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젊은층 겨냥 '아이언 883' 출시

할리데이비슨, 젊은층 겨냥 '아이언 883' 출시

박종진 기자
2009.01.28 17:44

국내 4월 시판...미국 현지 가격은 1087만원부터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윈터 딜러 미팅에서 다크 커스텀 모터사이클 ‘아이언 883(XL 883N)'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크 커스텀은 모터사이클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은색을 차량 외관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웠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2~30대를 겨냥한 라인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언 883' 역시 검은색이다.

할리데이비슨측은 '아이언 883'이 883cc의 에볼루션 엔진을 탑재했으며 드랙 스타일의 핸들바(일직선에 가까운 모양)와 미들 스탭(발판이 모터사이클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을 채택해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642mm의 낮은 시트고와 컴팩트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편안한 1인용 시트는 라이딩시 편안함은 물론 안정감까지 제공해 여성 라이더도 쉽게 운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언 883’은 블랙 데님과 실버 데님 2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올 4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가격은 미정이고 미국 현지 가격은 7899달러(약 1087만원, 부가세와 옵션비용 제외)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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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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