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김태희 광고출연 '마티즈' 경매

GM대우, 김태희 광고출연 '마티즈' 경매

이진우 기자
2007.06.27 10:29

낙찰금 전액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쓰기로

GM대우자동차가 최근 인기 탤런트 김태희와 함께 광고에 출연했던 마티즈 1대를 인터넷 경매에 붙여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데 쓰기로 했다.

GM대우는 7월 한달 동안 인터넷 오픈 마켓인 'G마켓(www.gmarket.co.kr)' 에서 '김태희 마티즈' 1대와 김태희가 착용했던 원피스, 드레스, 귀걸이, 조끼 등 의상과 액세서리를 함께 경매에 붙여 낙찰금 전액을 'GM대우 한마음재단'을 통해 김태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재단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백혈병, 소아암, 희귀병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윤희정 GM대우 경차브랜드운영팀 부장은 "'마티즈', '김태희' 두 스타 뿐 아니라 경매에 참여하는 일반 고객들까지 함께 동참하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앞서 지난 5월 '2008년형 마티즈'를 출시하면서 김태희씨를 모델로 선정, '김태희의 착각, 굴욕, 복수' 등 3편의 시리즈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GM대우는 이번 '김태희 마티즈' 경매와 더불어 7월 한달 동안 '채널 마티즈(www.channelmatiz.com)'에서 '퀴즈 베스트 마티즈' 이벤트를 실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싱글즈' 티켓 400여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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