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56,700원 ▲2,600 +1.69%)는 23~24일 이틀간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초,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 '흥부전 속 과학이야기'를 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과학강연극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있는 연극을 통해 과학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와 꿈을 심어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극은 ‘흥부전’을 각색한 것으로 최정훈 한양대 교수가 산타 할아버지가 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흥부가 다친 사슴을 고쳐주면서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휴대폰, 텔레비전, 노트북 등 각종 전자제품을 선물 받게 되고, 이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도록 했다.
강연극 도중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 과학 원리를 체험했으며, 민요와 풍물놀이를 통해 전통적 느낌을 살리기도 했다.
강연극 중 유지현 LG 트윈스 코치를 비롯한 이병규, 심수창, 경헌호 등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4명과 치어리더, 마스코트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