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쉔브룬궁전 입성

삼성전자 LCD, 쉔브룬궁전 입성

김진형 기자
2007.07.22 10:08

연 800만명 방문하는 명소..문화마케팅 강화

삼성전자 LCD 디스플레이가 세계적 관광 명소 '쉔브룬 궁전'과 박물관에 입성했다.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 소재한 '쉔브룬 궁전'은 1696년 중세 바로크 양식으로 설립된 궁전으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연간 약 8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다.

삼성전자는 쉔브룬 궁전 외에도 '씨씨 박물관', 세계 최대 황실 가구 콜렉션의 하나인 '황제가구박물관'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40인치 대형 LCD 모니터와 윈도우 비스타 인증모델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등을 영구 설치했다.

쉔브룬 IT 담당 매니저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 받고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갖춘 삼성 모니터를 매개로 '쉔브룬 궁전'과 '씨씨 박물관' 등의 디지털 문화컨텐츠 전시를 통해 3개 명소간 크로스 마케팅에 적극 활용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파트너쉽으로 쉔브룬 사상 최초로 ▲쉔브룬을 비롯한 3개 홈페이지에 공식 파트너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삼성'로고 게재, ▲제품 영구 설치하며 별도 'SAMSUNG' 브랜딩 권한, ▲쉔브룬이 소장한 예술작품 사진을 삼성의 '아트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다.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 박영철 상무는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기업의 후광효과로 활용하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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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진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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