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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의약품 규제업무 챗봇 구축…사내 AI 활용 확대
GC녹십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사내 RA(의약품 규제업무) 챗봇인 '레귤레이터'(RegulAItor)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레귤레이터는 AI 기술을 활용해 규제 업무의 방향성을 안내하는 챗봇으로, RA 담당자의 규제 전략 수립과 문서 검토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개발됐다. 레귤레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과 GC녹십자의 사내 허가 문서를 데이터셋으로 활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허가 변경 카테고리를 분석하고, 유사 허가 사례와 제출 경향을 파악해 RA 담당자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규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방대한 가이드라인과 내부 문서를 직접 검토하며 허가 변경 근거를 찾는 데 수 시간이 소요됐지만, 레귤레이터를 활용하면 해당 업무를 30분 이내로 수행할 수 있다. 내부 데이터 보안 환경에서 운영되며,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구축된 데이터셋 내에서만 답변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고,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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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1억700만원 기부
동아제약이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5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동참한 후원사(△성현인터내셔널 △올포유 △동문엔터프라이즈 △이브자리 △리와인드 △경동시장)의 기부금을 포함해 1억 7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09년 시작돼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사랑나눔바자회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기부된 금액은 약 17억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희망을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며 "동아제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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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메디컬, 中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 기업 비올메디컬이 중국 협업사 사환제약과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올메디컬과 사환제약은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펌엑스 2026 전략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펌엑스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업 운영 현황,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공유하며 보다 구체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제약사인 사환제약은 2022년부터 중국 내 실펌엑스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실펌엑스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마케팅, 의료 학술 지원 등 전방위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실펌엑스는 비올메디컬의 대표 마이크로니들 RF(고주파 미세바늘) 의료기기로 흉터와 모공, 색소, 혈관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활용되고 있다. 정밀한 에너지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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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신장신경 차단용 초음파수술기,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항고혈압제를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데 보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장신경 차단에 사용하는 '초음파수술기'를 신개발의료기기로 5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주식회사의 '파라다이스 울트라사운드 레날 디너베이션시스템'으로, 수입 제품이다. 신장신경 차단은 신장 동맥 주위 교감신경의 활성을 초음파에너지의 열로 차단해 혈압을 감소시키는 시술이다. 신개발의료기기는 기존 국내 허가 제품과 비교 시 작용원리, 원재료, 사용방법, 성능, 사용목적 중 어느 하나 이상이 완전히 새로운 의료기기다. 해당 제품은 대퇴 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후, 카테터 내부에 장착된 트랜스듀서에서 발생하는 초음파에너지의 열을 이용해 신장동맥 주위의 교감신경 활성을 차단하는 초음파수술기다. 이 제품은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초음파에너지 열로 신장동맥 주위 교감신경의 활성을 차단할 경우 환자의 수축기 혈압이 유의한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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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가속…"하반기 솔루션 출시"
CJ 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3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마이크로바이옴 학술대회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 2026)에 참가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R&D) 플랫폼과 혁신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헬스앤웰니스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인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 3건과 심도 있는 세션 발표 2건을 통해 향후 웰니스 비즈니스의 핵심 동력이 될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션 및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학회에서 선보인 연구 성과들은 그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신약 개발뿐 아니라 웰니스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진행된 런천 세션에서는 오범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CJ바이오사이언스의 고속 대량 스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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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환자 24시간 대응"…서울성모병원, 전문응급센터 개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달 15일 진료를 시작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개소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앞서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365일 24시간 소아 응급환자를 대응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됐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본관 1층 응급의료센터 옆에 위치해 성인 환자와 동선·진료 구역이 분리된 독립 공간으로 운영된다.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센터에는 소아 응급의료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한다. 감염병 대응력과 연계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아 응급 전용 공간(입원실·음압격리병상·일반격리병상·중환자 병상)도 별도 지정·구축했다. 서울성모병원은 권역 내 소아·청소년 중증 응급환자를 비롯해 응급 질환 전 과정에 대응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센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우리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은 "소아 응급환자는 성인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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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영유아에서 수족구병 증가…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이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관련 시설 등에 예방수칙과 위생관리를 준수할 것을 5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로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청에서 운영 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이번 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 당 4.3명(22주 기준)으로 최근 3주간 증가 추세다. 특히 0~6세는 1000명 당 5.9명으로 지난주(2.9명)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9월 사이에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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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이번엔 유한양행과 협업…유한, 충주에 5000만원 기부
충주시청 공무원이었다가 퇴사 후 유튜버가 된 김선태가 이번에는 유한양행과 협업했다. 앞서 김선태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동영상을 올리자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협업을 제안한 바 있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6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선태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충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9일 충주시 노인복지관과 충주시 푸드마켓에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창립 10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김선태와 함께 특별 홍보 콘텐츠도 제작했다. 이날 공개하는 영상에는 김선태가 직접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를 방문해 창립 100주년의 의미와 기업의 역사, 연구개발 현장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유한양행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진행되는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함께 소개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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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오트오브맘' 카자흐스탄 CU 입점…중앙아시아 공략 본격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오트음료 브랜드 '오트오브맘'(OatOfmom)이 카자흐스탄 CU 매장에 입점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오트오브맘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오트)를 기반으로 한 오트음료 브랜드다. 캐나다산 오트를 사용했으며, 바나나의 풍미를 더해 건강하지만 맛이 아쉽다는 기존 오트음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CU 입점은 글로벌 OTT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가 실제 해외 유통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DXVX가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OTT 콘텐츠 협찬 이후 오트오브맘에 대한 해외 유통사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CU로부터 직접 입점 제안을 받아 최근 현지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 DXVX는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현지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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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 전이암 치료길 열렸다…'암세포만 사멸' 신물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내성을 보이는 전이암을 치료할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 박기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임진호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최경화 분당차병원 교수와 의학 연구개발 기업 테라퓨틱스엔엠씨 공동 연구진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물질 'PPS03'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물질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아 항암 부작용 가능성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암세포는 타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는 모두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종을 발생시킨다. 일종의 세포 성장 신호인 활성산소종은 일정 기준치를 초과해 과도하게 쌓이면 세포를 사멸시킨다. 이에 국내외 연구진은 암 환자에서 활성산소종을 증가시킨 뒤 암세포 사멸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정상세포도 활성산소종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암세포 사멸 과정에서 정상세포도 함께 사멸되는 부작용이 지적됐다. 박기청 교수 연구진은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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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美 릴리 AI신약 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 참여
아리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첨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Lilly TuneLab)'에 공식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참여로 아리바이오는 지난 10년 이상 축적해온 뇌신경과학 연구 역량과 성과를 실제 치료제 개발로 연결하는 데이터셋을 일라이 릴리의 차세대 예측 AI 모델과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경과학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의사결정 역량을 확보하고, 질병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치료제 개발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릴리 튠랩은 일라이 릴리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 및 머신러닝 모델을 혁신 바이오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약물 동태(PK), 안전성, 전임상 연구 결과는 물론 수십만 개의 분자 구조로부터 도출된 고품질 데이터셋이 반영돼 있다. 따라서 참여 기업들은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 전 과정에서 고도로 정밀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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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도수치료 年 15회 제한
다음달부터 도수치료의 연간 횟수가 제한된다. 회당 본인부담금은 4만1658원이다. 정부가 비급여 항목을 통제하는 '관리급여'에 도수치료를 편입한 데 따른 변화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도수치료 수가와 급여기준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과 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시범사업, 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관리급여는 과잉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가격과 진료기준을 설정해 선별급여화하는 제도다. 진료비의 95%는 환자가 내고 5%는 건강보험이 보장한다. 도수치료는 지난해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통해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와 함께 관리급여에 편입됐고 이번에 가장 먼저 '기준'이 설정됐다. 건정심은 이날 도수치료의 수가를 4만3850원으로 평가하고 오는 7월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동일하게 적용키로 결정했다. 급여기준은 일반 환자는 주 2회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