업 제이엘케이가 CT 뇌영상 기반 분석 솔루션 'JLK-CTP'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이하 평가 유예) 지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비급여 처방이 가능한 만큼 수익성 강화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JLK-CTP는 뇌 CT 관류영상(CT Perfusion)을 분석해 뇌경색 및 뇌관류 저하 영역의 부피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AI(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손상된 뇌 조직과 회복 가능성이 있는 영역을 구분해 제시하는 것이 핵심 기능으로 뇌졸중 환자의 초기 진단에 활용GKF 수 있다. 뇌졸중 치료에서는 발병 후 제한된 시간 안에 혈전용해제 투여 혹은 혈전제거술 등 시술의 방법과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만큼, 뇌경색 중심 부피와 회복 가능한 뇌 조직의 범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평가 유예 지정을 통해 뇌졸중 치료 의사결정 과정에 JLK-CTP의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제이엘케이는 기존 혁신의료기기 파이프라인 3개 품목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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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니 약사회와 MOU…"2030년 일반의약품 1위 목표"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약사회(IAI)와 △약사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학술·전문가 협력 △공중보건 및 질환 관리 △의약품 현지화 및 헬스케어 모델 개발 분야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약사회는 현지 약사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약사들이 환자 중심의 복약 상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신 의약품 트렌드와 질환 관리 중심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온라인 웨비나와 지역별 오프라인 심포지엄 형태로 정기 운영된다. 또 현지 약사 전문가 협의체를 공동 운영하고 소비자 특성에 맞춘 의약품 기획과 브랜드 자문을 수행한다. 대웅제약은 협의체를 통해 이지덤, 임팩타민, 이지엔6 등 명품 브랜드를 인도네시아의 기후·문화·소비자 특성에 맞게 현지화할 계획이다. 현장의 의견을 수용하는 한편 전문가 기반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현지형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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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신신제약과 전문의약품 수액제 공동판매 계약 체결
신라젠은 신신제약과 전문의약품(ETC) 수액을 공급하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라젠은 신신제약에 전문의약품 수액제 4종을 공급한다. 신신제약은 기존 신라젠 거래선 외에 신규 거래처 등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최장 5년이며 양사 합의에 의해 연장될 수 있다. 신라젠은 지난해 수액전문 제약사 우성제약을 인수하며 매출 증가와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력 제품인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소아 적응증 약물로서 기존 주요 거래처인 상급 종합병원 외에도 로컬 병원 등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신제약은 1959년 창업한 통증 관리에 특화된 제약사다. 특히 첩부제를 중심으로 외용제 분야에서 견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기존 외용제 시장 외에도 전문의약품 라인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신라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