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유화 공장, 초산 2t 누출

울산 SK유화 공장, 초산 2t 누출

이유진 MTN 기자
2009.08.11 14:57

울산시 남구 황성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SK유화 공장에서 초산이 2톤 가량 유출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필름을 만드는 원료인 고순도 테레프탈산을 이송하는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초산 기체를 마신 신항만 인부 27명은 호흡곤란과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아세트산이라고도 불리는 초산은 농도가 짙을 경우, 기관지에 손상을 입힐 우려가 있는 무색 액체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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