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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 출시
동아제약이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을 모델로 한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영구자석의 자기 에너지를 활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1000~1500가우스 자기장 범위 중 최대 수준인 1500 가우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타공 구조를 적용했으며, 대한민국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해 통기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우수한 밀착력을 적용해 물에 닿거나 움직임이 많은 활동 이후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제품에 적용된 자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필 패치만 교체 주기에 맞춰 교체하면 된다. 제품은 싱글형과 더블형 2종으로 구성돼 통증 부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피부자극도 시험에서 저자극 제품으로 평가받아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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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내달부터 신약 허가·심사 단축…임상시험 승인도 개선할 것"
정부가 신약,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신기술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신속한 허가에 나선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일 내 허가가 목표다. 다음 달부터 허가 신청 전 대면회의를 도입하고 동시·병렬심사를 통한 수시 검토·보완체계를 시행해 허가 속도를 높인다. 추후 임상시험 승인 관련 개선도 계획 중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방안' 브리핑을 열고 "국민께서 혁신 신약, 바이오시밀러, 신기술 의료기기를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허가심사 기간을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일로 단축하는 허가·심사 혁신 방안을 6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가·심사 기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같은 경우 평균 300일, 유럽의약품청(EMA)은 평균 365일"이라며 "일본도 평균 365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사혁신 방안은 자료 준비부터 신청, 허가심사까지 모든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대전환한다. 허가자료 준비 단계에서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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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200만 시대…초진·병원까지 '비대면 진료' 빗장 푼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게 의원은 물론 병원에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된다. 외국인 환자 200만 시대에 걸맞게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 체계적인 육성 계획을 수립하는 '마중물'로 삼는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의료해외진출법) 개정안을 26일 공포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외국인 환자 비대면 진료 제도화 내용이 담겼다. 의료법이 개정돼 내국인 환자에게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지만, 진료 범위가 △재진 환자 △의원급 의료기관(일부 환자는 병원도 허용)이라 외국인 환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복지부는 의료해외진출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에 소속된 의사·치과의사· 한의사는 의원급 또는 병원급 의료기관도 초진 환자까지 상담· 교육,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진료의 '빗장'을 풀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내 체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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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허가·심사 혁신시대 연다…신청 전 대면회의 등 도입
정부가 신약,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신기술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신속한 허가에 나선다. 다음 달부터 허가 신청 전 대면회의를 도입하고 동시·병렬심사를 통한 수시 검토·보완체계를 시행해 허가 속도를 높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제품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통해 국민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6월1일 관련 지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혁신방안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재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허가·심사체계 혁신와 전주기 규제지원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치료제를 신속히 출시(목표 240일)해 국민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K-바이오 글로벌 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식약처는 올해 허가·심사인력 195명을 신규 채용했다.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은 △(허가자료 준비 단계) 선제적 규제지원 위한 '체크리스트' 개발·제공 △(허가신청 직전 단계) 예측가능성·소통 강화 위한 '허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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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 '모비케어' 美 FDA 허가 서류 제출 완료…"3분기 허가 기대"
씨어스가 웨어러블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FDA 510(k)는 기존 승인 의료기기와의 실질적 동등성을 평가하는 미국 의료기기 허가 절차로, 승인 시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패치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으로, AI(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통해 부정맥 이상 징후를 진단 및 분석하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 약 1000개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누적 부정맥 진단 건수는 70만건 이상이다. 이는 국내 웨어러블 AI 심전도 분석 분야에서 가장 많은 수준의 레퍼런스 및 심전도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씨어스는 미국에서 메디컬 컨시어지 기반 외래 실증을 거쳐 메디케어 수가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다. 메디컬 컨시어지는 환자 맞춤형 모니터링 및 관리 중심의 서비스 모델로, 웨어러블 기반 지속 모니터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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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이송 구급차·헬기 총동원…내년 '중증 센터' 2배 더 늘린다
정부가 이른바 '분만 뺑뺑이'를 막기 위한 단기·중기 계획을 발표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책임지는 모자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위험·고난도 분만에 대한 보상은 높이되 사법 리스크는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했다.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우선수용병원을 지정하고, 중증 환자는 광역상황실이 병원을 수배하는 내용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오는 9월까지 전국에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및 응급 의료체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고위험 임산부 '병원 간 전원'도 119구급차로━복지부는 단기적으로 현재의 중증-권역-지역 모자의료센터 체계를 기반으로 응급 분만 상황에 집중 대응할 방침이다. 임신부가 119구급대를 부르면 평소 다니던 병원으로 우선 이송하되, 응급상황에서는 네트워크 내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수용하는 방식의 진료협력체계를 활성화한다. 모자의료센터는 산모와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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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해서 괜찮은 줄"…청소년 10명 중 8명, 첫 담배는 '가향담배'
질병관리청이 5월31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가향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가향담배는 청소년과 젊은층의 흡연 시작을 유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폐해와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흡연자들의 금연을 촉진해 담배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87년에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맛과 향으로 청소년 및 젊은층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 사용으로 니코틴 중독에 이르게 하는 가향담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가향담배란 멘톨, 과일, 초콜릿 등 특정한 맛과 향이 나도록 제조한 담배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맛과 향이 들어간 액상제재를 첨가하는 형태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담배필터에 캡슐을 삽입하거나(캡슐담배), 담배포장지에 향을 입히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향담배의 맛과 향은 특히 청소년과 젊은층이 쉽게 흡연을 시작하도록 유혹한다. 또 일반담배(궐련)의 쓴맛과 매캐한 냄새, 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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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벌레 떠다니다가 번쩍"…눈 속 '이 병' 방치했다간 실명 부른다
눈앞에 날파리(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것 같이 보인다면 비문증(날파리증)을 의심할 수 있다. 비문증은 나이가 들면서 흔하게 나타나지만, 일부에선 실명을 부르는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문증은 눈 속을 채우고 있는 젤리 형태의 투명한 조직인 유리체에 변화가 생기면서 점·실·그림자 같은 부유물이 눈앞에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다. 쉽게 말해, 눈 안쪽의 투명한 젤리가 흐려지면서 그 찌꺼기가 그림자처럼 보이는 것이다. 실오라기, 작은 벌레, 먼지처럼 보이기도 하고 눈을 비비거나 깜빡여도 사라지지 않는다. 비문증은 크게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나뉜다. 생리적 비문증은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자연스럽게 변화해 생기는 경우로,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옅어지거나 익숙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별도의 치료 없이 정기적인 경과 관찰로 관리한다. 반면 병적 비문증은 망막열공, 망막박리, 유리체 출혈, 안구 염증 질환, 안구 외상 등 치료가 필요한 눈 질환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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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그룹-강남세브란스-몽골국립의대병원, 해외 의료지원 확대 및 의료환경 개선 위해 '맞손'
SCL그룹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MNUMS)과 손잡고 몽골 현지의 의료 인프라 개선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SCL그룹은 지난 5월 22일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에서 의료기기 기증식을 개최하고, 현지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한 장비 지원 및 의료 기술 전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기증된 '기침유발기(CoughAssist E70)'는 자력으로 객담 배출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필수적인 장비다. 환자의 호흡 주기에 맞춰 공기를 주입한 후 신속하게 전환해 기침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방식을 채택했다. 통증이 수반되는 기존 기도 흡인(Suction) 방식과 비교해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의 전문 의료진이 현지 인력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호흡재활센터는 기기 운용법을 포함한 전문 의학기술을 전수해 기증된 장비가 현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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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야식으로 확 풀려다가…'우울증 위험' 오히려 쑥
잦은 야식 섭취나 아침을 거르는 등의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혜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교수 연구진(교신저자 채정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최근 국내 성인 2만여명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식사가 불규칙할수록 우울 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정서장애'(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IF 4.9) 6월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14~2022년 데이터를 활용, 한국 성인 2만1568명을 분석했다. 우울 증상을 환자건강설문지(PHQ-9)로 평가하고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 통계적 기법을 통해 불규칙한 식사 빈도와 우울 증상 간 연관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주요 식사가 불규칙한 성인은 규칙적인 성인 대비 우울 증상 경험 위험이 약 1.5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관성은 소득·교육·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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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 선급금 1000만달러 조기 실수령
아리바이오는 중국 푸싱제약(Fosun Pharma)과 체결한 약 47억달러(약 7조1000억 원) 규모의 'AR1001' 글로벌 독점 판매 계약과 관련해 선급금 6000만달러 가운데 일부인 1000만달러(약 150억원)를 실제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금 유입은 계약 발표 후 10일 만에 이뤄졌다. 이는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반복돼 온 '기술수출 발표 후 실제 입금 리스크'에 대한 시장 우려를 크게 해소했다는 평가다. 특히 중국은 국가외환관리국(SAFE)의 승인 절차상 대규모 해외 기술료 송금에 통상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푸싱제약이 계약 발표 직후 선급금 일부를 우선 집행한 것은 AR1001의 글로벌 상업화 가능성과 임상 성공 가능성에 대한 강한 확신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현재 AR1001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은 글로벌 13개국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전체 환자의 약 9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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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도 안타까워 1억 기부..."지방의료원 적자 심각" 4곳은 기부금 '0원'
전국 지방의료원의 기부금(정부·지방자치단체 지원금 포함)이 매년 수 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등 대도시와 지방 시·군간 격차가 커서 기부금도 '쏠림 현상'이 관찰된다. 지역·공공·필수 의료 육성을 위해 기부 활성화와 함께 지원금의 규칙적인 집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이하 의료원연합회) 소속 35개 지방의료원 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관 회계정보에 공시된 33곳의 기부금 수익을 분석한 결과 전체 금액은 2022년 4668억원, 2023년 1643억원, 2024년 2666억원으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일반적인 기부액만이 아니라 정부·지자체 지원금(출연금·보조금 등)이 포함돼있다. 공공병원이지만 민간병원(의료법인)에 준해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다 보니 이런 지원금도 기부금 수익으로 처리한다. 가장 최신 자료인 2024년을 기준으로 서울의료원이 590억원을 기록해 기부금 수익이 가장 많았고 성남시의료원이 420억원으로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