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테오젠(309,500원 ▲8,500 +2.82%)은 파트너사 미국 머크(MSD)가 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관련 특허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PGR)에서 미국 특허청이 또 다시 할로자임의 특허가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MSD가 제기한 다수의 PGR 중 새롭게 나온 최종결과(Final Written Decision)다. 대상은 할로자임의 미국 등록특허 '제 12,110,520'호다.
미국 특허심판원은 해당 특허의 심판 대상 청구항 전부가 서면기재요건(written description)과 실시가능요건(enablemen)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MSD는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의 상업화를 앞두고 SC 제형 관련 기술 MDASE를 보유한 할로자임에 선제적으로 PGR을 제기해왔다. 이번 심판은 지난해 1월 제기됐으며, 할로자임이 미국에 등록한 MDASE 관련 특허에 대한 다섯 번째 무효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