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2백만명 방문정보 유출

싸이월드 2백만명 방문정보 유출

박동희 MTN 기자
2009.06.07 20:34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00만 명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문자들의 정보를 빼낸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건된 고씨 등은 지난 해 10월부터 메신저 쪽지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방문자를 추적할 수 있다"며 광고를 한 후 만 6천여 명의 싸이월드 이용자들에게 1달에 만 원을 받고 방문자들의 정보를 빼낼 수 있는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빼돌린 정보를 별도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섯 달 간 방문정보가 새어나간 피해자는 전부 200만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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