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 인수는 예정대로
김동진현대차(469,500원 ▼25,500 -5.15%)부회장은 5일 동남아 현지공장 건설 가능성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국제협력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안에 동남아 생산기지를 구축하느냐"는 질문에 "동남아 시장의 특성상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며 "차값이 워낙 싸다는 점과 동남아 시장에 맞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점 등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신흥증권을 예정대로 인수하느냐"는 질문에 "(인수 포기설은) 잘못된 얘기다"고 강조했다.
1월 판매실적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과 관련, "지난 1년간 원가절감 노력을 치열하게 했고, 이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반면 미국내 판매는 1월이 비수기인 관계로 판촉 활동에서 숨고르기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