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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고성장에 '역대급 실적'…영업익 250%↑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성장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창출된 수익을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와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매출 2279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영업이익은 2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27억원으로 전년보다 424%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가속 성장과 신규 처방 확대를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며 '빅 바이오텍'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1977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처방 지표 역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기준 월간 총처방 수(TR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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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익 898억…전년比 250%↑
SK바이오팜이 올해 1분기 매출 2279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영업이익은 2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27억원으로 전년보다 424%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가속 성장과 신규 처방 확대를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며 '빅 바이오텍'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별도의 R&D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분해(TPD)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전략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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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서울대 약대와 '전자연구노트 경진대회'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지난 6일 미래 약학 및 바이오 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전자연구노트 경진대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서울대학교는 향후 5년간 서울대 약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전자연구노트 경진대회를 공동 운영하고, 우수 연구 사례 발굴 및 전자연구노트 작성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전 과정을 상세히 기록한 자료로 연구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성과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학술지 논문 게재 시 연구의 신뢰도를 입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돼 학부 과정에서부터 올바른 작성법을 체득하는 것이 연구자의 필수적인 자질로 꼽힌다. 이번 협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산학협력 활동 중 '전자' 연구노트를 도입한 첫 사례로,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디지털 AI시대 산업 트렌드에 맞는 연구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체결식에 참석한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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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안과질환 치료제, 주사 횟수 89% 줄여…압도적 효과"
이연제약은 엘리시젠(옛 뉴라클제네틱스)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 1/2a상 52주 추적 관찰 결과를 미국 안과학회 'ARVO 2026'에서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발표는 ARVO 프로그램위원회로부터 '핫톱픽'(Hot Topic)으로 선정되며 학술적·임상적 중요성을 갖는 주요 연구로 인정받았다. ARVO는 전 세계에서 1만명 이상의 안과 전문 연구자와 임상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안과 및 시각 과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 학회로 꼽힌다. 올해 학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미국 덴버에서 열렸다. 엘리시젠 발표에 따르면, NG101 임상 1/2a상에 참여한 저용량군(코호트1) 피험자들은 임상 참여 전 1년간 연평균 9.8회에 달하는 항-VEGF 주사를 상시 투여받았다. 하지만 NG101 투여 뒤 52주 추적 관찰 기간 평균 1.1회로 주사 횟수가 감소했다. 기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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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폐질환 환자, 코로나19 후 사망·급성악화 위험 증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가 코로나19를 겪은 이후 급성악화 위험과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전국 단위 분석 결과, 코로나19를 겪은 COPD 환자는 비감염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은 1.8배, 급성악화 위험은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사망 위험은 5.1배, 급성악화 위험은 3배까지 증가했다. 급성악화는 COPD 관련 외래 또는 응급실 방문과 함께 전신스테로이드, 항생제 처방이 동반된 경우를 말한다. 중증 코로나19는 입원 치료 과정에서 호흡 보조 또는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경우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회복 COPD 환자 2499명을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코로나19 회복군의 사망률이 4.8%로 대조군(2.7%)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증 코로나19를 겪은 환자의 경우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이 5.1배 더 높았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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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소화기학회서 램시마SC 임상 경쟁력 재입증
셀트리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미국소화기학회'(DDW)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SC)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며 해외 의료진의 호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등 소화기 질환 분야 최대 규모 국제 학술대회다. 세계 최고 석학들이 매년 1만3000명 이상 참석해 관련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단독 부스를 운영해 브랜드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특히 2건의 포스터 발표와 심포지엄, 제품 설명회(Product Theater) 세션 등 다각적인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회 첫 날에는 크론병(CD) 환자를 대상으로 일본에서 진행한 CT-P13 SC의 임상 3상 44주 결과가 최초로 공개됐다. 연구 결과,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들이 피하주사(SC)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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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바이오그룹, 신규 슬로건 공개…"풀서비스 CRO 차별화"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One CRO. All Solutions-From Lab to Life'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비임상과 임상·센트럴랩(Central Lab)·정보통신(IT)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 역량과 플랫폼 방향성을 전달하겠단 의미를 담았다. 'From Lab to Life'는 연구실에서 시작된 과학적 발견이 실제 환자의 삶과 치료로 이어지는 과정을 뜻한다.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이 지향하는 통합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플랫폼의 방향성을 담았다. 임윤아 디티앤씨 바이오그룹 전략기획실 사장은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진정한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CRO"이라며 "새 슬로건은 연구개발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차별적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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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페루 품목허가 승인
GC녹십자가 자사의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획득한 해외 품목허가다. GC녹십자는 추가 국가 진출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3분의 2는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와 행동 이상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월 1회 투약한다.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또 환자의 인지 및 발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이런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확보된 장기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증 헌터증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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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인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 출자하고 삼성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벤처 투자 펀드다. 바이오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인 단일 세포 유전자 데이터와 고도화된 바이오인포매틱스(BI)를 결합해 항원을 발굴하는 플랫폼 기술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TLAS'·'SUMMIT' 플랫폼을 통해 종양 특이적 항원 및 항원조합을 식별하며, 이를 바탕으로 표적 정확도를 높인 항체 치료제 설계 역량을 갖추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으로는 대장암 대상의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CBI-1214'가 있다. 해당 후보물질은 올해 초 임상 1상에 진입해 환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삼성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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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군 선방… 셀트리온, 분기 매출 '1조 벽' 뚫었다
셀트리온의 지난 1분기 매출이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제품군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조원을 돌파했다. 계절적 비수기를 뚫은 호실적 덕분에 연매출 '5조원클럽'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가구조 개편과 해외 직판(직접판매)체계 안착에 영업이익률도 상승세를 보인다. 6일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7%, 영업이익은 11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28.1%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17.7%) 대비 크게 개선됐다. 셀트리온의 실적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예견됐다.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세 속 지난해 출시한 5개 신규제품을 포함한 고수익 제품군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것이 배경이다. 실제로 지난해 해당 제품군은 전년 대비 70%에 가까운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신규 제품군이 셀트리온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 기준 60%에 달한다. 특히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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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걸리고도 또? 창고에 주사기 '수북'…매점매석 업체 34개 적발
주사기를 과다 보관한 업체 등 34개 업체가 적발됐다. 10개 업체는 고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특별 단속 결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사기 매점매석금지 고시를 위반한 34개 업체(57건)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재고 과다 보관, 판매량 저조, 특정 거래처 편중 공급 등 유통질서 교란 행위가 지속되는지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 특별 단속 결과 △월평균 판매량(2025년 1~12월)의 150% 초과해 주사기 5일 이상 보관 8건 △월평균 판매량의 110% 초과 판매 12건 △동일한 구매처 과다 공급 31건 △판매량 등 자료 미보고 6건 등 총 57건이 적발됐다. A업체는 보관 기준(150%)을 초과한 물량 12만여개를 7일 동안 회사 창고에 과다 보관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1차에 적발되고도 특정 구매처에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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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신사법 자문단' 불발…오락가락 복지부, 문신사 게릴라전 예고
보건복지부가 문신사법 하위법령을 만들기 위해 나섰지만, 문신사·의사·복지부가 모여 대화할 공식 기구인 '문신사법 시행 준비 자문단' 출범이 불발됐다. 우여곡절 끝에 문신사 자문위원 자리가 1개 더 생겼지만,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문신 관련 단체장들 간 물고 물리는 싸움이 이어지자, 복지부가 노선을 급변경한 것이다. 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 건강정책국 생활보건팀은 지난 4일 문신 관련 단체장 20명에게 '문신단체 간담회(1차) 개최 안내'란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이 이메일에 따르면 복지부는 "문신사법 하위법령 등 제도 시행 준비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화상회의를 열겠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회의 참석 대상은 본 메일 수신인으로만 한정하지 않으며, 참석을 원하는 문신업계 단체가 있을 경우 붙임의 회신 양식을 작성해 메일로 제출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는 문신사를 대표할 참석 인원의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문신 단체장들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